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심각 할 때 집에다 고기 200근 쌀 200kg 산 사람이 등장하자
'생존 2주 법칙'이라고
대지진, 폭풍, 홍수, 질병, 방사능 사고, 전쟁 같은 재난으로 국가가 혼파망 되어도 2주 이내로
군대를 동원하는 한이 있어도 국가 차원에서 구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정집에서 보존해야 할 식량은 2주치면 충분하기 때문에
비상 식량 비축을 우선적으로 하는 건 별로 권장 안 함.
어차피 집에 있는 식량 긁어 모으면 2주 버티는데 지장 없고 가능하면
재난 발생 이후 생길 수 있는 부상을 대처할 수 있는 의료품이나 방독면을 먼저 비축하는 걸 권장하고
만약 2주 내로 국가차원에서 아무런 구호 활동은 커녕 징후조차 없다면
이미 국가는 붕괴된거고 아무리 많은 식량을 집에다 쌓아놔도 치안이 무너진 상황이라
가정집에서 식량을 지킬 방법이 없으니
200 아저씨 처럼 집에다 식량 사서 존버 타지 말고
그 돈으로 생존 배낭사서 그거 가지고 런 하는걸 권장한다는 내용의 글을 썼던 사람이 고백함.
지금 상하이 봉쇄 보니깐 내 생각은 틀렸고
우리가 놀려먹었던 고기 200근 아조씨가 맞았다고......
혹시라도 내 글 보고 집에다 식량 반년치 쌓아놨다 다 먹어버리거나 폐기한 사람 있으면 미안하다...
"오성홍기~~나의 자랑~~" 힘내라~
국가 공권력이 시민을 재난상황으로 몰고가는 경우 라 일반적인 재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도 전기 들어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고기 200근 비축할 바에야 조선전통 보존식 북어채, 황태포가 나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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