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R마드리드 '관심 레이더'에 걸렸다, 페레스 회장이 SON의 빅팬이다

853 0 0 2020-06-06 06:34:5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사진캡처=토트넘 구단 SNS
축구 여름 선수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여러 소문들이 돈다. 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 손흥민(28·토트넘)도 예외는 아니다. 스페인 매체 '돈 발론'이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의 여름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이 공식 확인해줄 단계의 루머는 아니다. 토트넘에 공식 제안한 것도 아니고,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검토 중인 정도로 판단된다.

이 보도를 좀더 보면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손흥민의 빅팬이라고 한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적이 성사되기 까지는 여러 산들을 넘어야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또 토트넘 구단은 철저하게 선수를 헐값에 팔지 않는다. 손흥민의 몸값을 1억3500만파운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라19로 자금 위기를 겪고 있어 아무리 빅클럽이라고 하지만 1억파운드가 넘는 돈을 지불하기는 어렵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손흥민의 이번 여름 이적은 성사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아시아 최고 스타다. 또 왼쪽 윙어로 세계 톱5 안에 들어갈 정도로 파괴력이 굉장하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가 아시아 마케팅까지 고려한다면 손흥민은 더 없이 좋은 카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 토트넘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했던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에도 한 차례 레알 마드리드 소문이 돌았지만 그후 잠잠해졌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는 EPL 맨유,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맞먹는 지구상 최고의 빅클럽 중에서 빅클럽이다. 따라서 이적설이 현실로 이어진다면 박지성의 맨유행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갖게 된다. 손흥민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문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5366
전북 달달하게 승리가자 ~ + 3 불쌍한영자
20-06-06 16:41
5365
오늘도 날씨는 덮지않고 좋구나~~~ + 1 간빠이
20-06-06 15:34
5364
'돌아온 SON' 英 매체, 기대 선수로 손흥민 선정..."부상도 햄스트링 아냐" + 2 캡틴아메리카
20-06-06 14:28
5363
맛점들하세요 ~ + 1 이아이언
20-06-06 13:57
5362
첼시의 FLEX, 820억 베르너 다음은 760억 칠웰...지갑 열었다 + 2 불도저
20-06-06 12:36
5361
6월 6일 KBO 종합픽 올나잇버즈
20-06-06 11:53
5360
즐거운주말 + 1 원빈해설위원
20-06-06 11:36
5359
'돈 없다' 바르셀로나가 어쩌다…여름 이적자금 0 + 2 아이언맨
20-06-06 10:41
5358
형님들 오늘도 건승하세요 음바페
20-06-06 09:58
5357
'팀 SON vs 팀 케인' 토트넘, 빈 홈구장서 맨유전 대비 청백전 가츠동
20-06-06 08:33
5356
즐거운 주말입니다.~ 픽샤워
20-06-06 07:01
VIEW
손흥민은 R마드리드 '관심 레이더'에 걸렸다, 페레스 회장이 SON의 빅팬이다 아이언맨
20-06-06 06:34
5354
오늘도 개 덥겠네 + 1 가습기
20-06-06 05:49
5353
아뉘 아직 코로나 영향이 있는데 + 1 극혐
20-06-06 04:47
5352
'손흥민 복귀' 토트넘vs맨유, 20일 킥오프...EPL 일정 확정 + 1 음바페
20-06-06 03:48
5351
새벽 첫 경기 + 1 미니언즈
20-06-06 02:43
5350
잘츠부르크 마시 감독 도르트문트행 가능성…황희찬 이적 힘 받나 + 2 물음표
20-06-06 01:37
5349
야구 적중 ㅅㅅㅅㅅ + 2 롤다이아
20-06-05 23:04
5348
역시 한화 오늘도 지지네 + 1 조현
20-06-05 20:50
5347
롯데 오늘은 이기야지 + 1 닥터최
20-06-05 19:49
5346
김연경-이재영 쌍포 후덜덜 하겠네 찌끄레기
20-06-05 18:37
5345
오우 세이부 마핸 옵 6시내고환
20-06-05 17:08
5344
[SC핫포커스]"8월까지 '승패차 -7'까지 괜찮다"던 허문회 감독, 반전은 어디서 이뤄져야 할까? 치타
20-06-05 16:49
5343
벌써 금요일이네 미쳤다.! + 2 캡틴아메리카
20-06-0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