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될 가능성 있다!' 맨유 새 GK 찾았다 '3000만 파운드 OK'

200 0 0 2023-07-05 14:04:2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사진=영국 언론 메트로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새 수문장을 찾았다.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산체스가 맨유의 깜짝 표적이 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11~2012시즌부터 팀의 뒷문을 지키던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이 만료됐다. 메트로는 '맨유는 데 헤아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 영입을 준비했다. 오나나의 이적료는 4000만~5000만 파운드 사이였다. 맨유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더 저렴한 대안을 찾았다. 산체스가 레이더에 걸렸다. 브라이턴이 산체스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메트로는 '산체스가 2022~2023시즌 브라이턴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브라이턴은 최근 새로운 골키퍼도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정도로 충분한 실력이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데이비드 제임스도 데 헤아의 대체자로 산체스를 언급한 바 있다'고 했다. 제임스는 "대체자를 찾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둘러본다면 브라이턴에 내가 좋아하는 골키퍼가 한 명 있다. 그는 젊고 유능하다. 적절한 코칭을 통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데 헤아 대체할 선수를 찾는다면 산체스가 그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괴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438
"야망이 없다" 팬들 불만 폭발...토트넘, '임대 만료' 랑글레와 재회 가능성↑ 오타쿠
23-07-05 13:19
20437
'-13㎏ 감량' 류현진 드디어 돌아왔다! 첫 실전 'KKKKK' 3이닝 1실점, 현지 매체도 "힘찬 발걸음" 아이언맨
23-07-05 10:33
20436
첼시·리버풀 대신 맨유 선택한 이유 "5년간 지켜본 감독 덕분에" 픽샤워
23-07-05 06:00
20435
황의조, 노팅엄 프리시즌 훈련장서 포착…바이크 훈련도 앗살라
23-07-05 03:59
20434
케인 사가 새로운 국면 맞이...뮌헨 전설까지 나선다 "문제는 토트넘이 원하는 것 아무도 몰라" 닥터최
23-07-05 02:30
20433
약속의 땅' 국민타자가 먼저 웃었다…'김재환 연장 결승포' 두산, '포항 승률 0.690' 삼성 잡고 3연승&5할 회복 찌끄레기
23-07-05 00:54
20432
'담장 직격 적시타+그림같은 홈 슬라이딩' 김혜성이 끝냈다, 박건우 빠진 NC에 8-4 승 치타
23-07-04 23:12
20431
PSG-마요르카, 이적료 310억 완전 합의→이강인 '62억 잭팟'..."몇 시간 내 사인" 뉴스보이
23-07-04 22:18
20430
"제라드, EPL에서 다시는 감독 못할 것!"…'돈 보고 선택' 맹비난 간빠이
23-07-04 21:34
20429
아쉬움 컸다. 성숙의 시간 필요” 박건우 말소는 태업성 교체 요청 때문이었다 불도저
23-07-04 19:58
20428
"곧 메디컬 테스트" 김민재 뮌헨행 남은 건 오피셜..."맨유는 세계 최고 수비수 놓쳤다" 가츠동
23-07-04 07:09
20427
맨유-첼시-아스날, '1306억 FW' 두고 영입전 펼치나...모두 에이전트와 '회담' 군주
23-07-04 05:44
20426
김하성 10호포 쾅… 20-20클럽 사정권 조폭최순실
23-07-04 04:08
20425
'이강인 트레이드 대상' 리켈메, 맨시티 오퍼 도착...첫 제안 300억 거절 타짜신정환
23-07-04 02:51
20424
박건우 트레이드? 그 정도 심각한 상황은 절대 아니다...위기상황, 내부 결속 차원의 환기 조치일 뿐 이영자
23-07-04 01:31
20423
파리 거쳐 미국까지 가는데…메시, 바르셀로나 연봉 미지급 아직도 남아있다 홍보도배
23-07-04 00:43
20422
단 '71억' 차이...토트넘-바르셀로나, 여전히 줄다리기 장사꾼
23-07-03 23:32
20421
'뉴캐슬행' 토날리, 역대 가장 비싼 '이탈리아 선수' 됐다...2위와 무려 '185억' 차이! 순대국
23-07-03 22:27
20420
6년 100억 FA 2군행 미스터리… 부상도 아니고 트레이드도 아니다, 어떻게 설명할까 픽샤워
23-07-03 21:54
20419
레알이 아니어도 좋다? 음바페는 3400억이 넘는 거액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픽도리
23-07-03 20:59
20418
PSG 317억 질렀다!"…이강인, 파리행 남은 단계는 '서명'→"마요르카 버티기에 굴복" 곰비서
23-07-03 20:07
20417
무조건 PK도 외면, 항의하니 경고, 운영도 엉망...결승전 망친 '최악의 주심' 와꾸대장봉준
23-07-03 03:50
20416
리버풀, '넥스트 제라드' 소보슬러이 영입…버저비터 바이아웃 발동 오타쿠
23-07-03 02:31
20415
SON '새 파트너' 등장...포스테코글루가 복귀 원한다→페리시치 OUT 유력 아이언맨
23-07-0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