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팀 내 왕따 괴롭힘으로 탈퇴했다는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멤버 나은(이나은)이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대머리를 비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상에서 나은은 자신의 뇌 구조 그림을 그린다. 이를 본 도연이 "빡빡이인데?"라고 말을 던졌고 나은은 그 말을 듣자마자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특히 나은은 계속해서 웃으며 "네가 빡빡인데 하는 순간 뒤에 한 번만 봐바"라고 말했고 도연은 뒤에 있던 현장 스태프의 모습을 보고 테이블을 치며 크게 웃는다.
현장에 있던 감독이 대머리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다. 나은은 "아 배야"라며 배를 잡고 웃는 모습도 보인다.
도연은 "멋진데? 나 머리 밀고 싶어"라며 계속해서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