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잡고 싶은 UAE의 명단, 핵심+역전의 용사+귀화 선수까지 호출

474 0 0 2021-11-03 17:08:2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UAE 축구 국가대표팀이 벤투호와 격돌할 승부에 출전할 A대표팀 1차 명단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일 밤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그룹 5라운드에서 UAE전을 치른다.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3일 새벽(한국 시간) UAE축구협회를 통해 한국전과 16일 예정되어 있는 레바논전을 준비할 1차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총 28명으로 구성된 1차 명단에는 특이점이 있다. 역전의 용사를 불러들였다는 점이다. 한동안 대표팀에서 볼 수 없었던 만 38세 노장 공격수 이스마일 마타르를 비롯해 골키퍼 칼레드 이사, 노장 수비수 모한나드 알 에네지 등이 대표팀에 돌아왔다.

또한 기존 핵심 멤버인 칼판 무바라크, 현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전 대륙 지역 예선 득점 1위(13골)을 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알리 마브쿠트 등들이 대거 포함됐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비우 리마와 카이우, 아르헨티나 출신 세바스티안 타글리아부도 부름을 받았다. 이들은 UAE 국적을 취득한 귀화 선수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2021-2022 아라비안 걸프 리그 9라운드를 마친 후 한국 원정을 떠날 명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UAE는 4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최종예선 A그룹에서 3무 1패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아직까지 최종예선에서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 판 마르바이크 감독 체제에 대한 외부의 압박이 매우 크다. 이번 한국 원정에 모든 걸 걸어야 할 처지다.

다음은 UAE 대표팀 명단이다.

GK : 알리 카시프(알 자지라), 아델 알 호사니(샤르자), 모하메드 알 샴시(알 와흐다), 칼레드 이사(알 아인)

DF : 압둘라지즈 하이칼(샤바브 알 아흘리), 모하메드 알 아타스(알 자지라), 살렘 술탄 알 샤지(알 와흐다), 왈리드 압바스(샤바브 알 아흘리), 아흐메드 라시드(알 와흐다), 모하메드 바르케시(알 와흐다), 알 하산 살레(샤르자), 무한나드 알 에네지(칼바)

MF : 반다르 알 아흐바비(알 아인), 알리 살민(알 와슬), 마지드 라시드(샤르자), 야히아 나데르(알 아인), 압둘라 라마단(알 자지라), 압둘라 하마드(알 와흐다), 모하메드 압바스(알 아인), 타흐눈 알 자아비(알 와흐다), 모하메드 주마(샤바브 알 아흘리), 하렙 압둘라(샤바브 알 아흘리), 칼릴 이브라힘(알 와흐다),

FW : 이스마일 마타르(알 와하드), 파비우 리마(알 와슬), 카이우 카네두(알 아인), 알리 마브쿠트(알 자지라), 세바스티안 타글리아부(알 나스르)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3152
즐거운 아침이요 ~ 크롬
21-11-04 09:23
13151
맨유 레전드 '분노 폭발'..."넌 도대체 언제까지 멍청한 짓 할 거야" 조현
21-11-04 08:02
13150
본머스 패가 하필은 오늘이냐 앗살라
21-11-04 06:34
13149
콘테, 계약은 했지만 지휘봉 못 잡는 이유…‘복장 터지는 행정 처리’ 닥터최
21-11-04 04:13
13148
밀란을 까야 대나 말아야대나 찌끄레기
21-11-04 02:08
13147
'충격' 2002년생 네덜란드 미래, 우울증으로 은퇴 고려 6시내고환
21-11-04 00:33
13146
'포기했다' 후반 42분 교체 투입 굴욕, '7300만 파운드' 스타 향한 우려 + 1 뉴스보이
21-11-03 21:25
13145
오리온 승 언더 간빠이
21-11-03 19:04
VIEW
韓 잡고 싶은 UAE의 명단, 핵심+역전의 용사+귀화 선수까지 호출 박과장
21-11-03 17:08
13143
누누 흔적 지우는 토트넘, 라커룸 '바닥 스티커' 먼저 뗐는데... 사이타마
21-11-03 16:36
13142
나성범 올인인가…NC 선수단 대거 정리, 칼바람 또 불지도 이아이언
21-11-03 14:16
13141
토트넘 경기장 밖 쓰러진 남성 도운 시민, 알고보니 호이비에르…"시민영웅" 찬사 조폭최순실
21-11-03 13:02
13140
'흥분 그 이상' 이것이 명장 효과…선수단 의욕까지 단번에 ↑ 떨어진원숭이
21-11-03 11:26
13139
'3억달러' FA 유격수 최대어, 다저스 떠나면? 타격왕 예비 FA 있다 가습기
21-11-03 10:13
13138
'내셔널리그도 DH 도입한다는데', 227억 포기하고 FA 선언? 물음표
21-11-03 09:03
13137
'토트넘 감독' 콘테, 매의 눈으로 선수들 훈련 응시 소주반샷
21-11-03 03:51
13136
“프랑스서 가장 위대한 재능” PSG, 맨유에서 ‘공짜’로 데려온다 정해인
21-11-03 02:40
13135
시즌 마감한 홍원기 감독의 진심 “이용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와꾸대장봉준
21-11-03 01:15
13134
"얘들아 즐겨" 캡틴의 허슬플레이와 포효…미러클 깨웠다 아이언맨
21-11-02 23:56
13133
'충격' 메시, 동료의 배신 알고 있었다 물음표
21-11-02 22:20
13132
NC 칼바람, 임창민-김진성 전격 방출…박진우도 재계약 불가 통보 불쌍한영자
21-11-02 21:29
13131
손흥민 공미 배치...'명장' 콘테, 토트넘 예상 라인업 떴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1-11-02 20:16
13130
[KBL 엘리트 캠프] ‘왼쪽 발목 부상’ 삼일상고 이주영, “조성민 코치님한테 배우고 싶었는데...” 군주
21-11-02 17:41
13129
BNK 이적생 듀오 김한별-강아정은 언제쯤 살아날까? 순대국
21-11-0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