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22, 마요르카)이 새해 첫 경기부터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다.
마요르카는 3일 새벽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021-22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28점의 바르셀로나가 리그 7위고, 승점 20점의 마요르카는 15위다.
마요르카는 새해 첫 경기서 이강인을 선발로 세운다. 마요르카 SNS에 따르면 이강인, 앙헬, 로드리게스, 산체스, 바바, 발젠트, 바타글리아, 마페오, 루소, 코스타, 레이나가 베스트11이다.
바르셀로나는 수문장 슈테겐을 필두로 아라우호, 피케, 가르시아, 밍게사, 더 용, 푸츠, 니코, 후틀가, 아코마흐, 데 용이 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