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두 강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2일차 1경기에서 DRX와 담원 기아가 맞붙는다.
DRX는 ‘킹겐’ 황성훈-‘표식’ 홍창현-‘제카’ 김건우-‘태윤’ 김태윤-‘베릴’ 조건희가 출격해 상위권 경쟁 싸움서 순위를 지키기 위해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담원 기아는 ‘버돌’ 노태윤-‘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가 3위로의 신분 상승을 노린다.
시즌 막바지 강팀 간의 대결이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인 가운데,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