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공부하는 사람들 눈 뒤집힐 인터뷰

533 0 0 2020-06-03 12:5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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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누님의 경력



네살 때부터 미술 공부를 시작해 예원중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대 한국화과 입학

외항사 승무원으로 근무


그리고..


“서른이 되기 전에 공부를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고시공부를 하고 있던 동생의 헌법책을 가져다가 비행을 하는 도중에

들여다보고는 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그러다가 사법시험에도 도전하게 됐고.

사람들한테 말도 못 하고, 신림동에도 가보고.

그런데 법학 공부가 정말 잘 맞았어요. 민법 점수가 잘 나오는 바람에 덜컥 합격을 해 버려서(웃음),

이렇게 됐네요.



비행하면서 슬쩍 보고 조금 공부하고 합격

지금은 경찰청 수사국 경감.


싱글이랍니다


체포 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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