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진출로 중국으로 넘어간 '트할' 박권혁이 다시 한국으로 온다.21일 박권혁은 자신의 SNS 채널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한국갑니다"라며 한국으로 다시 온다는 소식을 전했다.그는 "오랜만에 글써서 소통할려햇는데 멘탈좀 잡고 2~3일 내로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중국와서 한달동안 고생한 썰 풀거 생겼네요"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11월 박혁권은 LPL 팀 합류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근황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