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흥국생명, 시즌 도중 권순찬 감독-김여일 단장 교체 결정 왜?

398 0 0 2023-01-02 19:56:2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첫 역전 선두 등극을 노리던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장과 감독을 동시 경질했다.

임형준 흥국생명 구단주는 2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여일 단장도 동반 사퇴한다. 일단 흥국생명은 이영수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은 고문 형태로 계속 조언 등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주 이름으로 감독의 사퇴를 발표하는 것부터 이례적이다. 현재 팀 상황을 보면 더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다. 지난 시즌 6위였던 흥국생명은 팀의 3라운드 일정을 마친 이날 현재 리그 2강을 굳히고 있다. 리그 2위(승점 42점·14승4패)로 선두 현대건설(승점 45점·16승2패) 추월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또 2022~2023시즌 V리그 역대급 흥행의 중심에도 있다. 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월드 스타’ 김연경을 앞세워 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남겼다. 그러나 팬들을 설득하기에는 부족하다.

표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팀 내에서 권순찬 전 감독을 낀 갈등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 오전 권순찬 감독에게 사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도 ‘사퇴’ 형식을 빌었지만, 사실상의 경질이다. 발표까지도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에 부임한 권순찬 전 감독은 성공적인 시즌을 이끌면서도 단 9개월, 리그 기준 18경기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은 ‘단명 사령탑’이 됐다.

임형준 구단주는 보도자료에 “흥국생명을 사랑해주신 팬들께 죄송하고,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온 권순찬 감독께는 감사드린다”고 했다. 빠른 봉합을 기대하지만, 권순찬 전 감독의 갑작스런 경질 배경을 두고는 뒷말이 무성할 수밖에 없다. 배구계에서는 흥국생명의 이날 결정에 권순찬 전 감독과 구단 사이에 의견 충돌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이 부상으로 주춤한 가운데 모처럼 잡은 선두 도약 기회에서 내부 혼란으로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게 됐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28일 3라운드 최종전에서 만난 현대건설을 올 시즌 처음으로 꺾으며 좋은 흐름 속에 있었다. 시즌 중 리더십 교체로 인한 팀 분위기 수습이라는 돌발 변수로 인한 파장이 팀의 이후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1억원보증

베픽보증 스페이드

10년 무사고 메이저 매일매일 다양한 돌발이벤트 다양한 스포츠 베팅옵션

25-06-03 02:22:09
5점 / 113명
자세히보기
2천만원보증

베픽보증 크크벳

스포츠 & E스포츠 배팅 최적화 놀이터 업계 최대 자본력 !

25-06-03 02:48:22
4.8점 / 6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대빵

1등 유일고액보증업체 BJ솔랭 멸망전 벤픽후마감 가입첫충 40% 무한매충이벤트

25-06-03 02:45:44
4.7점 / 47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676
N 시간 개빠릅니도 ㄷㄷㄷ 황사주너
26-08-14 18:16
38675
N 다시 열대야인가요 호랑이기운호열
26-08-14 18:15
38674
N 국저스 시원한바닷가
26-08-14 11:36
38673
N 스탓아 덕분에 공 몇개를 더 던진거니 아 픽샤워
26-08-14 10:48
38672
N 마크월터 이양반 레이커스 팔았내 픽도리
26-08-14 10:48
38671
N 내일 이동일이라 다행이군 질주머신
26-08-14 10:48
38670
N 애런 놀라 최근 4경기 평균자책점 2.91 해골
26-08-14 10:47
38669
N 만제왕 옥수수 팔토시 ㅋㅋㅋ 소주반샷
26-08-14 10:47
38668
N 흑흑 레일리 그립읍니다 곰비서
26-08-14 10:47
38667
N 저지 부상으로 오타니 라이벌리 없어서 아쉬웠는데 와꾸대장봉준
26-08-14 10:46
38666
N NL MVP 배당 궁금하네 철구
26-08-14 10:46
38665
N 러싱 수술까진 안가는구나 손예진
26-08-14 10:46
38664
N 알렉 봄의 야구교실 오픈 애플
26-08-14 10:46
38663
오늘도 퇴근을~ 스포츠최강자
26-08-13 21:23
38662
맛저들 하셨습니다 조로의삼검
26-08-13 21:19
38661
퇴근해야지 꾸주꾸주
26-08-13 15:54
38660
출석해유 똥떵어리
26-08-13 14:20
38659
갑갑ㅎ다ㅏ 전부다내꺼
26-08-13 13:59
38658
삼겹에 새주한잔 박아야지 호잇코잉
26-08-13 13:17
38657
컵라면도 질린다 김윽두으이
26-08-13 12:53
38656
건승하세요 빅두스
26-08-13 11:43
38655
총통각하였으면 역전 못하고 졌을듯 픽샤워
26-08-13 10:49
38654
일 하고 왔더니 8:5 되어있네 ㅋㅋ 픽도리
26-08-13 10:49
38653
시애틀 감독 실수였네 질주머신
26-08-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