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빵과 요구르트…!” ‘식혜 장인’ 염정아가 ‘유퀴즈’ 나온 남해 빵집 방문해 깜짝 제안한 건 듣는 나까지 행복해진다
- 선행 동참을 약속한 염정아!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82 연예계 식혜 장인’으로 소문난 배우 염정아가 남해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위시 리스트는 특별한 빵집에 방문하는 것이었다. 그는 아이들에게 매일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주며 선행을 실천하는 이곳 빵집에 ‘식혜 나눔’을 약속하며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tvN ‘언지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깜짝 등장한 황정민과 함께 ‘해피 베이커리’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빵집을 운영하는 김쌍식 제빵사는 수년째 등굣길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행복한 빵식이 아재’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기대하던 빵집에 방문한 염정아는 김쌍식 제빵사를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환하게 웃으며 “TV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만나게 됐다). 남해에 가면 꼭 이 빵집에 와서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계셔서 다행이다”라고 오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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