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을 운영하는 한 남자가 바에 들어와 샴페인을 주문했다.

216 0 0 2021-06-26 01:3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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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을 운영하는 한 남자가

바에 들어와 샴페인을 주문했다.

옆에 앉은 여자가 말을 걸어왔다.

"저도 막 샴페인을 시켰어요."

"우연이네요.

실은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 자축을 하려고요."

남자가 말했다.

여자는

"저도 특별한 날을 자축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우연이 겹치네요. 무엇을 자축하시는데요?"

"그 동안 아이를 못 가졌는데

오늘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거든요."

"기막힌 우연이네요."

남자가 말했다.

"제가 키우는 닭들도 몇 년 째 알을 못 낳다가

오늘 마침내 수정란을 낳았어요."

"닭들이 어떻게 알을 낳게 되었죠?"

"수탉을 바꿨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정말 놀라운 우연의 일치로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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