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3호골X케인 복귀골' 토트넘, 웨스트브로미치 누르고 리그 3연패 탈출

652 0 0 2021-02-07 23:24:4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흥민이 리그 13호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리그 3연패를 끊어냈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을 승리했다. 최근 리그 3연패에서 탈출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복귀시켰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다쳤다. 이후 재활에 집중했다. 케인의 회복은 빨랐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불렀다. 선발로 투입했다. 케인 원톱인 가운데 손흥민, 라멜라, 루카스가 선을 받쳤다. 그 뒤에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가 배치됐다.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가 포백으로 나왔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웨스트브로미치는 4-1-4-1전형이었다. 디앙이 원톱이었다. 그랜트, 마이틀란드-나일스, 갤러거, 스노드그라스가 그 뒤를 받쳤다. 소이어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타운젠트, 바틀리, 아자이, 펠티어가 포백을,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초반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찬스는 웨스트브로미치가 먼저 만들었다. 6분과 9분 측면을 흔들었다. 이후 문전 앞으로 향하는 크로스가 나왔다. 슈팅을 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10분을 넘기면서 공세를 펼쳤다. 전반 10분 케인이 패스하고 손흥민이 슈팅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11분에는 오리에가 패스한 뒤 라멜라가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4분 오리에와 라멜라를 거쳐 케인이 볼을 잡았다. 케인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18분에는 은돔벨레가 패스를 찔렀다. 케인의 슈팅이 빗나갔다. 19분 다시 한 번 케인의 슈팅이 나왔다. 수비수 맞고 아웃됐다.

토트넘의 공세를 이어졌다. 전반 36빈 손흥민, 루카스를 거쳐 케인에게 패스가 왔다. 케인이 슈팅을 존스톤이 막아냈다. 41분에는 토트넘이 코너킥에서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지만 존스톤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의 골이 폭발했다. 후반 9분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13분 손흥민이 폭발했다. 루카스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13호골이었다. 시즌 17호골이기도 했다.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만의 골이었다.

2골차로 앞서나가자 토트넘은 선수 교체를 하며 경기를 관리했다. 후반 24분 오리에를 빼고 도허티를, 29분에는 라멜라를 빼고 베르흐베인을 넣었다. 웨스트브로미치는 필립스, 요쿠슬루, 페레이라를 차례로 넣었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웨스트브로미치를 잘 막아냈다.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9235
마르세유 무가 겁나 땡기네 픽샤워
21-02-08 03:57
9234
어제부터 내가 홈승 깐건 다 무 뜨는구나 픽도리
21-02-08 02:28
9233
레스터에 맛이가네 해골
21-02-08 00:46
VIEW
'손흥민 리그 13호골X케인 복귀골' 토트넘, 웨스트브로미치 누르고 리그 3연패 탈출 소주반샷
21-02-07 23:24
9231
오호 케인 복귀 곰비서
21-02-07 21:10
9230
용감하게 철구
21-02-07 19:56
9229
지키질 못하는군하 애플
21-02-07 06:22
9228
풀햄 무승부 개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오타쿠
21-02-07 04:30
9227
무리뉴 경질시→토트넘 차기 사령탑에 포체티노 7위, 제라드 8위... 1위는? 호랑이
21-02-07 02:20
9226
안녕하세요! 마따무따
21-02-07 01:43
9225
다른건 다 순항인데 + 2 손나은
21-02-07 01:02
9224
왓포드 당최 골을 못넣네 아이언맨
21-02-06 22:58
9223
빌라 골 나이스 가습기
21-02-06 21:46
9222
경기 조올라 많타 극혐
21-02-06 20:25
9221
마요르카 힘을내라 미니언즈
21-02-06 06:09
9220
심하다 진짜 개주작 아니냐 물음표
21-02-06 04:52
9219
라모스, 레알과 사실상 결별...페레즈 회장과 대화 끝 조현
21-02-06 03:46
9218
새축 좀 들어와라 닥터최
21-02-06 01:44
9217
와 하키 잘 참았다 6시내고환
21-02-05 23:37
9216
'이러니 SON 골 못 넣지...' 히트맵이 증명하는 지독한 침묵 이유 간빠이
21-02-05 22:12
9215
또 한폴낙이겠구만 불도저
21-02-05 20:23
9214
'르브론 트리플 더블' LA 레이커스, 덴버 꺾고 서부 1위 탈환 시동 해골
21-02-05 17:36
9213
느바로 많이먹었누 ㅅㅅㅅㅅㅅㅅㅅ 소주반샷
21-02-05 16:05
9212
“손흥민은 완벽한 구경꾼이었다” ‘뿔난’ 토트넘 커뮤니티사이트, 손흥민에 3점 부여...페널티킥 내준 다이어는 1점 뉴스보이
21-02-05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