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 아들, 집앞 반려견 배설물·쓰레기 방치…1년 내내 고통".news

187 0 0 2022-04-29 22:22: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39628?sid=102


이미 누군지 나옴


유명가수 아들은 2년전 모 방송국에서 했던 드라마에서 이준기 아역으로 출연...배우로 활동중 


여기서 나온 유명 가수인 아버지지는 올해 데뷔 40주년의 가수...


이름 들으면 아....그 사람 할 정도의 가수이긴 함


 







유명 가수의 아들이자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A씨가 집 주변에 반려견 배설물 등 쓰레기를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A씨와 같은 빌라에 살고 있다는 네티즌은 지난  27 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A씨 때문에 1년 동안 고통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이사 직후부터 악몽이 시작됐다"며 "그 집 앞에는 늘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있다. 가장 최악인 건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남은 음식 비우지도 않고 뚜껑도 제대로 덮지 않은 채 복도에 내놓고 며칠이고 방치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A씨는 강아지 배설물도 치우지 않았다. 건물 주변이며 1층 화단에도 그 집 강아지의 배설물이 방치돼 있었다. 엘리베이터에는 강아지가 싼 오줌 자국도 남아 있었다. 강아지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짖어대 소음공해도 심각했다"고 강조했다.




네티즌은 관리소·안전 신문고에 민원을 넣어보고, 소방법으로 신고해보기도 했지만 묵살당했다고 한다. 그는 "관리인이 집 현관문에 협조문까지 붙여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경찰에도 신고해봤지만 '개인 사유지의 일은 관여할 수 없다'더라"라고 밝혔다.

네티즌은 A씨한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그분이 주말에 이사를 한다고 하더라.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를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준다면 너그럽게 용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 이 마지막 기회마저도 무시한다면 그대가 새로 옮겨가는 곳의 이웃들 즉 공익을 위해 그대 아버지와 그대의 본명을 밝힐 생각도 하고 있다. 부디 아름답게 떠나달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이 지목한 A씨는  1990 년대 유명 가수의 아들로 2대째 연예인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까지 드라마  OST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0575
형을 누나라 부르는 manhwa 픽샤워
22-04-30 00:54
170574
윤발따거의 20대.jpg 장사꾼
22-04-30 00:52
170573
어마어마한 미국인의 여행 기념품(올리버쌤 연전 연승).mp4 가습기
22-04-30 00:40
170572
남녀의 시각.jpg 조폭최순실
22-04-30 00:28
170571
박세리때문에 25kg가 불어난 매니저.jpg 순대국
22-04-30 00:26
170570
이거봐, 종이의 시대는 끝났다고.gif 철구
22-04-30 00:00
170569
퍽퍽...헉헉..'이맛에 합니다' 원빈해설위원
22-04-29 23:56
170568
중국 아저씨에게 중고 아이폰을 구입했는데.jpg 소주반샷
22-04-29 23:54
170567
도주하는 무면허 운전자 장사꾼
22-04-29 23:52
170566
이중에서 알약 1개만 먹을수있다면 소주반샷
22-04-29 23:52
170565
우리회사 면접 보러온 사람이 우리회사 주식을 산 이유 손나은
22-04-29 23:24
170564
버섯 안에 고이는 물의 진실.jpg 호랑이
22-04-29 23:18
170563
(스압)우리는 해외여행시 경험 못할 상황들 곰비서
22-04-29 23:14
170562
런센스퀴즈 [썰] 가습기
22-04-29 23:12
170561
[엘든링]탈모인의 거대한 룬.jpg 픽샤워
22-04-29 23:08
170560
‘주먹이 운다’ 격투기 선수, 로또 1등 당첨… “전번 바꿨다, 잘살아라” 호랑이
22-04-29 23:06
170559
최첨단 인라인 공장 시스템.mp4 정해인
22-04-29 23:04
170558
효율을 많이 따지는 직장후배 원빈해설위원
22-04-29 22:52
170557
절묘하네 이영자
22-04-29 22:50
170556
평소에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해야 되는 이유.gif 원빈해설위원
22-04-29 22:46
170555
엄마가 피부관리 받다가 카톡을 보냈다.jpg 아이언맨
22-04-29 22:44
170554
노빠꾸 선생님.jpg 가습기
22-04-29 22:32
170553
400년만에 환생.jpg 호랑이
22-04-29 22:30
VIEW
"유명가수 아들, 집앞 반려견 배설물·쓰레기 방치…1년 내내 고통".news 손예진
22-04-29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