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유스 출신’ 장결희, K3 평택 시티즌에서 새 출발

373 0 0 2021-02-09 15:50:1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승우(포르티모넨세), 백승호(다름슈타트)와 함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유스 삼총사라 불렸던 장결희가 K3리그(3부리그)에서 새출발한다.

K3리그 소속인 평택 시티즌은 “장결희가 올 시즌부터 평택에서 뛰게 됐다. 테스트를 거쳐 입단했고, 지난 1월 중순부터 전지훈련에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장결희는 백승호, 이승우와 함께 바르사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대한민국 축구 기대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백승호와 이승우처럼 바르사 1군 무대 데뷔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지난 2017년 7월 20일 그리스의 1부 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 소속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로 데뷔를 노렸으나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지난 2019년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로 이적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포항에서도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고, R리그(2군리그)에서 3경기 1도움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2020년 포항에서 나온 이후 팀을 찾지 못해 선수 생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올 시즌 평택 시티즌 유니폼을 입으며, 자신의 꿈을 이어가려 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9278
오늘 느바 느낌 상당히 좋다. 아이언맨
21-02-10 12:38
9277
연봉 234억 ‘먹튀’의 ‘굴욕’...6억 최저 연봉 루키에 주전 자리 내주고 백업 요원 신세 ‘전락’ 미니언즈
21-02-10 11:09
9276
[오피셜]델레 알리 팀 훈련 복귀, 무리뉴 감독 "(에버턴전) 벤치대기, 몇분이라도 팀에 도움될 것이다" 물음표
21-02-10 09:31
9275
즐거운 아침요~ 크롬
21-02-10 08:41
9274
수비수' 알라바, 손흥민 주급 3배…레알 마드리드 간다 원빈해설위원
21-02-10 06:26
9273
역적이 된 D. 그린, "역사상 가장 똑똑한 멍청한 플레이였다 가츠동
21-02-10 03:24
9272
다 계획이 있구나!' 맨시티의 메시 영입 작전, 3월에 공식 오퍼 예정 해적
21-02-10 01:27
9271
1210억' 손흥민, 전 세계 LW 몸값 4위...1위는 '1725억' 네이마르 조폭최순실
21-02-10 00:07
9270
운영자님 골드문팀은총
21-02-09 23:27
9269
연이은 아찔한 소식... 요동치는 선수 심리, 밖에선 누가 잡아주나 떨어진원숭이
21-02-09 23:18
9268
역전패 당할 뻔한 현대건설, 5세트 버티며 집념의 승리 해적
21-02-09 22:19
9267
맨시티전 대비 아껴야 하나' 고민깊은 무리뉴 감독, 손흥민 에버턴전 휴식 가능성 대두 순대국
21-02-09 20:39
9266
[LCK] 느리지만 확실한 발자국, ‘고스트’ 장용준의 첫 공식 펜타킬 픽샤워
21-02-09 17:31
9265
국농 국배 질주머신
21-02-09 16:26
VIEW
[오피셜] ‘바르사 유스 출신’ 장결희, K3 평택 시티즌에서 새 출발 곰비서
21-02-09 15:50
9263
안타까운 사건 거듭되는 여자배구…연맹 구단 지도자는 뭐하나 철구
21-02-09 14:17
9262
아...느바 애플
21-02-09 13:41
9261
뉴욕 닉스, 데릭 로즈 영입 공식 발표…등번호는 4번 호랑이
21-02-09 11:19
9260
시카고 오바가자 손나은
21-02-09 10:38
9259
“손흥민 어쩌나” 토트넘, 케인 파트너로 토리노 골잡이 안드레아 벨로티 영입 준비 물음표
21-02-09 09:15
9258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 크롬
21-02-09 08:31
9257
롯데가 자초한 불공정 비밀 계약...손아섭 놓칠 수도 미니언즈
21-02-09 07:37
9256
사이영상 투수 영입’ 다저스, 올스타 3루수 밀워키로 떠나보내나 애플
21-02-09 06:46
9255
'왕따설?' 인삼공사, 연패 스트레스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었다 크롬
21-02-09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