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종북좌파 촛불 공산당 세력이 나의 한국 귀화를 막고있다"

27 0 0 2024-04-05 19:1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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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는 예상대로 자신의 성향을 거침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우리 대한민국 군대가 왜 존재합니까? 지금 북한하고 전쟁시 아니에요? 우리의 적이 누구입니까? 북한 공산당 아니에요? 사회주의 아닙니까? 우리를 지금도 핵으로 위협하고 최근에도 대한민국 공무원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연평도 폭격 등등 시시때‹š로 도발하는 북한이 적 아닙니까? 김정은이 적 아니에요? 빨갱이가 적 아니에요?" 


스티브 유는 외국인이면서도 국내 정치에 대해서까지 목소리를 거듭 내며, 역시 자신의 성향이 '골수 박근혜'임을 드러냈다. 여기서 미군 장갑차에 압사당한 故 신효순·심미선 양 사건을 '효진이 미진이 사건'이라고 말하는 무식함까지 보여준다.


귀국의 군인들에게 억울하게 희생당한 고인들의 이름을 이렇게 불러도 되는 것인가? 그리고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사람들을 향해 '선동당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딱 누가 했던 말하고 정말 똑같다. 최태민 일가와 '국정농단'을 저지른 박근혜를 쫓아낸 시민들의 무혈 '촛불혁명'에 대해 "피만 안 흘린 쿠데타"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장관들이나 의원들이나 좌파나 우파나 민족성 자극해가지고 효진이 미진이 사건서부터, 반미감정 막 부추기고 세월호 사건같은 가슴아픈 참사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 선동하고 촛불시위 내세워서 혁명 이루었다고요? 그게 혁명입니까? 피만 안 흘린 쿠데타입니다. 도대체 사람이 많이 모였다고 법도 구부러지고 안될 일도 일어나는 그런 넌센스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던 혁명을 이루고 나니까 좋은 시대가 왔습니까? 당신들이 촛불들고 외쳤던 혁명을 이루고 나니까 당신들이 원하고 바라던 그런 사회가 왔나요? 사람들 눈가리개로 분노하게 만들어 선동하고 꾸미고 거짓말로 뒤집어 씌우고 인민재판으로 재판 시작도 전에 대통령을 완전 죄인 만들어놓고 감옥 쳐넣고, 여러분 그런 일에 참여한 당신들 이보다 훨씬 험악한 일 당해요. 당신들이 나중에는 다 철창갈 거야. 하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밤에 잠 잘 와요? 억울한 사람들의 눈물의 절규가 하늘에 닿지 않겠어요?"


스티브 유는 박근혜를 향해 "인민재판으로 재판 시작 전부터 죄인이 됐고, 감옥에 들어간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그런 일에 참여한 당신들 이보다 훨씬 험악한 일 당한다. 당신들이 나중엔 다 철창간다"고까지 저주를 퍼붓는다. 더 나아가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밤에 잠 잘 오냐? 억울한 사람들의 절규가 하늘에 닿지 않겠나"라고까지 한다.


그는 또 "좌파들보다 불의를 보고도 가만히 숨죽이고 있는 우파들이 더 싫다. 비겁하게 가만히 있고 이런상황들 다 알면서, 자신들에게 불이익 생길까봐 똥튈까봐 쉬쉬하고 피하고 조용하다"며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나 정말 통곡했다. 일개 힘없는 연예인에게 한 짓을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똑같이 진짜 마음이 무너진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 일이 있기까지 힘있는 사람들 옆에서 뭐했나요? 법정에 서기도 전에 인민 재판하고, 죄인 만들어버려서 미디어 장악해서 조작하고 거짓말 만들고 사람들 자극해서 선동하고 끝내 촛불 들고 정권 뒤집고 그래서 그렇게 혁명을 이뤄낸 당신들의 세상이 오니까 어떠냐"라며 눈물까지 거듭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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