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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공격력수 조슈아 킹, 미드필더 모르텐 토츠비를 제외하고는 최정예 멤버들을 모조리 소집했다. 공격력수 얼링 홀란드, 알렉산더 쇨로스, 미드필더 마틴 외데고르, 모하메드 엘유누시, 산데르 베르게, 수비수 크리스토퍼 아예르, 레오 외스티고르, 비게르 멜링, 골키퍼 오리안 닐란트 등이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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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프로스
 
키프로스는 이번 소집 명단에서 몇 가지 변화를 줬다. 공격력수 피에로스 소티리우, 안드로니코스 카쿨리스, 미드필더 코스타키스 아르티마타스, 차랄람보스 키리아쿠, 다닐로 스폴리아리치, 수비수 안드레아스 파나이우투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해제됐다. 이에 근간 키퍼센트스 시민권을 취득한 조엘 몰과 안데르손 코레아가 명단에 포함됐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의 이탈은 분명한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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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11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노르웨이가 전승을 거뒀을 정도로 뛰어난 우위를 보였다. 노르웨이는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경기에서 멀티골 이상을 터뜨렸을 정도로 키퍼센트스를 상대로는 확실한 기세를 이어왔다. 예선 3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치며 탈락 위기에 놓인 만큼 이번 경기 승리는 필수다. 이대로라면 얼링 홀란드와 마틴 외데고르를 메이저 대회에서 또 다시 볼 수 없게 된다. 다득점 모습 속 노르웨이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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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승
 
○ -2 핸디 무
 
○ 3.5 오버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는 각 포지션마다 부상자가 다수 발생하며 정상적인 전력을 꾸리지 못 했다. 공격력수 체 아담스, 미드필더 데이비드 턴불, 수비수 안토니 랄스톤, 골키퍼 존 맥롤린 등이 모두다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A매치에서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미드필더 존 맥긴이 유일할 정도로 공격력에 애를 먹을 수 있는 스쿼드다. 골키퍼 3명 가운데 앙구스 건만이 2경기를 뛰었을 뿐 나머지 2명은 A매치 경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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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조지아는 3월 소집 명단에서 무려 7명의 선수들이 제외됐다. 그 중에는 베테랑 미드필더 지오르지 아부자니아, 수비수 다비트 초콜라바 등이 포함됐다.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켈리아, 미드필더 니카 크베크베스키리, 수비수 구람 카시아, 오타르 카카바제, 골키퍼 기오르지 마마다시빌리 등은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울산의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바코)는 이번에도 명단에 포함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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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4차례 A매치 다툼에서는 양 팀이 각자 홈에서 2승씩을 나눠가졌다. 스코틀랜드는 노르웨이 원정 경기에서도 후반 막바지 2골을 몰아치며 예선 3연승을 내달릴 정도로 강세가 좋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폼을 선보이고 있는 스코틀랜드다. 조지아는 키프러스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긴 했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저득점 모습 속 스코틀랜드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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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승
 
○ 스코틀랜드 핸디 승
 
○ 페로제도
 
페로 제도는 3월 소집 명단에서 공격진에서만 3명을 교체하는 등 모두 7명을 제외했다. 공격수 카이 레오 바탈스토푸, 미드필더 하룰 한손, 골키퍼 군나르 닐센 등 베테랑 선수들도 또 다시 외면받았다. 페로 제도 역대 최다 A매치 득점자인 클라민트 올센, 베테랑 미드필더 브랜더 헨드릭손, 주전 수비수 빌요무르 다빈센, 헤이니 바튼달 등 핵심 자원들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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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
 
알바니아는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하, 미드필더 클라우스 자술라, 수비수 이반 발리우, 마라쉬 쿰불라 등 주력 자원들이 모두 줄부상으로 낙마했다. 골키퍼 에트릿 베리샤, 토마스 스트라코샤, 수비수 엘사이드 히사이, 베라트 지므시티, 아르디안 이스마일리, 미드필더 케이디 바레, 네딤 바흐라미,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공격수 소콜리 시칼레시, 아르만도 사디쿠 등 기존 자원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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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두 팀의 A매치 맞대결은 요번이 처음이다. 알바니아는 폴란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지고, 최약체 몰도바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본격적인 순위 맞대결에 돌입했다. 알바니아는 2021년 이후 원정 경기에서 꽤 고전했는데, 안도라(1-0), 산 마리노(2-0), 헝가리(1-0)에게만 승리를 거뒀다. 페로 제도가 유럽에서 축구 변방으로 평가받는 점을 생각하면 반드시 잡고 가야 할 경기다. 저득점 양상 속 알바니아의 근소한 우세가 생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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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 승
 
○ +1 핸디 무
 
○ 2.5 언더
 
○ 몰도바
 
몰도바는 3월 소집 명단과 비교해 골키퍼 알렉세이 코셀레프, 수비수 데니스 마란디치, 블라디슬라프 바보글로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안정감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베테랑 미드필더 아르투르 이오니타가 부상으로 이탈해 중원 구성에 조금 빈 자리이 생겼다는 점은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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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폴란드는 완전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스쿼드다. 그레고르츠 크리호비악, 카밀 그로시치키, 마테우스 클리치 등 중원의 베테랑들이 모조리 빠졌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아르카디우스 밀리키 등 공격력진과 골키퍼 슈체스니 등은 포함됐지만, 늘 국가대표에서는 클럽에서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이들이다. 당장 이 경기보다는 몰도바와의 유로 예선에 더 집중해야 할 입장이다.
 
​○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는 3월 소집 명단에 비해 수비진에 변화가 심했다. 아르투르 피크, 막심 파스코치, 에르코 투자스, 마르코 리프 등이 빠졌다. 공격력수 헨리 아니에르, 미드필더 콘스탄틴 바실리예프, 헨리크 오자마, 수비수 타이오 테니스테, 카롤 메츠, 니키타 바라노프 등 베테랑들도 재차 부름을 받았다. 그러하나 센츄리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붙박이 주전으로 뛰던 공격력수 세르게이 젠초프가 명단에서 제외된 점은 공격력진에 무게감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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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벨기에는 현 시점에서 소집 가능한 최정예 멤버들을 모조리 불러들였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공격력수 로멜루 루카쿠, 루이스 오펜다, 미키 바추아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부상을 당한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와 수비수 토마스 뫼니에, 미드필더 샤를 데 케렐라러 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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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8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벨기에서 7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2022 월드컵 예선에서도 홈에서 3-1, 원정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둔 벨기에다. 오스트리아전에서는 에이스의 부재 속에 답답함을 드러내며 무승부에 그쳤는데, 조 최약체와의 경기인 만큼 반드시 잡고 가야 할 시점이다. 순위 경쟁에서 유리하려면 골도 다다익선이다. 다득점 모습 속 벨기에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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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승
 
○ 벨기에 -2.5 핸디 승
 
○ 2.5 오버
 
 
 
 
○ 결론
 
역대 6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폴란드가 5승 1무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금번 A매치 데이 때도 독일에 1-0 승리를 챙기면서 강세가 오른 폴란드다. 체코 원정 경기에서 1차례 패배를 겪은 만큼 더 이상 미끄러지는 것은 곤란하다. 다만, 몰도바도 홈에서 체코와 무승부를 거둘 정도로 꽤 끈질긴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골이 터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저득점 모습 속 폴란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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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승
 
○ +1 핸디 무
 
○ 몰도바 +2.5 핸디 승
 
○ 2.5 언더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주전 골키퍼 헤인츠 린드너, 수비수 안드레아스 울머, 게르놋 트라우너, 공격력수 사사 칼라지치 등이 명단에서 빠졌지만, 그 외 주전 선수들은 모두다 명단에 포함됐다. 주장 다비드 알라바를 필두로 수비수 막시밀리안 위버, 필립 리엔하르트, 미드필더 플로리안 그릴리시, 마르셀 자비처, 코느라드 라이머, 공격력수 미카엘 그로기리치, 카림 오니시모,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등 핵심들은 빠짐없이 소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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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스웨덴은 대부분 핵심 전력들을 모두다 차출했다. 공격력수 알렉산더 이삭, 데얀 쿨루세프스키,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 앨빈 엑달, 수비수 빅터 린델로프, 골키퍼 로빈 올센 등이 전과 같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수비진의 루드윅 오거스틴손, 에밀 홀름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경기는 오스트리아와의 유로 예선을 앞두고 평가전 정도로 활용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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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37차례 A매치 경합에서는 오스트리아가 18승 6무 13패로 살짝 우위를 보였다. 오스트리아는 근래 5차례 홈 경기에서도 2승 2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가장 근래 경합이었던 2018년 친선 경기에서도 오스트리아가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스웨덴도 뉴질랜드를 4-1로 제압하며 강세가 나쁘지 않다고 의심한다. 현실적으로 2위 경합을 해야 할 두 팀의 경기. 벨기에전에서 보여준 오스트리아의 탄탄함을 고려하면 저득점 모습 속 쉽게 승부가 갈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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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승부
 
○ 스웨덴 핸디 승
 
○ 2.5 언더
 
 
○ 불가리아
 
불가리아도 세대 교체가 진행 중인 것은 매한가지다. 요번 소집 명단에서 30세 이상 선수가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젊은 팀을 내세운다. A매치 경험이 10경기 이상인 선수가 7명에 불과하다. 그러하여도 공격력수 키릴 데스포도프, 미드필더 이발리오 초셰프, 일리아 그루에프, 니콜라 일리에프, 수비수 페코 프리스토프, 디모 크라스테프 등 핵심 선수들은 모두다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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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세르비아는 루카 요비치, 두산 블라호비치, 알렉산더 미트로비치 등 공격력 자원들이 모두다 부상 등의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하여도 골키퍼 프레드렉 라이코비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 미드필더 네마냐 구데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두산 타디치, 마르코 그루이치 등 각 포지션별 핵심 선수들은 전원 이름을 올렸다. 올해 A매치에서 전승을 거두며 매우나나 합리적인 리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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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2차례 A매치 경합에서는 세르비아가 모두다 승리를 거뒀다. 앞선 A매치에서는 두 팀 모두다 조금 불안함을 노출했다. 불가리아는 상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속에서도 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리투아니아와 1-1로 비기면서 실망감을 안겼고, 세르비아는 요르단에 3-2 진땀승을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A매치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강세가 합리적인 세르비아다. 다득점 모습 속 세르비아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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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승
 
○ +1 핸디 무
 
○ 2.5 오버
 
 
○ 헝가리
 
헝가리는 신예 공격력수 안드라스 네메스, 미드필더 안드라스 샤페르, 수비수 아틸라 피올라, 촐트 나지, 골키퍼 이터 굴라시 등 핵심 선수 여러 명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그나마 공격력수 롤란드 살라이, 마틴 아담, 미드필더 도미니크 츠보슬라이, 수비수 윌리 오르반, 아틸라 찰라이 등이 무사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주전급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한 전력 빈 자리을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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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는 3월 소집 명단에서 8명이나 제외되면서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공격력수 카롤리스 로크제미스, 미드필더 아르비다스 노비코바스, 비킨타스 슬리브카, 롤란다스 바라비카스, 골키퍼 지우가스 바르쿠스 등 베테랑들이 대거 낙마했다. A매치 경험이 10경기 미만인 선수만 14명에 달하는 만큼 실험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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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5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헝가리가 4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사실상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이번 조에서 1위까지 노리고 있는 헝가리 입장에서는 최약체 리투아니아를 상대로는 승리를 챙겨야 한다. 리투아니아 핵심 수비수인 주스타스 라시카스의 퇴장 징계로 인한 결장도 호재다. 리투아니아가 2021년 이후 원정 A매치에서 산 마리노전(2-1)을 제외하고 1무 14패로 부진했다는 점도 예상해야 한다. 저득점 모습 속 헝가리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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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승
 
○ 헝가리 -1 핸디 승
 
○ 리투아니아 +2.5 핸디 승
 
○ 2.5 언더
○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은 전력 자체도 약그러하나, 주전과 비주전 사이의 기량 차이도 많다. 23세 이하 선수가 9명이나 될 정도로 경험이 부족하다. 근간 A매치 15연패 및 27경기 연속 무승(3무 24패)을 이어올 정도로 확실한 승점 자판기다. 무승부도 지브롤터(1-1), 산 마리노(0-0) 등에게 거뒀다는 점을 예상하면 얼마나 약체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이 기간 무득점 경기가 21차례였던 반면, 멀티 득점 경기는 1차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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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는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그대로 합류했다. 골키퍼 마틴 두브라브카,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노버트 기욤베르, 마틴 발리엔트, 미드필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모두다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2연전에서는 슬로바키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마렉 함식이 공식적인 은퇴식을 가진다. 마렉 함식은 이달 초 선수 은퇴를 선언하며 이번 대표팀에 막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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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보스니아
 
보스니아는 공격력수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미드필더 라데 크루니치, 아메르 고작, 수비수 데니스 하지카두니치 등 3원 소집 명단 중 일부가 이번에 포함되지 못 했다. 공격력수 에딘 제코, 미드필더 밀라렘 프야니치, 수비수 시드 콜라시나치를 제외하고는 무게감 있는 선수가 없었다.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자원까지 포함해 스쿼드 뎁스가 그닥 두텁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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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유럽 동네북 신세를 면한 듯한 모습이다. 근간 적절한 모습을 보였던 주력 자원들을 대부분 소집했다. 공격력진의 이반드로 보르헤스 산체스, 제르손 로드리게스, 미드필더 레안드로 바레이로 등 핵심 선수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 엘딘 조고비치, 세이드 코라치, 공격력수 다비드 조나단 등 10대 신예 일부도 포함됐다. 미드필더 세바스티엔 틸 외에 별 다른 이탈 자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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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7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보스니아가 전승을 거둘 정도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친선 경기 결과(1-0)에서 볼 수 있듯이 보스니아는 하락세를, 룩셈부르크는 상승세를 타면서 격차가 조금 줄어든 모습이다. 그래도 지난해부터 홈에서 열린 A매치에서 5연승을 거둘 정도로 기세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적절한 결과를 받아들 확률이 높다. 다득점 모습 속 보스니아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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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 승
 
○ -1 핸디 무
 
○ 2.5 오버
 
 
 
 
역대 9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슬로바키아가 7승 2무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다만, 가장 근간 2차례 원정 경기에서는 1-1, 0-0으로 비기면서 체면을 구겼다. 슬로바키아는 예선 첫 경기를 룩셈부르크와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보스니아(2-0)와 아이슬란드(2-1) 등 순위 경쟁자들을 연달아 잡으면서 강세가 좋다. 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리히텐슈타인에도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모습 속 슬로바키아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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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승
 
○ +2 핸디 무
 
○ 리히텐슈타인 +3.5 핸디 승
 
○ 3.5 오버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3월 소집 명단에서 6명의 선수가 제외됐다. 하지만 모조리 핵심 자원들은 아니었고, 교체 자원들로 활용되던 선수들인 만큼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수 알프레드 핀보가손, 미드필더 아론 군나르손,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 알버트 구드문드손, 요한 헬가손, 수비수 호라우 마그누손, 빅터 팔손, 골키퍼 알렉스 룬나르손 등 핵심 자원들은 그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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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칼
 
포르투갈은 대부분 주전 자원을 모조리 소집한 가운데 3월 명단에서 수비수 누누 멘데스,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녜스, 주앙 마리오(은퇴) 등이 제외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베르나르도 실바, 디오고 조타, 하파엘 레앙 등 초호화 공격력진과 브루노 페르난데스, 루벤 네베스, 헤나투 산체스, 다닐루 페레이라, 루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 디오고 달롯, 루이 파트리시우, 디오고 코스타 등 핵심 자원들은 모조리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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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3차례 A매치 다툼에서는 포르투갈이 2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이번 예선에서도 3전 전승을 달릴 정도로 스쿼드의 막강력함을 경기 결과로 이어오고 있는 포르투갈이다. 3경기에서 13득점 무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탄탄한 모습이었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최약체 리히텐슈타인에게만 1승을 거뒀을 뿐 순위 다툼자들에게는 여지없이 패하며 한계를 드러냈다. 저득점 모습 속 포르투갈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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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칼 승
 
○ 포르투칼 -1 핸디 승
 
○ 아이슬란드 +2.5 핸디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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