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없는 '드리블 마스터'...소속팀은 '주급 올려줄테니 제발 남아줘'

200 0 0 2023-07-01 06:37:3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윌프리드 자하
▲ 자하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 크리스탈 팰리스의 자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잔류를 위해 주급을 대폭 상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가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윌프리드 자하(30)의 잔류를 위해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주급은 무려 20만 파운드(3억 3,300만 원)다.

자하는 2013년 팰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년간 친정팀 팰리스와 카디프 시티 임대를 떠났다. 자하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총 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5년 팰리스로 금의환향했다.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친정팀은 자하에게 신뢰를 보냈다. 이에 곧바로 보답했다. 자하는 팰리스 통산 458경기에 출전해 90골 76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파괴적인 드리블러 중 한 명이 됐다. 또한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시도하는 슈팅이 일품이다. 명실상부한 팰리스의 에이스다.

▲ 자하는 파리 생제르맹, 사우디 클럽 등과 연결되고 있다.
▲ 팰리스는 자하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자하와 팰리스의 계약은 올여름에 만료된다. 자연스레 이적을 추진했다. 유럽클럽 대항전 출전이 그 이유였다. 팰리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11위로 마치며 다음 시즌 유럽클럽 대항전에 나갈 수 없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연결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은 '오일 머니'를 앞세워 유혹 중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 나스르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팰리스가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자하에게 주급 2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자하의 기존 주급은 13만 파운드(2억 1,600만 원)다. 에이스를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팰리스의 의지가 엿보인다. 현재 자하는 잔류와 이적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 자하는 팰리스의 대체불가 에이스이다.
▲ 자하는 과연 팰리스에 잔류하게 될까.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0416
리버풀, '넥스트 제라드' 소보슬러이 영입…버저비터 바이아웃 발동 오타쿠
23-07-03 02:31
20415
SON '새 파트너' 등장...포스테코글루가 복귀 원한다→페리시치 OUT 유력 아이언맨
23-07-02 22:39
20414
'너무 비싸지만 일단!'...벤제마 없는 레알, 세르비아 폭격기 임대 관심 극혐
23-07-02 21:19
20413
“10년 전 역사적인 실수 반복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팬들 우려 이아이언
23-07-02 18:08
20412
1438억 실패작…맨유, 1년만에 방출한다 조폭최순실
23-07-02 17:58
20411
"무리뉴는 옳았다?" 15세 때 점찍은 '만신창이' 맨유의 미래…재기 위해 직접 손 내밀어 떨어진원숭이
23-07-02 16:49
20410
이강인 맞아? 팬츠 하나 입고 '울퉁불퉁' 근육질 과시…PSG행 앞두고 '폭풍 훈련' 정해인
23-07-02 15:45
20409
'1909억 공격수' 토트넘이 원하는데…뉴캐슬이 움직인다 "임대로 데려온다" 타짜신정환
23-07-02 14:55
20408
내가 돌아왔다…'1000억 먹튀' MF, 토트넘 훈련장에 '두둥'→SON과 다시 호흡하나? 곰비서
23-07-02 13:19
20407
김민재 뮌헨 이적, '독일의 BBC'도 확신했다!!…"힘 좋은데 속도도 빨라, 환상적" 애플
23-07-02 11:51
20406
홀란드-음바페-비니시우스-벨링엄 포함...세계 최고 몸값 베스트 일레븐 호랑이
23-07-02 10:47
20405
"적응, 패스, 스피드, 피지컬...가장 완벽한 수비수" 독일, 뮌헨행 앞둔 김민재에 '흠뻑 빠졌다' 가습기
23-07-02 09:25
20404
"매 순간을 사랑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36세로 선수 은퇴 물음표
23-07-02 03:59
20403
토트넘 벌써 4호 영입 임박, 센터백 최고 스피드 '2500만 파운드' 근접 조현
23-07-02 02:42
20402
[23-24 여름이적시장] 7월 1일자 ∽ 링크 닥터최
23-07-01 23:26
20401
"너는 아스널에 올 자격이 없어!"…하베르츠 대놓고 '디스'한 아스널 선배 찌끄레기
23-07-01 21:44
20400
월드컵 최고의 수비수 '마스크맨', 맨시티 이적 난항...라이프치히는 1440억 원 고수 장사꾼
23-07-01 19:49
20399
'이강인-음바페-네이마르' 뜬다...'PSG행 99.9%' 이강인, 예상 베스트 11 포함 원빈해설위원
23-07-01 18:10
20398
맨시티와 확 헤어져? UCL-FA컵 결승 1분도 못 뛰고, ‘오일 머니가 원하는데’ 애플
23-07-01 15:22
20397
"다저스, 트레이드로 43세 투수 영입을…" 뜬금 없는 美 제안 왜? 호랑이
23-07-01 14:10
20396
112구째 154km 강속구→배트 부러뜨리다...'KKKKKKK' 8이닝 1실점, 다승+ERA 1위 가습기
23-07-01 12:34
20395
김하성, 대타 출전 볼넷…SD 통한의 역전패 미니언즈
23-07-01 11:25
VIEW
이적료 없는 '드리블 마스터'...소속팀은 '주급 올려줄테니 제발 남아줘' 6시내고환
23-07-01 06:37
20393
울면서 6월 시작했는데, 웃으면서 끝났다… 괜히 타격 기계인가, 김현수는 김현수야 뉴스보이
23-07-01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