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날두를 싫어해?' 맨유 25세 공격수, 대선배 불화설에 '펄쩍'

341 0 0 2022-02-17 20:23:0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화설 만들지 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5)가 최근 제기된 '대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불화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연은 이렇다. '맨유 선수들끼리 사이가 좋지 않아 팀이 위기를 맞았다'는 주장이 원인이었다. 17일(한국시간) 축구전문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래쉬포드, 해리 맥과이어(29) 등 맨유의 잉글랜드 선수들은 호날두가 자신 위주로 라커룸을 이끌려고 하는 것에 불만이 있다"며 "팀이 분열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래쉬포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열 거리를 찾지 마라"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래쉬포드가 부인하면서 부정적인 소문과 추측은 더 커지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이날 "래쉬포드는 호날두에게 불만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답했다"고 관심 있게 소개했다.

사실 래쉬포드는 경기장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신경 쓸 틈이 없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를 뛰었지만 4골만 기록하는 등 부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래쉬포드에게 시즌 평점 6.56을 부여했다. 뒤에서 6번째로 높은 평점일 만큼 활약이 좋지 못하다. 당장 경기력에만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586
'누가 내 머리 때렸어?' 리버풀 캡틴, 동료 향해 '급정색' 이유는 소주반샷
22-02-18 16:20
14585
레스터 '우승 주역', 2부에서 최악의 활약..."이제 끝났어" 애플
22-02-18 15:56
14584
국제e스포츠연맹, 제14회 세계 대회 인도네시아 발리 개최 호랑이
22-02-18 14:40
14583
'몇 개 째야'…좌절한 토레스, 사비 "많은 기회 놓쳤어" 한숨 손나은
22-02-18 13:47
14582
英 매체의 SON 비판, 진짜 선 넘었다..."기대치에 맞게 분발해라" 아이언맨
22-02-18 12:27
14581
바르사 유니폼 ‘짝퉁 논란’...토레스 유니폼 가슴에 ‘NO 스폰서’ 미니언즈
22-02-18 11:13
14580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2-18 09:22
14579
맨유 떠난 게 '신의 한 수'였나, 세비야 이적 후 펄펄 떨어진원숭이
22-02-18 06:11
14578
'21G 5골' 역대급 부진한 케인..."진작에 팔았어야지" 장그래
22-02-18 04:11
14577
토트넘, 골칫덩이 매각 너무 어렵다… 영입 조건이 ‘유로파 우승’ 타짜신정환
22-02-18 02:31
14576
유로파 만만한게 없네 해적
22-02-18 00:59
14575
英 매체의 SON 비판, 진짜 선 넘었다..."기대치에 맞게 분발해라" 홍보도배
22-02-17 23:51
14574
DB 7명 추가 확진, 선수·코칭스태프 누적 71명 PCR 양성 장사꾼
22-02-17 22:10
VIEW
'내가 호날두를 싫어해?' 맨유 25세 공격수, 대선배 불화설에 '펄쩍' 순대국
22-02-17 20:23
14572
SON도 포함?...英매체, 토트넘 개선 필요한 '7人' 공개 픽샤워
22-02-17 17:02
14571
페네르바체 '김민재 팔 생각 있다' 질주머신
22-02-17 16:14
14570
K리그에 입성한 이승우는 성공할까…감독들이 본 이승우[개막 특집] 와꾸대장봉준
22-02-17 15:32
14569
콘테, 불만 결국 터졌다 "준비된 선수 아닌 유망주만 사네...이게 클럽의 비전?" 와꾸대장봉준
22-02-17 14:14
14568
호날두 빨리 모셔라…맨유 떠나도 메가 클럽 '3팀' 손예진
22-02-17 13:12
14567
토트넘 입단 6개월 만에 결별설… “여름에 제안 들을 수도” 호랑이
22-02-17 12:46
14566
'개막 4연패' TSM, '션이' 2군 강등-'유얼산' 콜업 손나은
22-02-17 11:05
14565
눈만 뜨면 떠난다더니…'주급 29만 파운드 스타' 맨유 계약 연장 옵션 고려 아이언맨
22-02-17 10:12
14564
'전북 입단 2년차' 백승호 부주장 됐다... 주장은 홍정호 연임 극혐
22-02-17 09:41
14563
엉망진창 中 축구의 현실..."대표팀 주장도 연봉 못 받고 있다" 물음표
22-02-17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