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쯤 초5때 반에 한명이 대변보러 장실갔는데 무슨 학교 대형이벤트 있는거 마냥 애들 우루루 몰려가서 똥쟁이 낙인찍고 그 이후 여자애들 개 옆에 지나갈때 코막고 지나감 그래서 학교에서 똥싸는 행위는 자살행위랑 비슷하다는 생각에 거의 2년이상 똥참하면서 중학교까지 버팀 중학교 이후로는 한손에 휴지들고 수업시간에 당당히 똥싸러 간다고 얘기해도 노상관이었는데 근데 이게 성인까지 이어져서 내 의지로 화장실 갈수없을때 고속버스 같은곳 분명 아침에 해결했는데 어김없이 신호가 와서 죽겠네여 여행이나 출장갈때는 항상 불안함 ㅠ 심리적이거 해결해줘야된다는데 이거 무슨 신호올때 참을수있는 약같은거 없나여 너무 괴롭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