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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알칸타라는 직전 애틀과의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도 강속구를 던지고 있긴 그렇지만 볼의 힘이 지난시즌만큼 나오고 있지 않고 변화구 컨트롤도 매끄럽지 못한 상황! 고로 오늘 맘놓고 호투를 기대하긴 쉽지 않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소리아노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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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휠러는 직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근래 경기들에서 슬라이더의 힘이 좋지 못하고 QS피칭이 자주 나오고 있지 못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리듬을 생각해봤을 때 오늘 QS피칭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저께 30구를 던진 알바라도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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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마이애미는 STL과의 4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고 필라는 템파와의 3연전에서 스윕승 달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필라가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근래 리듬을 생각해봤을 때 휠러에게 QS피칭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다만 알칸타라 역시 지난시즌의 임펙트를 올시즌 보여주고 있지 못한만큼 선발 경합에서 휠러가 밀리진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로 오늘 경기는 불펜의 힘이 상당히 중요해보이는데 근래 10경기에서 필라불펜이 2실점만을 내어주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필라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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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핸디 승
 
○ 7.5 오버
 
 
○ 탬파베이
 
글래스노는 직전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을 기록하였다. 근간 경기들에서 포심의 힘이 좋지 않다는 점은 아쉽긴 그렇지만 컨트롤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마당! 리듬을 참고해봤을 때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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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모튼은 직전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지난 경기들과 달리 이날은 패스트볼 제구가 잘되면서 무실점 피칭을 펼쳐주었다. 본인의 강점을 직전경기에서 문제없이 보여준만큼 오늘 경기도 리듬을 이어갈 순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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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템파는 직전 필라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 당하고 말았고 애틀은 클블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애틀이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템파선발 글래스노가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줄 가능성이 있긴 그렇지만 아직 부상여파 우려가 있는 마당이고 기복 문제는 무시할 수 없는 마당! 애틀선발 모튼도 버텨내는 힘을 문제없이 나타내고 있고 또 근간 타선의 힘이 좋기도 한만큼 오늘 경기 투타 우위는 애틀이 점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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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플핸 승
 
○ 8.5 오버
 
 
 
○ 디트로이트
 
파에도가 오늘 부상컴백전을 치른다. 부상전 변화구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는데 지난 리햅에서도 그 문제는 개선되지 않는 양상이였다. 더군다나 리햅에서 57구만을 던졌던만큼 오늘 긴이닝 피칭도 기대하긴 쉽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저께 34구를 던진 홀튼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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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마노아가 컴백전을 치른다. 마이너 강등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었는데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버텨내는 피칭은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빅리그 등판이 아니긴 했지만 패스트볼의 능력은 상당히 좋아보였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저께 32구를 던진 리차즈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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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디트는 직전 오클랜드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고 토론토는 시삭스와의 3연전에서 스윕달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토론토가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토론토 선발 마노아는 직전 AA에서 패스트볼의 능력을 문제없이 보여주었던만큼 오늘 경합력을 기대해볼수 있는 광경! 반면 디트 선발 파에도는 지난 리햅에서 변화구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었고 투구수도 많지 않았던만큼 오늘 기대치가 높지 않은 광경! 선발 경합에서 차이가 크고 근래 디트 불펜이 견고하지 못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기도 해 오늘 경기 승리는 토론토가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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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승
 
○ 토론토 핸디 승
 
○ 9.5 오버
 
○ 뉴욕양키스
로돈이 부상컴백전을 치른다. 지난 리햅에서 슬라이더의 강함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은 고무적인 마당!! 다만 빈 자리이 길었던만큼 감각문제는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소화이닝도 길진 않을 전망이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저께 36구를 던진 킹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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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컵스
타이욘은 직전 클블과의 경기에서 5이닝 6실점(4자책)을 기록하였다. 근래 경기들에서 피홈런을 꾸준히 허용하고 있고 포심, 변화구 모두다 안정적이지 못한 마당! 리듬이 좋지 못한만큼 오늘 기대치가 높진 않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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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키스는 직전 볼티모어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고 시컵스는 밀워키와의 4연전에서 시리즈 타이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양키스가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오늘 부상컴백전을 치르는 로돈이 긴이닝 피칭을 펼쳐주긴 쉽지 않은 마당이다. 다만 지난 리햅에서 슬라이더의 실력을 문제없이 보여준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한 마당! 반면 시컵스 선발 타이욘은 근래 경기들에서 피홈런을 꾸준하게 내어주는 등 리듬이 좋지 않은 마당! 더구나 근래 경기들에서 양키스 타선이 홈런을 어렵지 않게 때려주고 있는만큼 오늘 경기는 양키스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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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8.5 오버
 
 
○ 워싱턴
 
불펜의 부진이 결국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워싱턴은 트레버 윌리엄스(5승 4패 4.34)가 시즌 6승 도전한다. 3일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윌리엄스는 전과 같이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하기 폼든 마당이다. 그나마 홈 경기에서 다소 잘 던지는 편이긴 그러하나 인터리그에 워낙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피처진 상대로 알렉스 콜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홈 경기 파괴력이 이전에 비해서 크게 떨어진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영별히 시리즈 1차전은 항상 문제가 될수 있는 마당이였다. 2개의 블론 세이브로 경기를 동점과 패배로 몰고 간 불펜은 중도 우천 연기 때문에 나온 맥켄지 고어의 1.1이닝 투구가 결국 과부하를 불러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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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불펜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텍사스는 코디 브래드포드(1패 4.98)가 데뷔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4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2.1이닝 4삼진 노히트 노런을 보여준 브래드포드는 구원으로 나설때의 투구가 선발보다 더 합리적인 양상을 보여준바 있다. 일단 인터리그 원정임을 참고한다면 5이닝을 잘 버틸수 있느냐가 우선 조건이 될 듯. 아무리 전날 경기에서 패배를 하긴 했지만 보스턴의 피처진 상대로 코리 시거의 솔로 홈런 포함 12안타 6득점을 기록한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쉬지 않는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타격에 있어선 문제가 없었다고 해도 좋을듯. 그러하나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져버린 불펜은 더이상 신인 그랜트 앤더슨을 3점차 이내 마당에서 올리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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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텍사스의 패인은 거의 대부분이 불펜의 부진에 의한 역전패다. 즉, 선발 대결에선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날 브랜든 윌리엄스에게 막힌 워싱턴 타선이라면 브래드포드 상대로도 우위를 점유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반면 텍사스의 타격은 전과 같이 위력이 있고 윌리엄스는 인터리그 기복이 심한 피처다. 전력에서 앞선 텍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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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승
 
○ 텍사스 핸디 승
 
○ 9.5 오버
 
 
○ 보스턴
 
타선 폭발로 역전극을 만들어 낸 보스턴은 현재로선 불펜 데이를 운용할 계획이다. 제임스 팩스턴에게 하루의 휴식을 더 부여하기로 결정했기 때문. 다만 전날 경기에서 불펜의 소모가 많았기 때문에 닉 피베타 또는 크리스 머피의 역할이 꽤 중요해질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10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완벽히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영별히 텍사스의 불펜 상대로 7회에만 6점을 몰아친 집중력이 주말 시리즈 내내 강함이 될수 있을듯. 5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오클랜드의 그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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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피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오클랜드는 루이스 메디나(2승 7패 6.37)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1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메디나는 근래 들어서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일단 패턴상으론 이번 경기는 부진 타이밍인데 그나마 야간 경기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로렌젠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나나 심한 문제가 드러나는 중이다. 영별히 홈런포 침묵시 그야말로 답이 없는 수준. 3.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혹시나가 역시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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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보스턴 최대의 강함은 홈 경기의 타격이고 전날 경기에서 바로 그 점이 드러났다. 메디나의 원정 경기는 기대가 어렵다는것도 변수일듯. 물론 보스턴의 불펜 데이는 그다지 위력적이지 못그렇지만 살아난 타격감이라면 너끈히 승부가 가능한 레벨이다. 실력에서 앞선 보스턴이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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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승
 
○ 보스턴 핸디 승
 
○ 9.5 오버
 
○ 클리블랜드
 
서발레는 직전 시컵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지난 6월 리듬이 나쁘지 않았고 7월 첫 등판이였던 직전경기에서도 그 리듬을 이어갔다. 커터, 커브의 힘이 나쁘지 않은만큼 오늘도 안정적인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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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자스시티
 
린치는 직전 다저스와의 5이닝 3실점을 기록하였다. 근간 경기들에서 포심이 좋지는 않았지만 체인지업의 힘을 문제없이 보여주었다는 점이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였던 마당! 리듬을 감안해봤을 때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가렛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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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어저께 경기 라일스가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비디 역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경기중반까지 1-1 균형을 이뤘고 불펜싸움으로 경기가 흘러갔는데 이부분에서 클블이 우위를 점하며 6-1 승리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클블이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KC선발 린치가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줄 가능성이 높긴 그러나 클블 선발 서발레 역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는 마당! 더군다나 근간 KC불펜이 견고하지 못한 양상을 내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마운드 경합우위는 클블이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로 오늘 경기는 클블이 승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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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승
 
○ 클리블랜드 핸디 승
 
○ 8.5 언더
 
 
 
○ 미네소타
 
파블로 로페즈의 완봉투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미네소타는 베일리 오버(5승 4패 2.70)가 시즌 6승 도전한다. 2일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8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오버는 6월 중후반의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7월 시작과 동시에 날려버린바 있다. 홈에서 강함을 가진 피처라는 것도 오버의 연속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 목요일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5안타 5득점이라는 참으로 미네소타다운 야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홈 경기에서 적절한 타격감을 이어간다는건 분명한 강함이 될수 있는 부분. 로페즈의 완봉으로 2일의 휴식을 취하게된 불펜은 전반기 라스트 시리즈 올인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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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타선 대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볼티모어는 콜 어빈(1승 3패 6.32)이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3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어빈은 홈 경기에 강한 강함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렇지만 원정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미네소타가 좌완에게 부진하다는 점 하나만 노려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홈런 2발 포함 14점을 득점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매우나 폭발해버린 후유증을 경계해야 할 판이다. 혼자서 2홈런 5타점을 올린 군너 헨더슨은 최고 유망주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중.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전에 비하면 아무래도 위력이 다소 떨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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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는 대승을 거두었지만 이는 요번 경기에서 오히려 백래쉬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 베일리 오버 타입의 피처에게 약하다는 점 역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할듯. 반면 어빈은 원정 경기에서 매우나 부진한 편이고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에서 화력 자랑를 하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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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승
 
○ 미네소타 핸디 승
 
○ 8.5 언더
 
 
○ 밀워키
 
홈런포를 앞세워 신승을 거둔 밀워키는 코빈 번즈(6승 5패 4.00)가 시즌 7승 도전한다. 2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7이닝 1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번즈는 투구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양상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래도 야간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더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컵스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홈런으로 4점이 나왔다는게 팀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부분일 것이다. 다만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 하나가 4점으로 이어졌다는건 부인할수 없을듯. 3.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근래 들어서 뒷문이 불안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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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신시내티는 앤드류 애보트(4승 1.21)가 시즌 5승에 도전중이다. 3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애보트는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린게 아쉬울 뿐이다. 워낙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이어가고 있고 데뷔승 역시 밀워키 상대 홈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 승리였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많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피처진을 무너뜨리면서 10회초 터진 닉 센젤의 결승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꾸준히 파괴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내세울수 있는 부분이 될 듯. 비가 그친 이후 7이닝을 4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안정감만큼은 중부지구 최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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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신시내티의 타격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커터 피처인 번즈를 원정에서 공략하기란 쉽지 않을듯. 좌완에게 약한 밀워키의 타격을 염두한다면 선발에선 상당히 팽팽한 리듬이 지속되겠지만 근래 신시내티는 불펜의 소모가 상당히 큰 편인 반면 밀워키는 어찌됐든 전날 마무리를 아끼는데 성공했다. 뒷심에서 앞선 밀워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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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승
 
○ 신시내티 플핸 승
 
○ 7.5 언더
 
○ 시카고화이트삭스
 
피처진 난조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딜란 시즈(3승 3패 4.10)가 시즌 4승 도전한다. 2일 오클랜드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시즈는 6월의 합리적인 리듬이 끊겨버린게 아쉽다. 그러하여도 홈 경기에 상당한 강함을 가진 피처지만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더블헤더에서 각각 2점과 4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홈런이 나오지 않을때의 한계점을 여실히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홈 경기의 화력은 기대하기가 쉽지 않을듯. 계속 흔들리는 불펜은 이번 시리즈 내내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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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는 조던 몽고메리(6승 7패 3.28)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3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몽고메리는 근간의 호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 종종 흔들리는 문제가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피처진 상대로 놀란 아레나도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어느 정도 타격감이 확실히 돌아왔다는 점이 강함이다. 일단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낸다는건 이번 시리즈 내내 기대할수 있는 부분일듯. 2.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을 유지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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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화이트삭스의 타격이 다시금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문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더구나 근간의 몽고메리는 에이스급 투구를 해주고 있고 세인트루이스의 타격 역시 나쁘지 않다고 의심한다. 무엇보다 불펜의 안정감 차이가 이번엔 실존하는 편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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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승
 
○ 세인트루이스 핸디 승
 
○ 8.5 오버
 
 
 
○ 휴스턴
 
브라운은 직전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볼컨트롤이 좋지 않긴 했지만 수비도움도 받지 못한 경기였기도 했다. 올시즌 16번의 등판에서 8QS를 기록하는 등 버텨내는 능력을 입증시킨 선수인만큼 오늘도 그 리듬을 이어갈 순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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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카스티요는 직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6이닝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슬라이더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긴 했다. 다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무너지는 피칭이 많지 않고 지난 상대전에서 7이닝 4실점으로 잘 버텨준바도 있던만큼 오늘 경기 역시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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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어저께 경기 블랑코가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타선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결국 1-5 휴스턴이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시애틀이 기록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휴스턴 브라운의 피칭 기대치가 높긴 하다. 다만 시애틀 카스티요 역시 브라운 만큼의 기대치는 있는 마당! 고로 오늘 타선, 불펜의 능력이 상당히 중요해보이는데 이점이라면 시애틀이 더 유리한 마당! 현재 휴스턴 타선에 알튜베 등이 빠져있기도 하고 근래 휴스턴 불펜이 견고함과는 거리가 먼 양상을 내보이고 있는만큼 오늘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노려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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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승
 
○ 시애틀 플핸 승
 
○ 7.5 언더
 
 
○ 샌디에이고
 
투타의 조화로 3연승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5승 6패 4.84)가 시즌 6승 도전한다. 22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다르빗슈는 6월 들어서 근간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감기로 인해 직전 등판도 한번 걸렀는데 일단 몸 상태가 정상이냐부터가 관건일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피처진을 차근차근 무너뜨리면서 매니 마차도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적절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영별히 상위 타선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승부를 걸만할듯. 그러하나 세스 루고의 승리를 날려버린 닉 마르티네즈는 근간 다소 피곤한 기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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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윕 승리를 거둔 뉴욕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3승 4패 3.66)가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2일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벌랜더는 2경기 연속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즉, 서져와 차례를 떼어놓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금번 경기는 시리즈 1선발이라는 점에서 쾌투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피처진을 제압하며 홈런 3발 포함 9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시리즈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지는 타선의 특징이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홈런 3발 5타점이 말해주듯 이 팀의 타선은 홈런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편. 카라스코 덕분에 트레버 고트 1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건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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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다르빗슈가 돌아온다. 선수 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다르빗슈의 몸 상태는 정상이라고 봐도 좋고 홈이라는 건 일단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편. 벌랜더의 근간 투구도 좋기 때문에 금번 경기는 후반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은데 시리즈 1차전이라는 점에서 불펜의 여유가 충분한 샌디에이고가 여러모로 유리하다. 뒷심에서 앞선 샌디에이고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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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승
 
○ 뉴욕메츠 플핸 승
 
○ 7.5 언더
 
○ 애리조나
 
피처진 붕괴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애리조나는 잭 갤런(10승 3패 3.15)이 시즌 11승 도전한다. 3일 에인절스 원정 경기에서 7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갤런은 2발의 홈런 허용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그러하나 워낙 홈에서 강한 피처이기 때문에 5월 25일 피츠버그 원정의 3.2이닝 8실점 부진을 갚아줄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전반기 막바지에 페이스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요번 경기에서 어떻게든 반등이 필요할듯.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앞으로 남은 기간 중 드레이 제이미슨을 쓰기 능력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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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피츠버그는 리치 힐(7승 8패 4.50)이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3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힐은 근간 홈 경기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근간 부진을 참고한다면 원정 투구 역시 기대를 걸기 어려운게 현실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유리아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강점인 경기 후반 집중력마저도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다. 원정 경기에서 페이스가 떨어져간다는건 절대로 적절한 소식이 될수 없는 부분. 그나마 불펜의 1.1이닝 무실점이 위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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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전반기 막바지 애리조나의 강세가 급격하게 떨어져가고 있다. 그러하나 힐의 투구는 분명 애리조나 타선이 공략할수 있는 레벨이고 무엇보다 갤런이 홈에서 출전한다.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피처라고 해도 홈에서의 갤런은 완전히 다른 피처임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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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승
 
○ 애리조나 핸디 승
 
○ 8.5 언더
 
 
○ LA다저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4승 3패 3.69)이 시즌 5승 도전한다. 3일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곤솔린은 근간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인터리그에서 계속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소유가 많은 편. 전날 경기에서 오비에도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강함이 될수 있다. 특히 인터리그에서 집중력은 기대의 여지가 있는 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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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에인절스
 
불펜의 난조가 3연패로 이어진 LA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6승 3패 4.29)이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1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캐닝은 그랜드 슬램 한 발이 굉장히나나도 치명적이었다. 그러하여도 근간 원정 경기에서 4경기 연속 QS 이상의 투구를 이어간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루고와 마르티네즈 상대로 맷 타이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오타니를 보호해줄 타자가 없는 문제가 많이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우완 피처일때는 미키 모니악이라도 쓸수 있지만 좌완 피처가 출전하면 답도 없는 광경이였다. 3이닝동안 차곡차곡 3실점을 허용한 3명의 불펜 피처들은 7개의 볼넷부터 어떻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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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원정 경기에서의 캐닝은 나름대로 안정감이 있고 믿음도 줄수 있는 피처다. 그리고 그로브 역시 홈 경기라면 어찌됐든 4~5이닝은 버텨줄수 있는 피처. 그러나 다저스의 타선이 다소씩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데 반해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고 있고 결국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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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8.5 언더
 
○ 샌프란시스코
 
피처진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는 로스 스트리플링(2패 6.51)이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3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스트리플링은 다소씩 이전의 양상을 되찾아가는 중이다. 일단 현재로선 이닝 소화가 관건이겠지만 근래 2경기 5이닝 1실점 투구를 판단한다면 초반 3이닝은 명백히 막아줄수 있을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밀론 상대로 2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설령 승리하긴 했지만 근래 홈 경기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마당이다. 득점권의 8타수 무안타에 홈런 없이 잘도 승리했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 그래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리드 마당은 명백히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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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선발의 난조가 4연패로 이어진 콜로라도는 오스틴 감버(6승 7패 6.64)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1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감버는 근래 두 번의 홈 경기에서 나름 안정적인 투구를 자랑한 바 있다. 현재의 감버라면 원정 경기에서 QS도 한 번 기대해 볼수 있을 정도. 목요일 경기에서 프랑스와 네리스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어느 정도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미닛 메이드 파크에 비해 오라클 파크는 콜로라도의 타선에겐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는 편. 4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산 아래에선 잘 기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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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 홈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타격은 좋다는 말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감버 상대로 나름 승부를 걸 여지는 있을듯. 물론 원정 시리즈에서 콜로라도의 타격이 다소씩 올라오고 있긴 그러하나 오라클 파크에서의 샌프란시스코 피처진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편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샌프란시스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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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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