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TL’, “리니지 탈피 의지…차세대 MMO 가치 담아”

146 0 0 2022-03-17 13:3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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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엔씨소프트 최문영 PDMO , 안종옥 TL PD

엔씨소프트 최문영 PDMO (좌)와 안종옥 TL PD



“지금까지 보아온 MMO 와는 조금이라도 다르고 신선한 MMO 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진지하게 준비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기존 ‘리니지’ 지식재산권( IP ) 기반 모바일 MMORPG 중심 사업전략에 새로운 IP 와 장르, 플랫폼에 대한 도전을 더하고 있다.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에도 힘써 시장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월 공개한 신작 게임 5종의 티저 영상 공개다. MMORPG 는 물론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얄, 수집형 RPG 등 장르 다변화를 꾀했다. 개발 초기 단계의 작품 공개를 꺼리던 종전의 사업방침도 깨고 초기 단계 게임의 영상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중 주목을 받은 것은 수년전부터 예고된 신작 ‘ TL’ 이다. 당초 ‘더 리니지’로 알려졌던 ‘ TL’ 은 ‘쓰론앤리버티’라는 정식 명칭을 공개하며 ‘리니지’와는 다른 신규 IP 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첫 공개된 ‘프로젝트 E’ 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형태로 개발된다는 내용도 발표되며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17 일 ‘ TL’ 과 ‘프로젝트 E’ 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의 구체적인 내용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최문영 PDMO 와 안종욱 TL PD 의 인터뷰 내용도 발표하며 ‘ TL’ 의 개발 과정과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최문영 PDMO 는 “지난해에는 모바일 MMORPG 개발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여러 기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도 적극 개척하려고 한다”라며 “고객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적극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보다 새로운 것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936018



개가 똥을 끊을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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