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콘셉트 카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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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o Kalos Concept 5-door (T200) (2002)

대우자동차가 라노스의 후속으로 2002년 5월 2일에 출시한 전륜 구동 소형차. 코드네임은 T200이고, 대우자동차라는 사명으로 출시된 마지막 모델이다. 생산은 라노스에 이어 인천 부평 공장에서 담당했다. 대우자동차에서 개발되었지만 출시 시점에 GM대우로 전환되었고, 쉐보레 칼로스 등 여러 이름으로 세계 각지로 수출되었다.


5도어 모델이 주력이었던 만큼 소형 해치백이 유독 약세인 국내에서는 찬밥이었으나 반대급부로 오히려 해외에서는 제법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수출시장에서는 동급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초기에 주목을 받았으나, 이내 드러난 최악의 충돌 안전성과 품질, 성능, 내구성 등 전반적으로 완전히 가루가 되도록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아래의 혹평은 대부분 선진국 기준이고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 남미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인기가 많았다. 당시 국산차 수출 1위를 달성했을 정도다.


2003년 11월, 새로운 칼로스는 사소한 변경을 거쳐 출시되었습니다. 도어 핸들은 검은색에서 차체 색상으로 변경되었고, 창틀도 차체 색상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04년 GM 대우의 수출차 1위였으며, 한국에서 207,858대를 수출했습니다. 이후 단종되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젠트라 로 대체되었습니다 .


Daewoo Kalos Concept Sedan (T200) (2002)




Daewoo Oto Concept (2002)



GM대우가 2002년 서울 모터쇼에서 20~30대의 젊은 층을 겨냥해 스포츠 쿠페(Sports Coupe)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SUV의 안정되고 강인한 

구조의 특성을 결합해 SUV 스타일로 만들어 플렉스와 함께 공개한 컨셉트카. OTO는 온로드(On-road)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고 오프로드(Off-road) 험로에서는 강하고 여유있게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크로스오버(Crossover) 타입의 미래형 자동차이다. 


이후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공개되었고 이 때는 오토 대신 스코프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은색에서 주황색으로 색상도 바뀌었다.


Daewoo Scope Concept (2003)



IT 기술의 접목으로 운전에 필요한 각종 교통 정보를 집중적으로 디스플레이함으로써 편안한 주행과 안전을 도모했다. 


인테리어는 미래의 라이프 사이클의 변화를 예측,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고 다양한 기능장치(디스플레이, 암레스트 

및 수납 기능)의 경우, 불필요시 접어 넣어 공간을 넓게 확보하게 하는 등 탑승자의 실내활동성을 원활히 하도록 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의 사용 용도에 따라 실내의 좌석 배치를 자유롭게 조정하도록 하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엔진 시동, AV 시스템 조작, 와이드 스크린 조작, 도어 개폐의 기능을 일괄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리모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수직의 조각적인 뼈대에 불규칙한 패턴으로 처리한 새로운 개념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공기역학적으로 주행성능이 우수한 Ÿ‡지(Wedge) 형상과 두껍고 강한 바디 디자인은 주행 안정성과 승객에 대한 안전을 도모하고 차체의 강성을 보완토록 처리했다. 아울러 OTO에는 GM대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직렬 6기통 횡치 엔진이 장착돼 경제적이면서 여유 있는 힘과 정숙성이 돋보이는 등 SUV의 강한 매력과 승용차의 세련미를 겸비했다.


대우자동차에서 GM대우로 사명이 바뀌기 이전에 개발된 차라서 이름이 통상적인 형식이다. 이후 GM대우로 바뀌고 나서는 알파벳+숫자 조합으로 차명 형식이 바뀌었다.






출처 -  https://oldconceptcars.com/나무위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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