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5일간 리버풀 FC 새 유니폼 판매 순위가 공개됐다.
리버풀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리버풀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선수는 누구일까? 우리 구단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올해 5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식 클럽 채널을 통한 매출을 기준으로 Top10 선수를 확인해봤다"라고 전했다.
10위는 앤디 로버트슨이었다. 9위는 코디 학포, 8위는 버질 반 다이크, 7위는 알리송 베케르였다. 6위는 루이스 디아스, 5위는 다르윈 누녜스, 4위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3위는 알렉시스 마르크 알리스테르였다. 2위는 모하메드 살라, 1위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였다.
일반적으로 유니폼 마킹은 인기 선수일수록 하는 비율이 높다. 더불어 신입생이면 기존 선수들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 전체 1위 소보슬러이나, 팀에 오래 헌신하고 있음에도 전체 2위인 살라 모두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