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제품이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 린스트룀에 눈독...신체, 경력, 플레이 스타일 비슷

221 0 0 2023-07-23 05:14:5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스퍼 린스트룀 (린스트룀 트위터)아스널이 숙적 토트넘 버전 손흥민으로 평가받고 있는 예스퍼 린스트룀(프랑크푸르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뉴캐슬과 유벤투스가 린스트룀 영입전을 펼치고 있었는데 아스널이 가세했다는 것이다.

더 쉴즈가젯은 최근 지난 1월 린스트룀 영입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아스널이 다시 그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며 뉴캐슬, 유벤투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풋볼팬캐스트는 22일(한국시간) 린스트룀이 다재다능한 포워드라며 토트넘 버전 손흥민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린스트룀이 아스널의 전방 라인과 미드필드에 필요한 깊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아스널은 더 이상 스타 선수 중 한 명이 부상을 입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덴마크 국가대표인 린스트룀은 고국을 떠난 이후 두각을 나타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에 불을 붙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린스트룀 영입의 유일한 잠재적 걸림돌은 그의 5천만 유로의 이적료라고 지적했다.

또 올해 23세인 린스트룀은 손흥민처럼 스피드가 뛰어나고 득점력도 해가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린스트룀이 더 높은 수준의 팀원들과 함께 뛸 경우 그의 기량은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게 이 매체의 분석이다. 손흥민도 그랬다는 것이다.

린스트룀은 중앙 공격형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올리버 글래스너 감독 아래에서는 위험한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와이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팀 동료인 케빈 트랩은 "린스트룀은 어리고 다른 리그 출신이다. 분데스리가는 덴마크 리그보다 더 힘든 리그다. (하지만) 그는 이미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칭찬했다.

아스널에서도 그는 의 자연스러운 인버티드 윙어로서 잠재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레베쿠젠을 거쳐 토트넘에 이적한 후 첫 시슨을 제외하고 모든 프리미어 리그 캠페인에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며 린스트룀도 손흥민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631
'미운 오리' 전락했던 맨유 RB, 대역전극 펼치나...1년 연장 옵션 조기 확정 애플
23-07-24 06:40
20630
‘폭우속에서 태국 팬들에 끝까지 팬서비스’ 손흥민, 아시아최고 슈퍼스타 다웠다 오타쿠
23-07-24 05:14
20629
USA투데이 “SD, 자존심 버리고 소토 내놔야” 호랑이
23-07-24 02:54
20628
'괴물' 홀란 멀티골 폭발에 6만 일본관중 대열광…맨시티, 요코하마에 5-3 대역전승 아이언맨
23-07-23 21:55
20627
삼성 죠졌네 가습기
23-07-23 20:13
20626
메디컬 테스트도 끝났다...'12년 헌신' 캡틴, 사우디 이적 '99%' 완료 음바페
23-07-23 07:05
VIEW
"손흥민 복제품이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 린스트룀에 눈독...신체, 경력, 플레이 스타일 비슷 미니언즈
23-07-23 05:14
20624
'새 외인 도슨 결승타' 키움, 8연패 탈출…NC 마틴, 9회 역전 스리런 물음표
23-07-22 23:57
20623
'사우디가 430억 준다고? 우린 260억 줄게!' 맨시티, 트레블 주역 잡기 위해 새로운 계약 제시했다 조현
23-07-22 22:21
20622
일본 천재 윙어 질문 받은 펩 대답은?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앗살라
23-07-22 20:35
20621
'평점 1위!' 조규성, 데뷔전 데뷔골 폭발!...미트윌란, 리그 개막전 조규성 결승골로 1-0 승 닥터최
23-07-22 07:36
20620
오바메양, 10년 만에 프랑스 복귀...첼시 떠나 마르세유 합류 찌끄레기
23-07-22 05:32
20619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토트넘, 케인 뮌헨 이적 허락 분위기…감독도 "너무 오래 끄는 것 원치 않아" 6시내고환
23-07-22 03:19
20618
‘이강인 PSG 데뷔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결국 전반 43분 전격 교체 뉴스보이
23-07-22 02:06
20617
KBO 에이스 153km 때려 안타를…구드럼 심상찮은 출발, 롯데 후반기 승리요정 등극하나 불쌍한영자
23-07-22 00:07
20616
‘백수’ 이스코 원하는 팀 나왔다…‘실바 대체자로 낙점’ 간빠이
23-07-21 21:53
20615
'레알에서 벌 만큼 줄게!' PSG, 음바페 설득 위해 '1조 4000억' 제안→"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타짜신정환
23-07-21 19:28
20614
케인, 훈련장 웃는 얼굴 '잔류 시그널' 아니었다... 무조건 뮌헨 열망 "주급 7억 토트넘과 재계약 안 한다" 해적
23-07-21 18:56
20613
[EPL 포커스] ‘SON이 토트넘 캡틴+최전방 차지’ 파트너 거취에 달라질 무게감 원빈해설위원
23-07-21 16:28
20612
토트넘, 마지막 희망도 날아가나...'손흥민 파트너' 케인, 주급 7억도 필요 없다 손예진
23-07-21 15:14
20611
PSG, 음바페에 1조 4000억원 베팅… 음바페 대답은? 호랑이
23-07-21 13:30
20610
'데 헤아 시대 종료' 맨유, '이적료 775억' 오나나 시대 개막...곧장 미국 출국 가습기
23-07-21 12:22
20609
'볼만지고, 뽀뽀하고' 김민재 향한 투헬의 격한 환영, 이유 있었다 '2년 전부터 김민재 원했다', 김민재는 '조기 훈련'으로 화답 극혐
23-07-21 09:41
20608
토트넘, 몸값 656억 첼시 '성골 유스' 스타 영입전 가세 이아이언
23-07-21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