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분노: "국민들이 무식하고 가부장적이라 아내 패듯이 우릴 괴롭혀 일 못하겠다…

258 0 0 2021-02-11 16:4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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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아동가족 업무 한데 모으고 성평등위원회 설치해야



여성가족부의 사정에 밝은 한 인사의 얘기다. 


“여가부를 보면 매 맞는 아내 증후군이 떠오른다.” 


계속된 가정폭력에 저항 의지를 잃고 나중엔 아예 순치돼버리는 피해자 같은 정서가 조직 안에 팽배해 있다는 얘기다. 


“여가부가 잘못할 때도 많다. 하지만 여가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여건에도 주목해야하지 않나. 툭하면 동네북처럼 두들기기보다 권한과 힘을 주는 게 중요하다. 여가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  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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