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마돈나, '투나잇쇼' 책상 위 누워 도발 포즈..치마 들여올려

209 0 0 2021-10-09 14:58: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63세 마돈나, '투나잇쇼' 책상 위 누워 도발 포즈..치마 들여올려 [Oh!llywood]

최이정 입력 2021. 10. 09. 14:46 수정 2021. 10. 09. 14:48

기사 도구 모음




[OSEN=최나영 기자] '라이크 어 버진' 등으로 전세계를 흔들었던 팝스타 마돈나(63)가 지미 팰런의 책상 위에 '누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돈나는 7일(현지시간) '투나잇 쇼'에 출연, 진행자인 지미 팰런의 책상 위에 엎드려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마돈나는 자신의 새 다큐멘터리 'Madame X'를 홍보하기 위해 심야 쇼를 방문했고, "'예술은 우리 삶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시청자들이 이해하기를 원한다"라고 말문을 열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Madame X'는 마돈나가 2019년 6월에 발표했던 앨범명이기도 하다.

마돈나는 작가 제임스 볼드윈의 말을 인용, "예술가들은 평화를 방해하기 위해 여기 있다"라면서 "따라서, 나는 내가 오늘 오후 당신의 평화뿐만 아니라 쇼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평화를 방해해왔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팰런이 "좋은 문제다"라고 말하자 마돈나는 "정말 그렇다"라고 말한 뒤 책상 위에 놓여진 커피잔을 옆으로 밀어내고 그 위로 뛰어들었다. 관객들의 탄생이 터져나왔고 명불허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팰런은 마돈나의 몸을 그의 정장 재킷으로 덮으려고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즉시 웃으며 "그만둬! 그만둬! 그만둬!"라고만 외쳤다.

마돈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자리에 돌아가며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렸고, 스튜디오 관객들에게 그녀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속옷을 입은 엉덩이를 노출했다.


지미 팰런의 극도로 지친 표정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올해 63살인 마돈나는 36살 어린 27살 댄서 윌리엄스와 파격 열애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투나이쇼' 유튜브 영상 캡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09144655318


환갑 지난 마돈나,,   정정하네요. ㅋ







  • 60대 마돈나 , 36살 연하 남친과 밀착 스킨십 "내 아기들"

    [뉴스엔 김노을 기자] 팝스타 마돈나 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였다. 마돈나 는 9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영어로 "내 아기들은 마담X특별 상영을 비밀리에 진행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뉴스엔 2021.09.24 다음뉴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8462
일본의 식고문+이지메 해골
21-10-09 16:12
138461
미국과 영국에서 분쟁 일으키는 질문들 소주반샷
21-10-09 16:08
138460
올해 대부분 시청률 바닥찍고 있는 JTBC 드라마들 와꾸대장봉준
21-10-09 16:04
138459
서로 빈정상함.jpg 해적
21-10-09 16:02
138458
누군가의 혼자놀기 극혐
21-10-09 15:46
138457
한국의 사실상 세계 최난이도 시험 미니언즈
21-10-09 15:42
138456
한국 남친을 이상하게 여겼던 일본인 이영자
21-10-09 15:40
138455
오버의 끝~ 해골
21-10-09 15:38
138454
상시 콘돔을 준비해야 되는 이유 손예진
21-10-09 15:32
138453
베트남 사람들의 두통 분류법 질주머신
21-10-09 15:22
138452
일본 지진으로 인해 드러난 사회문제.jpg 가습기
21-10-09 15:18
VIEW
63세 마돈나, '투나잇쇼' 책상 위 누워 도발 포즈..치마 들여올려 오타쿠
21-10-09 14:58
138450
77ㅓ억 ~ 원빈해설위원
21-10-09 14:52
138449
치과의 공포..gif 원빈해설위원
21-10-09 14:46
138448
오늘 놀면 뭐하니 레전드 기자 나옴...jpg 손예진
21-10-09 14:40
138447
애플이 아이패드 9세대에도 라미네이팅 스크린을 넣지 않는 이유 타짜신정환
21-10-09 14:26
138446
요즘 외국에서 한국인 vs 중국인 인식차이 픽샤워
21-10-09 13:50
138445
카레가루 물에 풀어먹던 인디 개발자 친구 썰 타짜신정환
21-10-09 13:30
138444
최진혁이 간 강남 술집 가보니…"간판도 없는데 수상한 곳 몰랐다니" 질주머신
21-10-09 13:24
138443
인형에 솜 넣는기계 음바페
21-10-09 13:20
138442
미식가 돈 스파이크가 맛없다고 평가한 밥집 호랑이
21-10-09 13:12
138441
도수 높은 소주 순위.jpg 이영자
21-10-09 12:40
138440
- 친일 대만(臺灣)은 " 아무 생각 Ÿ졍".txt 손나은
21-10-09 12:26
138439
드라마에서 패러디 된 노룩패스 정해인
21-10-0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