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이사업체 사장님이 썼다는 엄청난꿀팁

171 0 0 2022-03-31 21:32: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달 전

포장이사 선정

01.추가요금 발생여부 = 사다리차 같은 필수 요소 빼고 식대비,수고비등 보너스?비용이 추가로 발생 되는지 확인하기 이름 없이 사설 냄새가 강한 경우..따로 요구하기도 하니 처음부터 잘 알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02.기호에 맞는 포장자재 사용 = 침구와 가전 집기류를 구분하여 포장하는게 전문 업체에요 무조건 뽁뽁이만 싸는 곳은 거릅니다 뽁뽁이 조차 잘 없는 곳도 생각 보다 많아요 다 거름..비싼 돈 주고 산 가구들을 아끼신다면 꼭 체크하세요


03.A/S 가능여부 = 이사 때 이삿짐 분실 및 파손 보험이 들어있는 곳으로 고르세요


04.믿을만한 곳의 포장이사 무료 견적신청 = 사실 추천해줘서 믿을 만한 곳 따윈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운이라고 생각해요 주변 소개 해주거나 받아 도 조금이라도 시원찮으면 소개 해준 사람과의 사이만 멀어지니 그냥 다 직접 알아보고 잘되면 내탓 안되도 내탓 하는게 제일 속편하고 이웃과 친구 와 정답게 지내는 방법입니다 괜히 잘해주네 마네 저울질 하면 스트레스만 솟아 올라요 그렇다고 카페 같은 곳 올려봤자 전부 광고 쪽지 댓일거구요 다 경험 해보고 얻은 주절주절이에요..그래도 이것 또한 참고만 해주시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일단 견적 많이 뽑아보는게 최고입 니다ㅎ 정보가 곧 돈을 아끼고 질을 올리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싸고 좋은 곳은 아시다시피 없어요 싸고 좋으려면 손없는 날은 절대 힘들고 초 비성수기와 주 중.. 그리고..말 아끼겠습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그래도 객관적으로 알아보아야 하니 제가 참고하기 위해 사용해 본 곳들만 몇개 남겨볼게요 다만, 찾아보시면 훨씬 많으니 더 찾아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혹시라도 못찾겠다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갠적으로 정리해 둔 자료 따로 드릴게요 어차피 알아볼 금액만 다 찾아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부터 모두 캐치해서 쟁여두세요 금액 정보는 아는 게 힘입니다 사실 그게 전부죠 제가 금액 알아볼때 우선순위로 거치는 곳의 간략한 특징만 써둡니다


05.유일하게 여기만 사람과 연결되지 않고 웹상으로 금액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이 메리트만으로 여기부터 찍습니다

www.24story.co.kr/service

06.기본 3곳 알려줘서 평균 비용 계산할때 편함 특히 동네서에서 동네로 갈때 피드백이 가장 빠름

www.day24.com/korean/wemtch

07.입주청소는 사실 정보가 많이 없네요 저도 최근3년간 두번 정도 해봐서 대략적 평균 비용은 평당 1만원인 것 같고 그 외 옵션을 끼냐마냐 인데 저 는 기본만 거의 하는거 같아요 둘째 애기도 있어서 화학제품 쓰는지 유무와 첨단장비?를 쓰는지 정도만 확인하고 해요 가사도우미 어플 사용해서도 맡겨 봤는데..전문 장비 있는 곳이 100만배는 깨끗해요ㅎ그렇다고 비용이 많이 나냐 그렇지도 않았어요 물론 케바케이긴 하지만 장비빨? 이란게 있 어서 그런지 차이가 많이 났었어요

그리고 가사도움 어플은 시간대비+인건비라 한번 열어서 보시면 금액 차이가 없겠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한..3~4분 고용해야 할걸 한곳에서 더 깨끗 이 끝내는 느낌[email protected]장비빨..찾기 어려운 분들 위해 참고용만 남겨요

www.cleandays.kr


08.요즘 새집으로 갈때 리모델링을 같이하는 추세더라구요.

요즘 인테리어도 중개 플랫폼이 있다보니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들을 선별하여 연결 시켜주는데

시세파악,트랜트,하자 발생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거같아서 참고용으로 남겨요

www.zipdoc.co.kr


*덧붙이면 방문해서 보러 안오는 곳은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청소포함) 작은 평수라도 꼭 측정 받으셔야합니다 제가 안받고 했다가 진짜 봉변 당 했던 기억이 있어요 깊은 빡침으로 법으로 해결할뻔 한 적 있어요 불리한 합의로 돈은 어쨋든 바가지 썼단 거죠..


■3~7일 전

01.도시가스 가스관 막기와 설치하기 = 이사 후 일주일인가? 한달 안에 설치하면 무상으로 가능해요 전입신고 제시 후 무료로 가스관 개통 가능해요 이후엔 2~3만원 받는다고 했었어요.가스관 막을때 이제 남의 집이라 들어가려면 힘드니 이사 당일 막을 수 있게 미리 도시가스 전화해서 요청하시면 친절히 안내 받으실거에요 저는 당 일도 오셔서 해주셨는데 하루 전에 신청 하면 된다고 안내 받았었어요 제일 좋은건 최소 3일 전엔 예약하고 이사 하루 전에 미리 봉인 하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봉인하면서 가스렌지를 챙겨야 하니까 신경 써주세요ㅎ



02.인터넷 = 각 통신사별 인터넷 설치 미리 요청하시고 이사 가는 곳의 인터넷 회선이 현재 사용하는 계약 회선이 들어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가끔 회선 없어서 지역 회선 써야하면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취소 위약금 발생할 수 있으니 꼭 통신 가입 때 회선이 없을땐 위약금 발생 안되게 해달라고 전화로 녹음 꼭 따놓으셔야 합니다 거의 이런 경우는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제가 모든 인터넷 회선 회사를 이용해본게 아니기 때문에 신경써 두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제가 녹음 본 덕분에 위약 없이 이사 후 지역회선 사용 했었어요 안그럼 2년치 위약금 빼박 물을 뻔 했습니다 일단 중간에라도 관련 문의 넣고 녹음 해두시고 안내분 동의 받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새로 가입때는 약정 기간 중 이전 설치비 무료로 되는지 묻고 이사 갈 곳에 회선이 없을 시 위약금 물지 않는지 꼭 확인하고 가입해요



■2~1일 전

01.쓰레기 정리 =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중요한건데..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짐을 버리세요

버리는게 가장 힘들지만 버리고 나면 막상 쓸 일이 없어요

잘버리는 방법이 있다면 "언젠가 쓸 일 있을텐데?" 싶으면 그게 전부 버릴겁니다 과감하게 휴지통 비우기를 해보세요

요샌 미니멀리즘이 대세에요ㅎ

02.보석 돈 중요 서류 따로 챙기기 = 신분증,통장,고가품,금고,명품등은 잠금장치 있는 캐리어에 따로 보관해서 본인 차에 따로 보관하세요. 금품 잊어버린 적이 있어서 내잘못이려니 하고 그 후부터는 이렇게 합니다



■주소이동.폐가전.전입신고.가구배치 등

1.우체국 주소이전하기(주거이전서비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예전엔 우체국가서 하나하나 다 변경을 해야했지만요즘은 온라인으로 모든 주소를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사 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옮기시면 되는데 아주 쉽습니다.


  


2.금융주소 옮기기

https://www.ktmoving.com/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에서 금융주소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곳이 있었으나 8월에 종료됨으로

새로 생긴 금융주소 옮기는 곳으로 대체합니다

위 사이트 들어가서 한번에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등등

한번에 일괄 변경 신청하시면 됩니다 (각 은행별로 금융주소 옮기는 서비스가 있으니 주거래 은행에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3.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http://www.edtd.co.kr/

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요 아시다시피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요 근데 여기신 청하면 돈도 안들뿐더러 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갖고가주니 아주 편리합니다.쓸만한 물건은 빈곤층 서민들께 전달되고 고철은 재활용된다 고 하네요.   




4.가구위치 잡기

https://www.floorplanner.com

가상으로 쉽게 집도면을 그려 배치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사 전 가구위치를 어디에 둘지 동선을 미리 짜두세요 당일날 위치 못잡고 어리벙벙하면

이사 완료 후 더 번거로워 지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어요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5388
에어팟 모양 블루투스 스피커 팝니다. 철구
22-03-31 23:32
165387
손도끼.gif 호랑이
22-03-31 23:20
165386
이상한 포스터의 정체 애플
22-03-31 23:10
165385
프랑스 게임회사가 개발 중인 게임 소주반샷
22-03-31 23:06
165384
남동생이 혐한이라서 고민된다는 일본인 이영자
22-03-31 23:02
165383
커리어 쩌는 재벌2세.jpg 질주머신
22-03-31 23:02
165382
(폭력성주의) 참교육 모음집 호랑이
22-03-31 22:56
165381
조선시대 조상들이 이별후에 먹던 음식 소주반샷
22-03-31 22:34
165380
월드컵 가상 조추첨 결과 픽도리
22-03-31 22:14
165379
전역한 사람 전용 웃음벨 손예진
22-03-31 22:04
165378
맘스터치 타짜신정환
22-03-31 21:44
165377
2022 건축 노벨상 픽샤워
22-03-31 21:44
165376
여자를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남자들...... 가습기
22-03-31 21:40
VIEW
현직 이사업체 사장님이 썼다는 엄청난꿀팁 원빈해설위원
22-03-31 21:32
165374
오늘자 엔씨 주총 분위기가 살발했던 이유...JPG 극혐
22-03-31 21:26
165373
동성애가 질병이 된다면 떨어진원숭이
22-03-31 21:24
165372
붉은 숲 들어간 러시아군 근황 떨어진원숭이
22-03-31 21:24
165371
토스트 카페 창업 작명에 진심인 그들 크롬
22-03-31 21:24
165370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던 노키아가 망한이유.youtube 픽도리
22-03-31 21:24
165369
아내가 상황극을 부탁하는.manhwa 아이언맨
22-03-31 21:24
165368
미국 기업 디즈니 근황 떨어진원숭이
22-03-31 21:22
165367
1960년대 은어 곰비서
22-03-31 21:22
165366
어제 해병사기 당할뻔함 이영자
22-03-31 21:22
165365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인여성 호랑이
22-03-3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