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주세요~~ 쪽지주세요~~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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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타선의 부진이 3연패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8승 2패 2.79)이 시즌 9승 도전한다. 3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콜은 투구 내용은 좋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바 있다. 근래의 콜이라면 컵스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그 이상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이욘 공략에 실패하며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양키스의 타선은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 어디까지 난전할수 있는가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좌완 상대로는 나름 승부가 가능할듯.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뭔가 두서 없는 느낌이 있다.
○ 시카고컵스
타이욘의 완벽투로 기선 일망타진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드류 스마일리(7승 5패 4.10)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4일 밀워키 원정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마일리는 더 이상 위력적인 피처라고 하기 어려운 양상이 된 상태다. 각별히 낮 경기의 강함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이 능력들수 있다는 이야기다. 전날 경기에서 로돈과 마리나치오 상대로 코디 벨린저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한 파괴력을 이어간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남은 2경기에서 댄스비 스완슨의 빈자리를 어떻게든 메꿔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1이닝을 마무리 하며 세이브를 거둔 애드버트 알조레이는 이제야 팀이 원하는 마무리가 나온 느낌이다.
○ 결론
근래의 양키스는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그게 변수가 될듯. 하지만 스마일리의 근래 투구는 이전의 합리적인 양상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고 콜은 홈에서 언제든 쾌투가 가능한 피처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뉴욕양키스 승
○ 시카고컵스 핸디 승
○ 언더
○ 디트로이트
피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맷 매닝(2승 1패 4.84)이 시즌 3승 도전한다. 3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매닝은 쿠어스 필드의 세례를 듬뿍 받은 바 있다. 앞선 텍사스 원정을 참고한다면 이번 홈 경기에선 5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노아 공략에 실패하며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 경기의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타격이 살아나야 일단 이야기가 될수 있을듯. 5.1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5실점을 하는 바람에 방어율이 순식간에 2.18에서 3.55로 변해버린 호세 시스네로가 불쌍하게 여겨질 정도다.
○ 토론토
타선 폭발로 4연승에 성공한 토론토는 케빈 가즈먼(7승 4패 3.04)이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3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가즈먼은 홈 경기의 호조가 끊긴게 아쉬운 부분이다. 4월 13일 디트로이트 상대로 홈에서 8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낮 경기에서 4승 1패 1.88로 굉장히 강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파에도와 시스네로를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12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완벽하게 타격감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페이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까지 너끈히 이어질수 있을 것이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미치 화이트의 실점이 다소은 아쉬울듯.
○ 결론
토론토의 강세가 무시무시하다. 근래의 토론토 타격은 예전의 좋을때의 양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매닝이 막아내기엔 무리가 많아 보인다. 또한 가즈먼은 낮 경기에서 극도로 강한 피처고 디트로이트의 타선이 공략하기엔 난이도가 높다. 전력에서 앞선 토론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토론토 승
○ 토론토 핸디 승
○ 오버
○ 미네소타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끝난 미네소타는 소니 그레이(4승 2패 2.50)가 시즌 5승 도전한다. 3일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그레이는 6월의 부진을 해쳐 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일단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무엇보다 낮 경기에서 3승 1.62로 무적을 과시한다는게 요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다. 그렇지만 전날 경기에서 콜 어빈 공략에 실패하며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미네소타의 타선은 좋았던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진게 커다란 문제다. 가장 아쉬운건 역시 바이런 벅스턴의 홈런 타구를 세드릭 멀린스가 홈런 캐치로 잡아내면서 날아간 2점일듯. 2실점을 허용한 요안 듀란은 이제 2이닝을 맡기면 안될것 같다.
○ 볼티모어
피처진의 호투로 3연승에 성공한 볼티모어는 타일러 웰즈(6승 4패 3.19)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4일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웰즈는 6월부터 이어진 호투 페이스는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원정 투구 역시 안정감이 있는 편이라 요번 경기도 QS 이상을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 전날 경기에서 오버와 듀란 상대로 3점을 득점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몇 안되는 찬스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낸게 승리로 연결되었다. 3점중 2점이 희생 플라이로 나왔다는 것도 주목할 포인트.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미네소타의 그것보다는 분명 우위에 있다.
○ 결론
미네소타의 타격감이 한순간에 떨어져버렸다. 역시 약팀 상대를 하다고 강팀을 만나면 1차전이 가장 위험하다는게 증명된 부분. 그렇지만 그레이는 홈 낮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과시하는 피처고 웰즈는 그레이보다는 그 부분에서 살짝 아쉽다. 그리고 전날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미네소타의 승리조도 나름 탄탄한 편이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미네소타 승
○ 볼티모어 핸디 승
○ 언더
○ 시카고화이트삭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불펜 데이를 운영할 확률이 높다. 텐덤 피처로선 투키 투싼이 유력그러나 투싼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있는 편. 하지만 금년에 보여준 투싼의 투구는 접전에선 기대를 하기 어려운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조던 몽고메리에게 막혀 있다가 몽고메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가자마자 폭발하며 홈런 2발 8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화력을 증명한 바 있다. 각별히 결정적인 순간에 타자들이 인내심을 발휘하며 볼넷을 제대로 얻어내면서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얻은게 중요 포인트일듯. 하지만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켄달 그레이브먼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멀어보인다.
○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난조가 5점차 역전패로 이어진 세인트루이스는 마일즈 마이콜라스(4승 5패 4.51)가 시즌 5승에 도전중이다. 4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마이콜라스는 전체적인 원정 부진 문제가 다시금 도지고 있는 중이다. 각별히 인터리그에서 기복이 심한 양상이 나오고 있는데 낮 경기에서 2승 4패 4.08에 피안타율 .311의 성적이 너무나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시즈와 미들턴 상대로 놀란 아레나도의 2홈런 4타점 포함 7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무려 16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화력 자체는 합리적인 편이다. 하지만 8회초 2사 1,2루에서 누트바가 삼진으로 물러난게 결국 패배로 이어져버렸다. 3.2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날려버린 불펜은 이제 팬이나 기자들이나 블론 세이브를 당연하게 여길 정도다.
○ 결론
금년의 세인트루이스는 투타의 엇박자가 극도로 심한 상황이다. 요번 경기 역시 불펜의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편. 하지만 2경기 연속 불펜이 터지는 일은 다소 보기 드물고 화이트삭스의 불펜 데이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을 막는건 무리다. 어쨌드 마이칼라스도 QS는 기대할수 있는 피처라는걸 의심해야 한다. 화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세인트루이스 승
○ 세인트루이스 핸디 승
○ 오버
○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알렉스 우드(3승 3패 5.20)가 시즌 4승 도전한다. 3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텐덤 피처로 등판해 1.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우드는 4개의 볼넷을 허용한 제구 난조가 그대로 패배로 연결된 바 있다. 각별히 낮 경기에서 2패 10.20으로 굉장히나 부진하다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6회말 감버 상대로 터진 브랜든 크로포드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근간 들어서 타격의 부진이 꽤 심해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경기를 날려버린 로저스 형제는 아무래도 같이 등판시키면 안될것 같다.
○ 콜로라도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콜로라도는 코너 시볼드(1승 5패 6.62)가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3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시볼드는 6월의 부진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6월 8일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산 아래에서 부활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로 5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쿠어스 필드에서 하던 짓을 산 아래에서 하고 있다는게 인상적이다. 즉,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경기가 안풀린다는 이야기.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드디어 대니얼 바드가 마무리로 컴백한게 성공적이다.
○ 결론
근간 샌프란시스코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마당이다. 이번 경기 역시 시볼드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듯. 하지만 콜로라도의 타선은 좌완 상대로 상당히 약한 편이고 접전으로 간다면 이번만큼은 샌프란시스코가 다소 더 유리한 편이다. 뒷심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언더
○ 워싱턴
피처진의 난조로 완패를 당한 워싱턴은 제이크 어빈(1승 5패 4.70)이 시즌 2승 도전한다. 4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어빈은 근래 들어서 꾸준히 QS급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요번 경기도 QS가 기대치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브래드 포드와 오토 상대로 조이 메네세스의 2홈런 2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워싱턴의 타선은 시리즈 1차전의 타격 부진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요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 3이닝 3실점을 허용한 요안 아돈은 팀에게 기쁨과 절망을 모조리 준 느낌이다.
○ 텍사스
타선의 힘을 앞세워 기선 일망타진에 성공한 텍사스는 앤드류 히니(5승 5패 4.12)가 시즌 6승에 도전중이다. 3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히니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 3승 5패 4.73에 5이닝당 1개꼴로 홈런을 허용하는게 최대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윌리암스와 아돈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현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중 원정 타격이 가장 적절한 팀이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어빈 상대로도 공략이 가능할듯.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7회를 던져줄 우완 피처만 확보하면 된다.
○ 결론
텍사스의 화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제이크 어빈의 근래 투구가 좋다고는 그러나 이 타격을 막아내는건 힘이 부칠듯. 물론 근래 히니의 투구는 기대를 걸 여지가 부족한 편이지만 워싱턴의 불펜도 좋다고 하기 어렵고 화력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확실히 텍사스다. 힘에서 앞선 텍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텍사스 승
○ 텍사스 핸디 승
○ 오버
○ 마이애미
결정적일때 또 마무리가 무너져버린 마이애미는 브랙스턴 개럿(4승 2패 3.61)이 시즌 5승에 도전중이다. 4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개럿은 6월의 호조가 시작부터 끊겨버린게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포인트다. 일단 원정보다 홈 경기에서 흔들리는 문제가 아픈데 야간 경기에서 2승 2패 5.97로 부진하다는게 최대의 변수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잭 윌러 상대로 개럿 쿠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필라델피아의 불펜 공략 실패가 역전패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홈 경기에서 타력이 떨어져간다는건 절대로 적절한 소식이라고 할수 없을듯. 막판 이닝을 막지 못하고 3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준 AJ 퍽은 다시금 마무리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 같다.
○ 필라델피아
9회초의 기적을 만들어내면서 4연승에 성공한 필라델피아는 레인저 수아레즈(2승 3패 3.67)가 시즌 3승 도전한다. 3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수아레즈는 6월의 호조가 7월 시작과 동시에 끊겨버린게 굉장히나나 아쉬운 부분이다. 일단 원정 경기 투구는 전과 같이 좋긴 그러하나 직전 등판의 부진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 알칸타라에게 묶여 있다가 마무리인 퍽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화력만큼은 작년의 양상을 완벽히 되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9회초 2사에서 터진 크리스티안 파체의 대타 역전 2점 홈런은 이 팀의 현재 분위기를 말해주는 부분일듯.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급하게 올라와 세이브를 해낸 킴브럴의 회춘이 돋보인다.
○ 결론
전날 경기의 역전승으로 필라델피아는 원정 경기 13연승이라는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웠다. 현재의 필라델피아 강세를 말해주는 부분일듯. 그러하나 퍽이 등판하기 전까지 경기의 리듬은 마이애미가 가져가고 있었고 알칸타라에게 난전한 타선이라면 개럿 상대로도 난전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아직 마이애미에는 딜란 플로로가 남아 있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마이애미 승
○ 마이애미 핸디 승
○ 언더
○ 밀워키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밀워키는 콜린 레이(5승 4패 4.40)가 시즌 6승 도전한다. 3일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레이는 근래 2경기 연속 6.1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6월 4일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고 낮 경기에 약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 소유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앤드류 애보트에게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외쳐주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좌완 상대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매우나나 반가운 부분이다. 경기 후반에서도 식지 않는 타격감이 이번 시리즈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편. 그렇지만 마지막에 불펜이 흔들리면서 마무리인 데빈 윌리엄스까지 소환한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크게 남을 것이다.
○ 신시내티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신시내티는 루크 위버(2승 2패 6.72)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4일 워싱턴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위커는 6월의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낮 경기 방어율이 4.29로 버틸만 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번즈와 밀러 상대로 조이 보토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적절한 강세가 커터 세례에 숨을 죽여버린게 아쉽다. 이번 경기에서의 반등은 의심보다 쉽지 않을 듯. 그나마 불펜이 3.2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준게 다행스러울 정도다.
○ 결론
신시내티의 연승 행진이 끊겼다. 이번 경기 역시 그 리듬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편. 레이는 어찌됐든 홈 경기에서 강점이 있는 피처고 근래 투구 내용도 적절한 편이다. 물론 위버가 직전 경기에서 호투를 하긴 했지만 원래 부진한 피처라는걸 염두해야 하고 근래 밀워키의 타격이 매우나나도 좋다. 홈의 잇점을 가진 밀워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밀워키 승
○ 밀워키 핸디 승
○ 오버
○ 보스턴
타선 폭발로 3연승에 성공한 보스턴은 제임스 팩스턴(4승 1패 2.70)이 시즌 5승 도전한다. 1일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 7.2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팩스턴은 부상의 후유증이 전혀 없었다는걸 증명해 낸바 있다. 특히 홈 경기에 상당한 강함을 가진 피처라는게 금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롱과 메디나를 차근차근 무너뜨리면서 10안타 7득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한번 살아난 홈에서의 타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함이다. 금번 경기 역시 화력으로 모든걸 처리할수 있을듯. 텐덤 피처로 나와 5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닉 피베타는 이제 슬슬 선발로 돌아가도 좋을것 같다.
○ 오클랜드
피처진의 난조로 연패를 당한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1승 1패 4.50)이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3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블랙번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현재의 블랙번은 말 그대로 5이닝을 버티는 피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전날 경기에서 피베타 상대로 세스 브라운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오클랜드의 타선은 좋았던 타격감이 다시금 떨어졌다는 점이 금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 팀은 어찌됐든 타격에 죽고 산다는걸 염두해야 할듯. 오프너부터 3실점을 한걸 염두한다면 이 팀에게 오프너-텐덤 전략은 그다지 적절한 전략이 아닌것 같다.
○ 결론
근래 보스턴의 타격은 홈에서 좋을때의 양상을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금번 경기도 그 페이스를 너끈히 이어갈수 있을듯. 반면 오클랜드는 팩스턴을 공략할수 없었다는게 문제다. 오클랜드가 바랄수 있는건 팩스턴의 몸에 이상이 생기길 바라는것 뿐이다. 전력에서 앞선 보스턴이 우위에 점쳐진다.
○ 보스턴 승
○ 보스턴 핸디 승
○ 언더
○ 애리조나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애리조나는 불펜 데이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 재편도 있고 마땅한 선발도 올리기 힘들기 때문. 근간 마이너에서 호투한 슬레이드 세코니의 선발 등판 가능성도 있지만 기대를 하면 안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루어데스 구리엘의 3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켈러 상대로 강세를 이어갈수 있을지는 다소 더 두고봐야 할듯. 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저스틴 마르티네즈의 데뷔전은 엉망이었다는 결과를 남겼다.
○ 피츠버그
선발의 난조가 3연패로 이어진 피츠버그는 미치 켈러(9승 4패 3.52)가 시즌 10승 도전한다. 4일 다저스 원정 경기에서 5이닝 8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켈러는 원정 부진이 결정적일때 터진게 아쉬운 부분이다. 5월 21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원정이라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갤런과 마르티네즈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크게 남아 있는 편. 그나마 경기 후반에 다소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 긍정적이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요한 라미레즈가 갈수록 흔들리는게 문제다.
○ 결론
애리조나의 타격이 살아났다. 문제는 과연 켈러를 공략할수 있느냐는것. 그 전에 금번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피처진은 딱히 올릴 피처가 없는 편인데 피츠버그의 타선을 막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많은 편이고 아직 피츠버그의 승리조는 나름 건재한 편이다. 선발에서 앞선 피츠버그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피츠버그 승
○ 피츠버그 핸디 승
○ 오버
○ 클리블랜드
시발레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1패 3.79)가 데뷔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4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윌리엄스는 3개의 피홈런이 그대로 패배로 연결된바 있다. 그렇지만 앞선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해냈음을 고려한다면 요번 경기 역시 부활이 가능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대니얼 린치를 공략하며 조쉬 벨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시리즈 초반엔 타선이 잠잠한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갈수록 그 페이스가 올라갈수 있을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승리조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을 유지해가야만 한다.
○ 캔자스시티
타선의 부진이 5연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는 브래디 싱어(5승 7패 5.52)가 시즌 6승 도전한다. 3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근간 홈에서만큼은 압권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28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 부진을 요번에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시발레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반등의 여지를 전혀 잡아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 느낌이 극강의 편. 그나마 불펜의 2이닝 퍼펙트 투구가 위안 정도는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요번 시리즈는 투타 모조리 클리블랜드가 캔자스시티를 압도하는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다. 개빈 윌리엄스는 요번 경기에서 데뷔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싱어의 투구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긴 그러하나 홈과 원정의 괴리가 대단히 큰 피처라는게 결국 발목을 잡을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클리블랜드가 우위에 점쳐진다.
○ 클리블랜드 승
○ 클리블랜드 핸디 승
○ 언더
○ 탬파베이
타선의 부진이 6연패로 이어진 탬파베이는 타즈 브래들리(5승 4패 5.11)가 시즌 6승 도전한다. 3일 시애틀 원정 경기에서 3.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브래들리는 2번의 원정 경기에서 연속으로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즉, 홈에선 나름 해볼만 그러하나 원정에선 부진한 타입이라 홈 경기라는 점에 모든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찰리 모튼 상대로 1회말 터진 완더 프랑코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탬파베이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타격이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이다.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스피드 야구가 머피에게 저지당했다는건 남은 시리즈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그나마 엘빈 로드리게즈가 시즌 첫 등판에서 3.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면서 상대의 예봉을 꺾은게 팀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애틀랜타
피처진의 호투로 신승을 거둔 애틀랜타는 스펜서 스트라이더(10승 2패 3.66)가 시즌 11승 도전한다. 3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스트라이더는 최속 150 탈삼진을 기록하는 위엄을 선보인바 있다. 다만 근래 3경기 연속 호투에 서서히 페이스가 내려갈 타이밍이 됐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4회초 터진 션 머피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애틀랜타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단 2안타에 그쳤다는 점이 문제가 될 소유가 많은 편. 하지만 이 팀의 홈런포는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 2.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이 필요할 것이다.
○ 결론
애틀랜타의 강력함은 전날 경기에서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전날 2안타에 그친 애틀랜타 타선이라고 해도 브래들리는 오히려 잘 공략할수 있을듯. 반면 탬파베이의 타선은 근래 화력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있고 강속구 피처 상대로도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선발에서 앞선 애틀랜타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오버
○ 휴스턴
선발의 난조가 대패로 이어진 휴스턴은 프램버 발데즈(7승 6패 2.49)가 시즌 8승 도전한다. 28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전 피처가 된 뒤 경미한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한번 건너뛴 발데즈는 일단 컨디션이 정상이냐가 주목해야한다. 워낙 홈 경기에 극강의 피처이기 때문에 컨디션만 정상이면 쾌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카스티요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합리적인 리듬이 완전히 깨져버린 상황이다. 이대로는 남은 주말 시리즈도 상당히 위험할수 있는 상황이였다. 6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버텨줘야 할 피처들이 돌아가면서 무너지고 있다.
○ 시애틀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시애틀은 브라이언 우(1승 1패 4.08)가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4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우는 갈수록 기대 이상의 투구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휴스턴 원정이라는게 껄끄럽긴 그러하나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는 피처임에 분명하다. 전날 경기에서 헌터 브라운과 필 메이톤을 공략하며 마이크 포드의 쐐기 홈런 포함 10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타격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주력 피처들의 휴식을 확보한게 다행스럽다.
○ 결론
전날 경기는 1이닝 9득점으로 모든게 끝나버렸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이야기가 다를듯. 발데즈는 어찌됐든 홈에서 강점을 가진 에이스 피처고 몸의 컨디션도 적절하다고 예상한다. 물론 브라이언 우가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해주고 있지만 두 선발 피처들의 이닝 소화력을 예상한다면 시애틀 최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인 6,7회의 버티기 문제가 터질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휴스턴 승
○ 휴스턴 핸디 승
○ 언더
○ LA다저스
타선 폭발로 3연승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마이클 그로브(2패 7.02)가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4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급하게 선발로 나서 4이닝 5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그로브는 최소한 홈 경기에서만큼은 위기 관리 실력이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한바 있다. 요번 경기 역시 4~5이닝은 버텨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홈런 5발 포함 11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프리웨이 시리즈에서만큼은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영별히 무키 베츠의 타격감 상승이 놀라울 정도. 2.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런 경기에서까지 그라테롤을 썼어야 했나 싶다.
○ LA에인절스
피처진 붕괴가 4연패로 이어진 LA 에인절스는 리드 뎃머스(2승 5패 3.72)가 시즌 3승 도전한다. 3일 이래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뎃머스는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6월 이후 최고의 팀 에이스는 자신임을 증명중이다. 21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원정 경기에서도 너끈히 쾌투를 이어갈수 있는 피처임에 분명하다. 전날 경기에서 곤솔린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에인절스의 타선은 경기를 뒤집을수 있는 확고한 힘이 부족했다는 점이 결국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이 점은 요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듯. 5.1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좌완 피처들을 정말 믿기 힘들어졌다.
○ 결론
전력이 팽팽할때도 미묘하게 프리웨이 시리즈는 다저스의 일방적인 리듬으로 가곤 했다. 요번 경기 역시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그로브의 투구는 기대를 걸면 안되는 레벨이긴 그러나 전날 앤더슨과 루프가 공략당했다는건 뎃머스 역시 난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강세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 샌디에이고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블레이크 스넬(5승 7패 3.03)이 시즌 6승 도전한다. 4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7안타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스넬은 4개의 볼넷까지 내줘도 실점을 하지 않는 위기 관리 실력을 자랑한바 있다. 6월 이후 방어율 0점대를 유지중인데 4월 13일 메츠 원정의 5이닝 4실점 패배는 잊어도 좋다. 전날 경기에서 벌랜더와 로벗슨 상대로 매니 마차도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적절하다고 감안한다. 하지만 4회부터 9회까지 득점없이 일관했다는 점은 너끈히 문제가 되고도 남을듯. 타이 브레이커에서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헤이더를 아낀 결과가 굉장히 참혹하다.
○ 뉴욕메츠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연승 가도를 달린 뉴욕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2승 6패 6.61)이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3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피터슨은 홈 경기에 강한 특징을 그대로 이어간 바 있다. 하지만 원정에선 방어율이 무려 11.57로 좋지 않기 때문에 4월 12일 샌디에이고 상대 홈 경기의 5.2이닝 2실점 투구는 잊는게 좋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린도어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원정에서 식지 않는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타이 브레이커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강함이 될수 있는 부분. 하지만 마무리인 데이빗 로벗슨이 10회말에 2실점을 허용한건 문제가 될수 있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헤이더를 등판시킬수 없다는게 결국 패배로 이어져버렸다. 결국 3연투의 후유증이 이렇게 큰 셈. 하지만 로벗슨을 공략했다는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의 우위는 완벽히 샌디에이고가 가지고 있고 이 팀의 타선은 좌완에게 상당히 강한 편이다. 선발에서 앞선 샌디에이고가 우위에 점쳐진다.
○ 샌디에이고 승
○ 샌디에이고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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