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다리는 남자
어떤 부부가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했다.
전시된 그림 중에는 나뭇잎 몇개로 가릴 곳만 가린
아름다운 여인의 나체 그림이 있었다.
아내는 그 그림이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획 지나쳤다.
그런데 남편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머물러 서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불러 말하길.
"여보, 가을에 다시 한번 오자구요!"
딸의 죽음
1862년 <무정>을 집필한 빅토르 위고는
한 때 문란한 삶을 살았다.
그의 딸이 아버지에게 바른 길로 돌아오라고 간절히 애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절망한 딸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였다.
그때서야 비로소 빅토르 위고는
방탕한 생활을 청산하고 회개하였으며
이웃을 위한 삶을 살기 우해
사회후생국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하였다.
그는 성실하게 일하여 사람들에게 좋에 평가 되기 시작했고,
그 결과 문교부 장관까지 되는 영예을 안았으며,
프랑스 국기를 제정하는 주역이 되기도 했다.
오늘의 문자
♤♠맑은하늘♠♤
맑은날씨와신선한
바람처럼맑고시원
한하루보내길바랍
니다~(^0^)/♥
사색하는 사람으로서 행동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서 사색하지 않으면 안된다. -베르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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