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구보 교체 출전' 발렌시아, 마요르카 2-0 제압

684 0 0 2019-09-02 02:1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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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발렌시아 / 구보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일본 대표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18, 마요르카)가 후반 34분 교체 출전으 라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한국 대표 미드필더 이강인(18, 발렌시아)도 후반 38분 교체로 들어가 한일 유망주 대결이 펼쳐졌다.

 

발렌시아는 2일 새벽(한국시간) 안방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에 마요르카를 2-0으로 꺾었다. 발렌시아는 주장 다니 파레호의 페널티킥 두 골로 승리했다.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행운이 따랐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페란 토레스를 선택했다. 프랭시스 코클랭은 다니 파레호와 중원에 배치됐다. 왼쪽 측면은 곤살루 게드스. 최전방에 호드리구 모레노와 케빈 가메이로가 나섰고, 포백은 가야, 디아카비, 가라이, 바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실러선이 지켰다.

 

마요르카는 부디미르를 원톱으로 세웠고, 알레시 페바스가 처진 스트라이커를 본 4-4-1-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라고 주니어, 살바 세비야, 바바, 다니 로드리게스가 미드필드, 루모르, 라이요, 발리엔트, 사스트레가 포백을 이뤘다. 골문은 마놀로 레이나가 지켰다.

 

▲ 승격팀 마요르카의 선전으로 뜨거웠던 경기

 

◆ 초반 분위기 주도한 마요르카, 두 차례 골대 강타 불운

 

전반 8분 마요르카가 먼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다니 로드리게스가 중앙으로 진입한 뒤 우측으로 밀어준 공을 오버래핑한 사스트레가 슈팅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부디미르의 문전 재차 슈팅은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다. 이어진 다니의 슈팅은 가라이를 맞고 골대를 넘겼다.

 

이후 발렌시아가 게드스의 왼쪽 공격을 통해 반격에 나섰으나 마요르카가 안정적으로 수비를 구축하고 틈을 주지 않았다. 전반 22분 라고 주니어가 과감한 왼쪽 돌파에 이어 중앙으로 진입해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왔다.

 

발렌시아는 전반 30분 파레호가 시도한 과감한 중거리슛이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며 처음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쿨링 브레이크 뒤 전반 33분 바바의 중거슛도 강력하게 발렌시아 골문을 노렸으나 살짝 빗나갔다.

 

▲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은 파레호

 

◆ 발렌시아, PK로 분위기 반전…주장 파레호 멀티골

 

전반 종반 발렌시아의 공격이 살아났다. 여러 차례 전환 패스와 연속 패스가 이어졌고 전반 41분 코클랭이 문전 우측을 돌파하다 루모르의 태클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파레호가 키커로 나서 전반 44분 가볍게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시작과 함게 발렌시아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중원 스루패스를 받아 페란이 문전 우측을 돌파해 시도한 날카로운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옆으로 빗나갔다. 마요르카도 반격을 시도했으나 마무리 정밀함이 부족했다.

 

후반 10분 발렌시아가 코너킥 공격에서 또 한번 페널티킥을 얻었다. 파레호의 킥에 이은 코클랭의 헤더 시도를 저지하던 라고 주니어가 손으로 공을 막아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후반 12분 파레호가 강하게 골문 왼쪽으로 차넣어 2-0으로 달아났다.

 

▲ 구보

 

◆ 구보, 라리가 데뷔…이강인도 교체 출전 '한일 대결'

 

후반 18분 발렌시아가 호드리구를 빼고 막시 고메스를 투입해 첫 교체를 단행했다. 마요르카는 후반 19분 페바스와 다니를 빼고 트라이코프스키와 살리부르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발렌시아는 후반 28분 페란을 빼고 데니스 체리셰프를 투입해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썼다. 체리셰프가 좌측에 배치되고 게드스가 우측으로 이동했다. 후반 31분 막시 고메스가 문전 혼전 중 시도한 슈팅을 골키퍼 레이나가 선방했다.

 

몸을 풀던 구보는 후반 34분 마요르카의 세 번째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공격수 부디미르 대신 들어갔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후반 38분 발렌시아는 가메이로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했다. 한일 유망주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강인은 체리셰프와 게드스의 존재로 2선 중앙으로 자유롭게 진입하며 플레이했다. 공이 오면 여유롭게 처리했다. 구보는 공을 받을 기회가 적었고, 받고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오른쪽 측면에 배치된 이강인은 투입과 함께 중앙 지역을 돌파한 뒤 왼쪽 전방으로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보냈으나 게드스가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발렌시아의 승리로 끝났다.


2019-09-02 04:21:58

강인하구 비교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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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3:22:12

둘이 경쟁인가 ? 그래도 강인이 클라스가 더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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