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날얘기-산체로 가죽 벗겨진 판사

136 0 0 2023-07-09 22:26: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원 500년 페르시아에 시삼네스라는 썩은 판사가 있었는데 

뇌물 받고 판결내린게 들켜서

왕이 산체로 가죽 벗기라 했대요.

마지막으로 왕이 니 후임자 누구할꺼냐고 물었더니

와중에도 내 아들 이라고  대답했대요

시삼네스의 벗겨진 가죽으로 후임 오타네스 (시삼네스의 아들)가 앉을 의자를

입히라 했답니다. (uphoster)

오타네스는 그 의자에 앉을때마나 아부지에게 일어난 일을 기억해야 했고

그게 부폐한 판사에게 돌아오는 결과를 상기시켰죠.

 

(우리나라에 도입하면 괜춘을듯.)

A 16th century painting showing the skinning alive of a corrupt judge, Sisamnes, in the year 500BC.
Sisamnes was a corrupt royal judge at the time of Cambyses ll in Persia.
It  was discovered that he took a bribe in court and passed an unfair judgement. As a consequence the king ordered that he be arrested for his corruption and ordered that he be skinned alive. Before passing judgement the king asked Sisamnes who he wished to nominate as his successor. Sisamnes, in his greed, chose his son, Otanes.
The king agreed and appointed Otanes to replace his father. He subsequently passed judgement and ordered that Sisamnes removed skin should be used to upholster the seat on which the new judge would sit in court to remind him of the potential consequences of corruption.
Otanes, in his deliberations, was forced to always remember that he was always sitting on the skin of his executed father. This helped to ensure fairness and equity in all his hearings, deliberations and sentences.
Credited to Nah Militant


[출처]:  https://humorpick.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238410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42372
남혐도 모자라 엄마한테까지 쌍욕하는 역대급 패륜녀 장사꾼
23-07-10 07:08
242371
중소기업 7년 다니던 사람이 퇴사한 이유 철구
23-07-10 07:00
242370
8년전 뮤지컬 영재 안타까운 근황 미니언즈
23-07-10 06:10
242369
반박 사양하는 근본 미역국 크롬
23-07-10 06:10
242368
누가 봐도 늦잠 잔 사람 원빈해설위원
23-07-10 06:10
242367
식초 물 요법 픽샤워
23-07-10 05:40
242366
입술 화장 연습용 실리콘 주둥이 미니언즈
23-07-10 05:36
242365
정신나간 소변기.gif 소주반샷
23-07-10 05:32
242364
영화 내부자들 미국 블루레이 표지 해적
23-07-10 05:26
242363
현직 은행원이 알려주는 5억 모으는 법 .jpg 철구
23-07-10 05:24
242362
국립중앙박물관 2층 사유의 방 들어갈 때 느낌 미니언즈
23-07-10 05:24
242361
알베르토한테 배워서 잘 써먹고 있는 파스타 팁 아이언맨
23-07-10 05:20
242360
요즘 리얼돌 수준.gif 홍보도배
23-07-10 02:36
242359
아시안게임 100일 앞둔 진천선수촌 근황 홍보도배
23-07-09 23:42
242358
모 게임 노한글화로 가장 피해 볼 기업.jpg 이영자
23-07-09 23:26
242357
300m 앞 과속단속구간입니다.gif 원빈해설위원
23-07-09 23:22
242356
너 개 아니지? 해적
23-07-09 23:14
242355
여자가 병원에서 받은 카톡..jpg 극혐
23-07-09 23:10
242354
호주 맥주 광고 해골
23-07-09 22:42
VIEW
엣날얘기-산체로 가죽 벗겨진 판사 철구
23-07-09 22:26
242352
섹스킹 경주대회 이영자
23-07-09 22:14
242351
여친을 버린자의 최후 타짜신정환
23-07-09 22:12
242350
남자끼리 나란히 앉으면 안돼는 이유 곰비서
23-07-09 22:10
242349
술먹고 뻗은 아빠를 챙기는 딸 픽샤워
23-07-09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