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무사
말리 왕국의 제 9대왕으로써 1312년부터 1335년까지 24년간 말리의 왕으로 재위하면 말리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으로
당시 말리는 전세계 금의 70%, 소금의 50%를 생산한 왕국이자 무역의 중심지였기때문에 그는 막대한 부를 쌓다고함
왕의 자산은 지금의 가치로 440조를 넘겼다고함
만사무사는 독실한 이슬람 신자로써 메카에도 자주 갔는데
문제는.. 돈이 너무 썩어나서 가는 길마다 황금을 뿌려댐..
그래서 그 뿌려대는 나라의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거기 나라에서 제발! 돈좀 뿌리자마! 라고 부탁했을 정도라고 ..
얼마나 많이 뿌렸냐면
황금때문에 경재가 만신창이되자 그 황금을 회수하고 별짓 다했지만
황금 가격이 다시 원상 복구되는데는 100년이 걸렸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