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직접 선물 준비+완벽한 한국어' 세비야, 역대급 팬서비스

125 0 0 2022-07-16 13:52: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세비야 SNS 캡처.

[OSEN=노진주 기자] 세비야 선수단의 ‘한국 사랑’이 상당하다. 태극기를 들어올리는 가하면 직접 준비한 선물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한국어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세비야와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하루 전(15일) 세비야 선수단은 일부 초청된 팬들이 보는 앞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오픈 트레이닝에 임했다. 장소는 토트넘과 일전을 치르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초청받은 팬들에게 사인 세례를 하며 그라운드에 입장한 세비야 선수단은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골키퍼들은 따로 훈련에 임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패스 훈련, 반코트 훈련 등을 소화했다.

강도 높은 훈련에 지칠 법할 선수들이지만 그들은 훈련 후 더 바쁘게 움직였다.

선수들은 훈련 후 태극기를 직접 펼쳐 보였다. 사전에 미리 계획된 듯 선수들 모두 그라운드 중앙에 모여 밝은 미소와 함께 태극기를 들었다. 기념촬영은 덤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세비야 굿즈를 팬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팬과 ‘셀카’는 기본이었다.

세비야팀 행사 관련 대행사 ‘키스톤 마케팅’ 김창모 대표는 이날 OSEN에 “세비야 선수들이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그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한국 팬들의 응원에 많이 놀라워하는 분위기며 한국 일정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라멜라 SNS 캡처.

세비야의 한국 사랑은 구단 SNS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 한국” 멘트와 함께 이날 오픈 트레이닝 사진을 업로드했다.

2013년부터 토트넘에서 뛰다가 2021-2022시즌 직전 세비야로 이적한 라멜라도 동참했다. 그는 자신의 SNS(트위터)를 통해 스페인어로 "내일 준비가 끝났다"고 적었다. 이어 약간 서툰 느낌의 한국어로 "한국 팬들 준비됐어? 우리는 준비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라멜라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유니폼을 들어 보였다. 자신의 한글 이름인 '라멜라'가 선명하게 찍힌 유니폼을 자랑하며 함박 웃음을 보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474
'괴물' 김민재, 어디로 가든 '역사'...아시아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유력 6시내고환
22-07-17 05:57
16473
'더 이상 못 참아!' '423억-0회 출전' CB, "이번에도 안 쓰면 떠납니다" 불쌍한영자
22-07-17 01:33
16472
토트넘이 반가운 라멜라, 양팀 충돌에도 옛 동료와 화기애애 불도저
22-07-16 22:40
16471
안 되는 집안 LAA, 허술한 수비에 분노한 투수 "마지막 타자였는데…" 노랑색옷사고시퐁
22-07-16 21:19
16470
호날두, 자존심 다 버렸다..."사실상 뮌헨에게 싹싹 비는 중" (獨 매체) 섹시한황소
22-07-16 19:45
16469
레반도프스키 결국 이적한다...바르셀로나행 '확정' 사이타마
22-07-16 18:30
16468
"패스 차원이 달라" 에릭센 합류한 맨유 '예상 라인업' 3개나 된다 군주
22-07-16 17:48
16467
나폴리 김민재 '포기'…PSG '1800만 유로' 수비 접근 오타쿠
22-07-16 16:05
16466
하샬리송이 갖고 있던 '숨겨진 야망'...폰 배경 화면에 노출됐다 순대국
22-07-16 14:52
VIEW
'태극기+직접 선물 준비+완벽한 한국어' 세비야, 역대급 팬서비스 원빈해설위원
22-07-16 13:52
16464
'PL 선발 0경기' 유망주, 콘테 머리 아프게 할까 [토트넘 오픈트레이닝] 아이언맨
22-07-16 12:32
16463
맨유 떠나 '사우디'로... 손흥민급 연봉 제안에 이적 '고심' 미니언즈
22-07-16 11:11
16462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7-16 09:40
16461
'이래도 안 나갈래?'…데용 프리시즌 제외 '초강수' 이아이언
22-07-16 07:17
16460
'손흥민 前 동료' 알더베이럴트, 유럽 복귀...앤트워프행 장그래
22-07-16 05:26
16459
'이게 가능해?' 계약 해지 29분 후 새 이적 발표라니 조폭최순실
22-07-16 01:02
16458
마흔살 투수가 역대 최고 연봉을 받는다고? "벌랜더면 가능해" 조폭최순실
22-07-15 23:13
16457
“돈값 못한다니까?” 김민재 이적설에 ‘쓰레기통’ 댓글 쏟아진 까닭 떨어진원숭이
22-07-15 21:36
16456
일야는 언더가 답인가 ? 타짜신정환
22-07-15 20:19
16455
'28세에 벌써 미국행' 유벤투스 떠난 FW, 토론토 이적 홍보도배
22-07-15 17:07
16454
“김민재, 프랑스 스타드 렌 이적 사실상 확정…4년 계약 ” 원빈해설위원
22-07-15 16:02
16453
'츤데레 미소' 케인+'인기남' 콘테 …손흥민 초대 'K-갈비' 회식 다음 날, 팬 환호 속 토트넘 공개훈련 [SS현장] 손예진
22-07-15 15:08
16452
'또 뒤집혔다' 보고도 못믿을 6연패. 역전패만 5번…강재민마저 무너진다 [부산리포트] 손나은
22-07-15 13:08
16451
'동료들 짜증 나게 해'...돌문 MF, 방출 명단에 등록 음바페
22-07-1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