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요약: 윗분들의 지시로 충주맨 스타일의 채널을 만든 LG 직원이 회사에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보여주면서 구독자 1명당 천원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세움.
그런데 뻘짓 연구소에서 이걸 보고 구독 홍보를 해줌. 그 결과 현재 구독자수가 6천명을 넘겼는데...
와이프분한테 걸림
(기부금에 대해 와이프랑 상의한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