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당한 수아레스의 분노, "시메오네, 깡패 개X식아"

453 0 0 2021-12-20 05:44:2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히 나를 이렇게 대한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 2021-2022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이날도 패배한 아틀레티코는 승점 29(8승 5무 4패)로 4위에 머물렀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라키티치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전반 33분 필리페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1-1로 후반이 시작하자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적극적인 교체 카드 활용을 통해 경기 뒤집기를 노렸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앙헬 코레아 대신 주앙 펠릭스를 투입한데 이어 후반 13분 루이스 수아레스를 마테우스 쿠냐로 퉁비하며 모든 카드를 활용했다. 그러나 후반 43분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해야만 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자신을 교체한 시메오네 감독에게 거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벤치에 다가가서 거친 욕설로 시메오네 감독을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TYC 스포츠에 따라면 수아레스는 시메오네 감독을 향해 "빌어먹을 깡패 개X식아, 어떻게 항상 나한테 이렇게 대할 수가 있냐"라고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수아레스의 분노와 욕설에 대해 선수와 감독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양측은 모두 그 상황에 대해서 함구했다"라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3819
"콘테 감독이 자신감 줬다" 드디어 재능 폭발, 토트넘 수비 기대주의 감사 이아이언
21-12-21 15:03
13818
'데려가면 안 될까?' 바르사, 토트넘-뉴캐슬에 애물단지 MF 제안 캡틴아메리카
21-12-21 13:02
13817
'깜짝…' 에릭센 EPL 복귀 검토 가츠동
21-12-21 12:00
13816
[오피셜] 손흥민, 호날두 계속 본다…EPL 시즌 중단 '철회' '만장일치' 군주
21-12-21 10:19
13815
김광현 ML 주가 폭등, 이례적 현지 혹평 '역설적 의미' 장그래
21-12-21 09:02
13814
페네르바체, '김민재 영입한' 페레이라 감독 5개월 만에 경질 조현
21-12-21 05:46
13813
日 히트작 놓친 토트넘…'라이벌' 아스널이라 더 뼈아프다 불쌍한영자
21-12-21 04:26
13812
"팀 떠나겠다" 큰소리쳤지만 불발...그런데 주급은 두배 껑충 뛴 '맨시티 에이스' 노랑색옷사고시퐁
21-12-21 03:19
13811
내년 1월에 봐요…조용한 보상금 22.5억원 거포, C등급 냉정한 현실 섹시한황소
21-12-21 02:08
13810
양현종 직접 등판, KIA 나성범 프로세스...22일 협상 서로 절박하다 박과장
21-12-21 00:47
13809
베트남 언론, 박항서 감독에게 독설…'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미니언즈
21-12-20 23:06
13808
토트넘, 렌전 몰수패 처리...충격의 UECL 탈락 순대국
21-12-20 21:50
13807
LG 보호선수 명단 받은 삼성, "좋은 선수들 눈에 띈다...포지션 상관없이 최고 선수 고를 것" 크롬
21-12-20 20:17
13806
레알 '최악의 먹튀' 기회오나...감독 "후반기 개과천선...팀의 무기될 것" 이아이언
21-12-20 17:27
13805
"英 주장 고려해선 안돼" 전 EPL 심판, 케인 태클 경고 맹비난 캡틴아메리카
21-12-20 16:50
13804
"경기 끝낼 수 있었는데"…개인 기록보다 팀을 먼저 생각했다 가츠동
21-12-20 15:05
13803
'연봉 2배 껑충!' 맨시티, B.실바와 재계약 추진...'KDB-스털링 수준' 군주
21-12-20 13:49
13802
SON에게 또 당한 클롭 "손흥민의 침투에 고전했다" 장그래
21-12-20 11:56
13801
"역사상 최악의 선수" 혹평 속 방출... 日카가와 '끝없는 추락' 불도저
21-12-20 07:56
VIEW
교체당한 수아레스의 분노, "시메오네, 깡패 개X식아" 노랑색옷사고시퐁
21-12-20 05:44
13799
'손흥민 7호골+로버트슨 퇴장' 토트넘, 리버풀에 2-2 무승부...7위 유지 섹시한황소
21-12-20 03:58
13798
'코로나 직격탄→GK 2명 대기' 첼시, 황희찬 빠진 울버햄턴과 0대0 무 박과장
21-12-20 01:22
13797
첼시 달려 사이타마
21-12-19 23:52
13796
리버풀 묻지마 승이다 군주
21-12-19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