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이미 베일 넘어섰다! 농담 아니다" 日열도 흥분

573 0 0 2020-07-25 22:40:5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보(왼쪽)와 베일. /AFPBBNews=뉴스1일본 언론이 쿠보 타케후사(19·마요르카)를 웨일스 국가대표 가레스 베일(31·레알 마드리드)와 비교하기 시작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25일 "쿠보의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마요르카에서 당당하게 데뷔 시즌을 보냈다는 이야기다. 이미 현지에서는 베일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커 다이제스트는 "농담이 아니라 쿠보가 베일보다 시장 가치가 높다. 쿠보의 원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미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이미 이번 시즌 활약으로 베일의 평가액을 밀어냈다"는 스페인 지역 매체 디펜사 센트랄의 한 기사를 소개했다.

쿠보는 이번 시즌 레알에서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나와 소중한 기회를 쌓았다.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23선발)에 나서 4골 4도움을 올렸다. 반면 베일은 레알에서 리그 16경기 2골로 초라하다. 선발 출장은 12차례에 그쳤다.

하지만 쿠보는 다음 2020~2021시즌 레알에서 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마르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레알의 비EU(유럽연합) 국적 선수 등록 한도는 가득 차있다. 때문에 임대가 유력하다.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 등 복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카는 "쿠보 임대 영입전에서 세비야가 가장 선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2020-07-26 02:05:18

너무 앞서간다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7-26 00:47:46

베일이 아무리 퇴물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안대지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6220
토요일인데 넘 심심하네 + 1 애플
20-07-26 00:47
VIEW
"쿠보, 이미 베일 넘어섰다! 농담 아니다" 日열도 흥분 + 2 오타쿠
20-07-25 22:40
6218
아 엔씨땜에 망했네 + 2 손나은
20-07-25 21:13
6217
사랑의 레옹이 무료 프젝으로 상승의 인생을 만들어 드립니다 사랑의레옹
20-07-25 19:52
6216
요코하마 오늘도 강승 가즈아ㅡ 아이언맨
20-07-25 19:06
6215
25일 KBO 종합픽 히트
20-07-25 14:03
6214
토트넘 레비 회장, 핵심 자원 ‘판매불가’ 선언 극혐
20-07-25 07:02
6213
드뎌 현진이 보는구나 + 1 음바페
20-07-25 04:04
6212
어제에 이어 오늘도 + 1 미니언즈
20-07-25 01:39
6211
34세 노장 라모스, 연봉 175억→240억 요구... 레알 떠나 中 가나 + 1 조현
20-07-25 00:18
6210
일야는 왜 이렇게 무승부가 나오냐 + 1 닥터최
20-07-24 22:17
6209
나이스 박민우 동정타 + 2 찌끄레기
20-07-24 20:53
6208
두산 승인데 뉴스보이
20-07-24 19:48
6207
토니 크로스 “과대 평가됐다” 지적에 직접 단 댓글은? 치타
20-07-24 18:13
6206
오후 내일 토론토 류현진 첫 출전 !이라니 와꾸대장봉준
20-07-24 17:06
6205
드디어 내일 류뜡 볼 수 있네요 내인생무엇
20-07-24 17:03
6204
'12년 4,380억 원' LAD 베츠 초대형 계약, 실제 가치는 3,680억 원 + 1 철구
20-07-24 16:13
6203
24일 KBO 종합픽 히트
20-07-24 15:44
6202
믈브 개막전부터 개샷 + 1 애플
20-07-24 15:10
6201
"교체 안 한 솔샤르, 벤치 신뢰하지 않는다" 영입 요청 시위 + 2 오타쿠
20-07-24 13:53
6200
형님을 오늘도 건승하세요 + 1 호랑이
20-07-24 12:47
6199
첼시, 결국 830억 원에 캉테 판매 결정 + 3 손나은
20-07-24 11:21
6198
오늘도 비 오나여 ? + 1 디아블로잠브
20-07-24 10:38
6197
35세 네그레도, 승격팀 카디스 입단…5시즌 만에 라리가 복귀 + 1 가습기
20-07-2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