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당하면 160억 '꿀꺽'…해고 위기에도 느긋한 감독

124 0 0 2021-09-26 17:57:1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교체하겠다는 FC바르셀로나의 생각이 재정 문제에 발목잡힐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바르셀로나가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할 재정적 여유가 없다고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시점에서 바르셀로나가 쿠만 감독을 경질한다면 위약금만 1030만 파운드(약 166억 원)에 이른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재계약하지 못했고,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미랄렘 피아니치(베식타스) 등 일부 선수들을 이적시켰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필리페 쿠티뉴를 비롯한 일부 고액 주급 선수들을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포츠몰은 "바르셀로나의 이러한 재정 상황 때문에 쿠만 감독은 느긋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 감독에 부임한 쿠만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으로 체면을 구겼다.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은 14년 만. 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뒤진 3위에 그쳤다.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으로 체면치레를 했지만, 성적은 물론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수뇌부를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입지가 줄었다. '스포츠몰'은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구단의 전통적인 축구 스타일을 따르지 않은 쿠만 감독이 못마땅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도 2승 3무 승점 8점으로 8위에 처져 있다. 누캄프에서 그라나다와 비기고 지난 24일엔 카디스와 0-0으로 비겼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쿠만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차비 에르난데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등이 후임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2635
'메시 때문에 선발에서 제외됐다' PSG 또 불화설, 이번에는 GK 불만 간빠이
21-09-28 08:46
12634
모친상→출전 시간 62분...맨유 마타, 9시즌 생활 마무리한다 애플
21-09-28 03:15
12633
'호날두 연인' 조지나, 호날두 청혼만 '오매불망' 가습기
21-09-28 01:29
12632
손흥민에 아스날 팬들 '야유 폭발' 왜? 'SON 위엄 이 정도라니...' 손나은
21-09-27 23:50
12631
"황희찬, 히메네스 적극적으로 지원...팬들이 좋아할 것"(英 BBC) 호랑이
21-09-27 22:53
12630
"얼마나 분했으면...", 방망이 내동댕이 오타니에 동정 봇물 아이언맨
21-09-27 21:39
12629
자숙 대신 연봉 10%에 해외 선택한 쌍둥이, 한국 코트와는 영영 작별인가 크롬
21-09-27 20:19
12628
'토트넘 격파' 아스널, 약 1년 만에 '북런던의 주인'으로 이아이언
21-09-27 16:50
12627
토트넘 누누 감독 "내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캡틴아메리카
21-09-27 15:13
12626
5경기 무득점·무도움…“해리 케인 왜 이러나” 가츠동
21-09-27 14:35
12625
"경기 뛰었나?" 토트넘 '재능 천재'의 몰락, 아스널전 완패 뒤 비난 폭발 군주
21-09-27 13:06
12624
토미야스 머리 위에 SON, 日 언론 “오버래핑하다 돌파 허용” 장그래
21-09-27 10:44
12623
'망신살' 아스널전 현지평점, 케인과 알리는 '4' 자존심 살린 손흥민은 '7' 노랑색옷사고시퐁
21-09-27 07:51
12622
샌프 축인데 섹시한황소
21-09-27 06:11
12621
후반 추가 5분에 골 허용은 머냐 군주
21-09-27 03:58
12620
'두개골 골절' 딛고 336일 만에 터진 골…황희찬 압박도 눈에 띄었다 조폭최순실
21-09-27 02:17
12619
모나코만 들어오믄 한폴 성공 떨어진원숭이
21-09-27 01:01
12618
'SON은 맞았는데' 英장관, EPL 스타들에 "백신 좀 맞아!" 촉구 타짜신정환
21-09-26 23:16
12617
이강인 골로 마무리 ㄷㄱ 정해인
21-09-26 21:51
12616
무밭 가쟈 이영자
21-09-26 20:37
12615
K리그에서 부활한 백승호, 유럽에서 잊히는 이승우 섹시한황소
21-09-26 19:19
12614
첼시 핵심 DF, 재계약 거부…알라바 전철 밟을까? 해적
21-09-26 18:48
VIEW
경질당하면 160억 '꿀꺽'…해고 위기에도 느긋한 감독 장사꾼
21-09-26 17:57
12612
3경기 연속골 폭발 백승호, '노예 모드'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픽도리
21-09-2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