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게관위 (게임물관리위원회) 에서
이미 15세 등급으로 1년간 서비스 해오던 국산 게임 '블루아카이브' 를,
갑작스럽게 청소년불가 등급 으로 바꾸라고 했는데
등급 판정 기준이 매우 모호하고 담당자마다 다른데다가 일관되지도 않아서
블루아카이브 유저 뿐만아니라,
명일방주, 소녀전선, 벽람항로, 백야극광, 우마무스메, 원신 등
게관위 등급판정 문제와 직간접적인 이해관계에 있는
여러 게임 유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들고 일어났다고 하네요.
아래는 트럭 시위 현장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