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물든 호날두' 충격, 체코 골키퍼와 충돌로 유혈사태. 코뼈 골절 의심

113 0 0 2022-09-25 11:30:0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선 기사캡쳐[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고국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큰 봉변을 당했다. 얼굴이 온통 코에서 흘러나온 피로 범벅이 됐다. 코뼈 골절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비록 포르투갈은 대승을 거뒀으나 호날두에게는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호날두는 25일 새벽(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의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A 그룹2 5차전에 포르투갈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4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호날두는 정작 골맛을 보지 못했다. 대신 전반 초반 상대 키퍼와 충돌하면서 코를 크게 다쳤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이날 경기에 대해 '호날두가 체코 키퍼와 충돌하면서 얼굴이 피로 물든 채 그라운드에 남겨졌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날 전반 12분에 페널티 지역으로 넘어온 공중볼을 헤더로 연결하려다 달려나온 토마시 바츨리크 체코 골키퍼와 부딪혔다. 공을 잡기 위해 뻗은 바츨리크 키퍼의 팔과 호날두의 얼굴이 제대로 충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그라운드에 떨어지자마자 얼굴을 감싸 쥐었다. 이내 코쪽에서 피가 쏟아져 나와 금세 얼굴 전체를 물들였다. 코뼈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일단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간 호날두는 붕대를 감은 채 경기에 돌아오긴 했다. 호날두가 부상을 입으며 얻어낸 페널티 킥은 파트리크 쉬크가 찼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붕대를 감은 채 열심히 뛰었지만, 골은 넣지 못했다. 디오구 달롯이 멀티골을 넣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구 조타가 추가골을 넣어 팀에 승리를 안겼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조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향후 부상에 따라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휴식을 취해야 할 전망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370
20분 만에 4명 퇴장…난투 현장 된 그라운드, 결국 ‘경기 중단’ 섹시한황소
22-09-27 06:56
17369
김민재 '바이아웃' 15일간 유효한 690억..."이것도 없애야 해!" 사이타마
22-09-27 05:25
17368
감히 우릴 놀려?...치차리토, 상대 팬 조롱에 '광대 세리머니' 복수 이아이언
22-09-27 04:05
17367
참 해맑은 SON 동료, 억울할 법도 한데... "선발 제외요? 괜찮아요" 캡틴아메리카
22-09-27 02:56
17366
라리가 'AS 1위' 이강인 관심 폭발...로마-나폴리-리옹 언급 가츠동
22-09-27 01:41
17365
우즈벡 감독 "거친 몸싸움, 한국에서 선수 생활 덕분" 군주
22-09-27 00:26
17364
문동주-이의리 수준 대우 해줄까… 한화와 KIA의 고민, 치열한 밀당 시작되나 장그래
22-09-26 23:17
17363
'꼴찌' 부산, 광양 원정에서 10위 전남 1-0 잡았다… 이제 1점 차 떨어진원숭이
22-09-26 22:02
17362
콘테 후회하지? '김민재' 놓치다니... "괴물 수비수, 헐값이었다" 타짜신정환
22-09-26 21:01
17361
이강인 카메룬 전 뛰냐 질문에… 벤투 “구단에서 먼저 기회 받아야” 동문서답 정해인
22-09-26 19:58
17360
첼시 역사상 '최악의 선수'... 복귀 의지조차 없는 '먹튀' 섹시한황소
22-09-26 07:27
17359
프랑스 ㅋㅋㅋㅋ 어이털리네 사이타마
22-09-26 06:11
17358
한때 손흥민 경쟁자, "토트넘 떠난 이유? 포체티노 때문에" 6시내고환
22-09-26 04:52
17357
896억 주고 왜 샀어? “173분 존재감 없다” 날선 비판 뉴스보이
22-09-26 02:43
17356
'한일 월드컵 재현될 수도'…심상치 않은 유럽의 '부진' 간빠이
22-09-25 23:48
17355
아스널의 실수, 단돈 '42억'에 레알 핵심 MF 영입할 기회 놓쳤다 불도저
22-09-25 21:49
17354
삼성라이온즈, 올 시즌 마지막 기아전 유독 더 뼈 아픈 석패 노랑색옷사고시퐁
22-09-25 20:52
17353
"우리 취재하려면 히잡 써라" 이란 대표팀, 英 여기자에 '황당 요구' 이아이언
22-09-25 18:55
17352
'재앙' 매과이어, 올 시즌 4경기 선발→모두 패배...'잉글랜드는 강등' 정해인
22-09-25 17:15
17351
바르셀로나와 꼬인 실타래 푸나? 시즌 종료 후 ‘체불 해결+인상 논의’ 장사꾼
22-09-25 16:37
17350
"EPL로 다시 돌아와" 클롭, 중원 재편 위해 아스널 출신에도 러브콜 픽도리
22-09-25 15:37
17349
해트트릭 했지만...손흥민, 드리블 성공률 리그 최저 '굴욕' 질주머신
22-09-25 14:06
17348
"투헬을 데려와!" 英 매체 '5연속 무승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경질. 투헬 교체 비판' 와꾸대장봉준
22-09-25 12:54
VIEW
'피로 물든 호날두' 충격, 체코 골키퍼와 충돌로 유혈사태. 코뼈 골절 의심 철구
22-09-2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