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심혜진 기자]호날두가 입는 유벤투스 써드 유니폼./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소속팀 유벤투스의 서드(제3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21일(한국시간) 2020~21 시즌 유벤투스의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파격적이다. 주황색과 검정색이 혼합된 호랑이 줄무늬 디자인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검은색의 패턴 디자인이 새겨졌다.
그런데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디자인이 공개되자마자 너도 나도 트위터에 평가를 올리고 있다.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다.
"혐오스럽다", "망신스럽다", "유벤투스가 입었던 유니폼 중 최악이다", "헐시티와 비슷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니폼을 돌려받기 원할 것이다" 등 새 유니폼을 반기지 않았다.
유벤투스 2020~2021시즌 써드 유니폼./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