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기 7/15 K리그 J리그 스포츠 분석 100% ~

414 0 0 2023-07-15 04:3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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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요코하마 마리노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요코하마는 3위 나고야 원정에서 2-2무승부를 거뒀다. 2-1 리드 상황에서 동점골을 헌납한게 뼈아팠다. 홈에서 만큼은 7승 2무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기에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로 목표하고 있다. 2위 비셀고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3점을 앞서있는 1위이기 때문에 계속 승리를 거둬야한다!

 

 

 

AWAY: 가와사키 프론탈레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는 가와사키는 지난 요코하마 FC 전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리그 9위로 점프했다.

 

원정 경기에서는 4승 1무 5패라는 꾀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실점이 굉장히 많은 편이기에 요코하마 마리노스 공격진을 상대로 어떻게 버텨내느냐가 관건이다. 승리는 어렵겠지만 무승부를 노리고 경기에 진입할 것이다.

 

 

 

#예상

 

요코하마의 승리가 예상된다. 종합 점수는 오버를 추천한다.

 

 

 

#최종 PICK!

 

일반픽: [홈 승]

 

핸디캡: [핸디 승]

 

 

 

언오버: [오버]

 

 


 

HOME: 수원삼성

홈에서 아쉽게 비기면서 여전히 최하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수원삼성이 이번에는 리그 1위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포항전을 복기하면 정말 아쉬운 모습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카즈키의 맹활약이 있었기에 포항을 압도할 수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 합류한 카즈키는 팀 적응력이 굉장히 빠르다. 이번 울산과의 경기에서 울산 수비진을 놀래킬 것으로 예상된다.

 

AWAY: 울산 현대

홈에서 인천에게 일격을 당한 울산! 이번 리그 최대의 이변이지 않을까? 인천에 무려 4년 10개월동안 패배가 없었던 울산은 이번에 꺠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런 와중에 최하위 수원을 만났다.

여름이적시장에서 고무열과 카즈키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불어넣은 수원이기에 울산이 원정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예상

이변을 예상한다. 수원의 승리, 종합 스코어는 오버를 추천한다.

 

#최종 PICK!

일반픽: [홈 승]

핸디캡: [핸디 승]

 

언오버: [오버]

 

 

◈코멘트

역대 7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천안이 6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K리그2에서의 첫 경기에서는 청주가 2-1 승리를 챙겼고, 나머지 전적은 모두 K3 무대에서의 기록인 만큼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는 전적입니다. 같은 신생팀이지만 워낙 경기력과 결과의 차이가 큽니다. 청주 입장에서는 원정 중에 천안이 그래도 거리가 가까운 편에 속하는 만큼 부담도 적습니다.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득점 양상 속 청주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청주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강원은 리그에서 2승 9무 11패로 11위다. 좀처럼 꼴찌 수원과의 승점 차이를 벌리지 못 하고, 잔류권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리그 무승 행진도 벌써 12경기째(5무 7패)로 늘어났다. 시즌 내내 득점이 13골에 불과할 정도로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빈약한 공격력이 가장 큰 문제인데,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상대보다 하루 더 쉬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스쿼드에 별 다른 부상 선수는 없다.

 

서울은 10승 6무 6패로 리그 3위에 자리해 있다. 올 시즌 원정에서 4승 2무 5패로 유독 고전하고 있는데, 17득점 15실점으로 다득점 양상의 경기가 많았다.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7-2 대승을 거두면서 기세가 올라 있는데, 통상적으로 축구에서 대량 득점을 한 다음 경기에서는 신기할 정도로 빈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강성진, 이태석 등 영건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수비수 이한범이 경고누적 징계에서 복귀하는 점은 다행이다.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3승 4무 3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올 시즌도 두 팀이 홈에서 1승씩을 챙겼다. 다만, 강원의 홈 승리는 판정 논란이 있었던 만큼 있는 결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 2017 시즌부터 어느 한 팀의 일방적인 우세가 나왔던 시즌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이 의외로 발목이 잡힐 여지가 있는 경기다. 

 

저득점 양상 속 무승부의 여지가 충분해보인다.

 

 


 

안산은 리그에서 2승 4무 12패로 12위다. 

 

홈에서 2승 2무 5패로 그나마 승리를 챙긴 적이 있지만, 오래 전 이야기다. 벌써 리그 7연패 및 10경기 연속 무승(2무 8패)으로 꼴찌 천안과 다를 게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무실점 경기도 부산 원정(0-0)이 유일했을 정도로 수비 불안이 심각했다. 스쿼드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부천은 9승 3무 6패로 리그 5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에서도 4승 2무 3패로 꽤 선전했는데, 경남(0-1), 김천(1-4), 이랜드(0-2)에게 패했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달리다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올 시즌 연패가 1차례에 불과했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이용혁과 안재준, 최재영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부천이 5승 2무 3패로 우위를 보였다. 올 시즌 첫 리그 맞대결 역시 홈에서 1-0 승리를 챙긴 부천이다.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부천 입장에서 안산, 천안 등은 반드시 잡고 가야 할 상대다. 홈, 원정 구분도 필요없다. 더구나 비교적 가까운 수도권 원정에서는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지난 라운드를 건너 뛰면서 체력적으로나 전술적으로도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다. 

 

다득점 양상 속 부천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HOME: 김포 FC

1라운드 K리그 2에서 가장 핫한 팀이었던 김포 FC는 이제 약발이 다했다.

그러나 여전히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거두고 있고 골도 제대로 못넣고 있다. 홈에서 2승 5무 2패이고 수비하나는 끝내주지만 골 결정력 부재로 인해

비기는 경우가 많다. 선수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하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다.

 

AWAY: 김천 상무

최근 쾌조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김천 상무는 직전 경기인 부산아이파크 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조영욱의 역전 골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권창훈을 중심으로 4명의 선수가 전역하게 되어 전력에 차질이 생겼으나 기존 전력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결국 4연승 행진에 성공하게 되었다. 김포에게 지난 경기에 0-2 패배했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다.

 

 

#예상

김천 상무가 조영욱을 앞세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점수는 오버를 추천한다.

 

#최종 PICK!

일반픽: [홈 패]

핸디캡: [핸디 무]

 

언오버: [오버]

 

 


 

광주는 리그에서 8승 6무 8패로 8위다. 

 

홈에서 5승 2무 4패로 그나마 승률이 조금 더 나은 편이었는데, 15득점 9실점으로 공수 균형은 확실히 좋았다.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 이후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다소 주춤하는 흐름인데, 탈출 시점이 언제가 될 지가 불확실하다. 부상 중인 엄원상과 새롭게 영입된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미켈타제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대구는 8승 8무 6패로 리그 5위까지 올라왔다. 원정에서 4승 3무 4패로 다소 기복이 있었는데, 11득점 13실점으로 홈에 비해서는 공격력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제주 원정에서는 2-1로 이기더니 수원과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여서는 무승부에 그치는 등 예측을 항상 벗어났다. 바셀루스와 홍정운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출전이 불가능해보인다.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6승 4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두 팀의 경기에서는 벌써 8경기째 원정 팀이 승리를 챙겨오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올 시즌 역시 광주 홈에서는 대구가 2-0으로, 대구 홈에서는 광주가 4-3으로 승리를 챙겼다. 최근 리그에서의 흐름을 살펴봐도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던 대구가 조금 더 나아 보인다. 

 

다득점 양상 속 대구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아산은 리그에서 6승 5무 8패로 10위다. 

 

홈에서는 4승 3무 2패로 그나마 선방했는데, 김천(1-2), 김포(0-1), 경남(1-1), 부산(1-1) 등 상위권 팀에게는 고전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로 패배가 없긴 했지만, 모두 하위권 혹은 흐름이 좋지 않았던 팀들과의 경기였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스쿼드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안양은 9승 4무 5패로 리그 4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에서 5승 2무 2패로 홈에서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17득점 10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더 나았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경남(2-4)이나 청주(1-2)에게 연패를 하면서 분위기가 다소 가라 앉았다. 그래도 올 시즌 3연패는 단 1차례도 없었다. 안양 역시 부상이나 징계 등 결장 선수가 없어 풀핏으로 나설 수 있다.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안양이 6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아산 원정에서 2승 2무 1패로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산만 만나면 힘을 냈던 안양이다. 최근 두 팀의 흐름이 대조적이긴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풀핏으로 맞붙는 만큼 전력 차이가 그대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득점 양상 속 안양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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