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LCK 챌린저스 팀 구성원들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젠지는 16일 저녁 손민혁 코치와 ‘퀴드’ 임현승, ‘위너’ 우주성, ‘페이즈’ 김수환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발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잔여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안내를 마무리하며 젠지는 “확진세가 폭증하고 있는 요즘, 팬 여러분들께서도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