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음바페, 즐라탄 40번째 생일에 “전설, 축하해”

416 0 0 2021-10-03 19:41:1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바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가 팀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음바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설의 생일을 축하해 사자(이모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복을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음바페와 이브라히모비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월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당시 사진이다.

두 사람은 파리 생제르맹의 ‘현재’를 만든 주역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의 4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의 전설로 이름을 남겼다. 현재 이브라히모비치는 LA 갤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친 후 ‘친정팀’ AC밀란에 소속돼있다.

음바페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프로 무대 241경기에 출전해 163골 82도움(트랜스퍼마크트 기준)을 기록하며 22세 나이에 ‘신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현재 181경기 136골 66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즐라탄 지난달 12일 부상을 딛고 복귀전을 치렀지만, 복귀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3경기 결장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2715
'레알행 선언' 음바페 폭주..."네이마르한테 '노숙자'라고 말했냐고? 맞다" 장그래
21-10-05 20:07
12714
'SON 전 동료' 오리에, 백수 탈출...'유로파 우승' 비야레알 입단 곰비서
21-10-05 03:48
12713
콧방귀 뀐 페네르바체 회장 "김민재 바이아웃 120억? 어디 그걸로 영입해봐라 + 4 손예진
21-10-05 02:24
12712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자’들이 한 팀에 애플
21-10-05 00:53
12711
롯데 ‘29년의 기다림’…“내가 염종석의 후예다” 박과장
21-10-04 23:03
12710
'거센 후폭풍' 맨유 주축 최소 5명, 솔샤르 감독에 불만 6시내고환
21-10-04 21:12
12709
맹활약 임대생 황희찬, ‘완전 이적’시 포항 유스도 웃는다 조현
21-10-04 20:13
12708
닉네임 변경및 프사변경 + 2 프리마데빌
21-10-04 17:28
12707
너무졸려잉~~~~~~~~~ 파워볼영심이
21-10-04 14:32
12706
좋은아침 + 12 업다운맨
21-10-04 12:06
12705
세비아 한폴에 미치겠다 불쌍한영자
21-10-04 06:34
12704
아스톤 빌라 감독 "토트넘엔 손흥민이 있었고 우린 없었다" 간빠이
21-10-04 05:08
12703
혼돈의 최종일, AL 타이브레이커 시나리오는? + 2 불도저
21-10-04 03:24
12702
레알 패는 충격이다 + 1 노랑색옷사고시퐁
21-10-04 01:12
12701
손흥민 도움 하나 더! 시즌 3호 도움 적립! 토트넘 리드 중 사이타마
21-10-03 23:40
12700
토트넘 제발 승 무 안된다 군주
21-10-03 22:14
12699
파리가 지는거냐 장그래
21-10-03 21:09
VIEW
‘과거와 현재’ 음바페, 즐라탄 40번째 생일에 “전설, 축하해” 조현
21-10-03 19:41
12697
베르너, 첼시 합류 후 VAR로 취소된 득점 16골..."그냥 그러려니 한다" 앗살라
21-10-03 19:09
12696
황희찬 맹활약에 동료 늑대들도 반했다...코디-세메두 '인증샷' 닥터최
21-10-03 16:38
12695
'한-멕 동맹 든든합니다' 울버햄프턴, 황희찬-히메네스 듀오 주목 찌끄레기
21-10-03 15:57
12694
'역시 대인배야'...호날두, '호우 세레머니' 따라 한 상대에게 유니폼 줬다 6시내고환
21-10-03 13:50
12693
토미야스, '폭탄머리' 쿠쿠렐라에게 '혼쭐'…수비수 최저평점 치타
21-10-03 12:41
12692
'바르사 격파' 수아레스, 누군가에게 세리머니 "나 아직 같은 폰 쓰고 있어" 뉴스보이
21-10-0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