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인성 논란으로 번지나.."곱씹을수록 불쾌감" 시청자 …

312 0 0 2019-09-25 23:3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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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60560


tvN '더 짠내투어'의 시청자 게시판에 한혜진의 인성을 언급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8일 '한혜진씨가 읽어주셨으면좋겠어요'라는 제목으로

' 더 짠내투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지난 8월 말레이시아 말라카 벽화거리에서

한혜진을 포함 '더 짠내투어' 팀을 만난 후기를 올렸다.


글쓴이는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갔다가 벽화거리에서 짠내투어팀을 우연히 마주치게 됐어요.

연예인 가까이에서 보는 게 처음이라 촌스럽게 저도 모르게 핸드폰에 손이 갔는데

제작진이 촬영은 죄송하지만 삼가해달라고 하셨어요.

바로 알겠다고 하고 폰을 가방에 넣었어요. 실례할 뻔 했구나 했죠.

더운 날씬데도 제작진분이 매너좋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라고 했다.


이어 '안쪽에서 촬영을 하려는지 들어가시길래 입구쪽에 서서

와 연예인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거 처음이야 하면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는데

제가 서 있는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려는지 다시 위치를 제 쪽으로 옮기시더군요.

그리곤 한혜진씨가 저에게

'거기 있으면 화면 나오는데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던지 빠지시던지 해주세요' (라고 했고)

'예? 아 네네 죄송합니다'하고 후다닥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갔어요'라고

한혜진과의 짧은 대화를 나눈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게 실례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귀가 뜨거워졌어요.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어요'라며

'저도 여행객이고 제가 방해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 받은 기분도 들고

난 왜 또 촌스럽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후다닥 나왔나 싶고.

당연히 방송녹화하려면 주변 정리 필요하고

아마도 빠른 진행을 위해서 얘기한거겠지 하면서 넘기려해도

한혜진씨가 저한테 말하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중략)

곱씹을수록 밀려오는 불쾌감은 어쩔수가 없네요'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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