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조선정벌)로 조선은 7년동안 전쟁으로 초토화가 되었고 인구도 최대 100만이상이 감소되었다.
일본도 나름 꽤 피해를 입긴 했지만 조선보다 그 피해가 적었으며 일본은 전쟁으로 도자기 기술을 획득하는 이득을 경제적인 이득을 얻었지만
그런식의 경제적 이득보다 사실상 일본이 임진왜란으로 얻은 더 큰 이득 가장 큰 이득은 바로 일본의 국제적 위상이다.
사실 임진왜란 이전에는 조선은 일본을 그저 바다건너 떨여져 있는 섬오랑캐 정도로 취급하고 무시했지만 임진왜란으로 당시 조선은 자신들의
군사력만으로 일본군을 몰아내지 못하자 자신들의 종주국인 명나라에 구원을 요청해서 대규모 명나라 군대의 지원을 받고도 7년동안 단 하나의
일본의 본성급 성도 점령하지 못할 정도로 일본의 군사력 저력을 맛보고 그 이후부터는 오랫동안 일본을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당시 조선은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가득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계속된 요청으로 전쟁이 끝난지 10년도 안되어서 일본하고 국교를 맺고
일본의 요청으로 통신사를 파견할 정도였다. 그리고 인조시대에는 이괄의 난 당시 조선은 반란군에 의해 수도인 한양을 빼았길 정도로 상황이 급해지자
일본으로부터 지원군을 요청해서라도 반란군을 진압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그러자 저들이 대규모로 군대를 보내서 만약 딴 생각을 품는다면 우리 힘으로
일본군을 몰아낼수 없는데 그때는 어떻게 할것이냐? 라는 의견이 나오자 곧바로 그러한 조정내에서 침묵이 나오고 그러한 의견은 곧바로 사라질 정도로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일본의 매운맛을 보고 일본을 오히려 두려워하기 시작할 정도였다.
해뜰 무렵에 상이 객사(客舍)의 동청(東廳)에 나아가, 호남 군사들이 부오(部伍)를 정돈하지 않아 호위(扈衛)가 허술하였다는 것으로 병사 이경직 을 잡아들여 군율을 쓰려 하자 이정구 · 오윤겸 이 아뢰기를,
"적이 항왜를 선봉으로 삼아 승세를 타고 저돌하니, 교련시키지 못한 군졸로서는 저항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동래(東萊) 의 왜관(倭館)에 머물러 있는 왜인 이 1천 인에 가깝다 하는데, 사신을 보내어 글을 전하여 굳이 청할 수만 있다면, 와서 이 적을 칠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경직 은 전에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왜인 에게 신복을 받은 자이니 이 사람이 아니면 시킬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니, 상이 이경직 의 죄를 용서하여 청왜사(請倭使)로 삼고 윤숙 을 도로 병사에 제수하였다. 이경직 이 떠나려 할 때 조정에 여쭙기를,
"관왜(館倭)가 즉시 와서 구원하지 않고 도주(島主)에게 알린다면 반드시 지연될 것이고 반면에 대거하여 온다면 또한 어떻게 처치하겠습니까."
하였다. 영상 이원익 이 그 말을 아뢰니 상이 대신을 불러 이르기를,
" 이경직 이 가더라도 관왜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고 반드시 관백(關白)에게 청하여 그 진퇴(進退)의 명을 들을 것이니, 그러하면 일이 반드시 못 미칠 것이다. 그리고 왜정(倭情)은 변사(變詐)하여 헤아리기 어려운데, 혹시 우리가 도움을 청함에 따라 병마(兵馬)를 많이 보내 오면 뜻밖의 환난이 반드시 없으리라고 보장하기 어려우니, 보내지 말도록 하라."
하였다. (仁祖實錄)
조선의 관군으로는 도저히 이괄의 부대에 고용되어 있는 항왜들을 막을수 없으니 일본으로부터 구원군을 요청하자는 제안에 일본이 딴마음을 품고 대군을 파병한다면 도저히 우리 힘으로는 막을수 없다고 일본을 두려워, 무서워하는 조선의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은 명나라도 조선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마찬가지여서 당시 명나라가 전쟁으로 일본에게 느낀 감정을 잘 표현한 기록이 있다.
왜(倭)가 조선(朝鮮)을 어지럽힌 지 7년 동안 잃은 군사가 수십만이나 되고, 소모한 군량이 수백만이나 되었는데도 중국(中國)과 조선(朝鮮)이 이길 가망이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었는데, 관백 (關白)(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 죽고서야 화란(禍亂)이 비로소 종식되었다.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동아시아 역사를 바꿀정도로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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