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6연패 뒤 승리로 5위 굳혀…여자농구 전체 순위표도 확정

54 0 0 2024-02-26 21:55:0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근 6연패 끝에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다.

신한은행은 26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원정 경기에서 73-55로 이겼다.

최근 6연패 중이던 신한은행은 8승 21패를 기록,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하위 부산 BNK(6승 23패)를 제치고 시즌 5위 자리를 굳혔다.

6개 팀이 모두 정규리그 1경기씩만 남겨둔 가운데 1위부터 6위까지 순위가 정해졌다.

정규리그 1위 청주 KB와 4위 하나원큐, 2위 아산 우리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이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고, 5위 신한은행과 6위 BNK는 남은 한 경기를 끝으로 2023~2024시즌을 마무리한다.

이날 경기는 앞서 하나원큐가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고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돼 두 팀 모두 벤치 멤버들을 대거 기용했다.

신한은행은 이혜미가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나원큐는 양인영(14점·11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2532
괜히 나댔다가...친정 무시한 1700억 공격수, 올여름 '왕따' 걱정해야 노랑색옷사고시퐁
24-03-01 06:40
22531
'천재 미드필더' 포그바, 금지약물 적발로 4년 정지 징계 박과장
24-03-01 03:05
22530
나겔스만, '녹슨 전차군단' 싹 바꾼다…유로 앞두고 '김민재 동료들'부터 숙청 사이타마
24-03-01 00:06
22529
2025년 토트넘 계약 만료 명단에 ‘손흥민’ “제일 눈에 띄는 이름이지만...” 이아이언
24-02-29 22:19
22528
'충격' 맨유 핵심 선수-감독 갈등 폭발 "서로 말도 안 한다"... '나이트클럽 논란' 후폭풍 거세다 가츠동
24-02-29 06:22
22527
"토트넘, 맨시티랑 비기고 아스널 무찌른다…4위로 챔스 갈 거야"→충격 예언 등장 군주
24-02-29 02:19
22526
‘연봉 433억 거절’ 손흥민, EPL 연봉 30위 "토트넘, 블록버스터 계약 준비해야” 장그래
24-02-29 00:23
22525
"레알 갈 수도", "PSG 남긴 어려울 거야"...이강인, 동생 음바페와도 이별? 조폭최순실
24-02-28 21:28
22524
역시 이정후, ML 시범경기 데뷔 첫 타석부터 '올스타 투수' 공략하며 안타 신고...첫 득점까지 했다 순대국
24-02-28 06:13
22523
이제 제발 나가라!...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 1400억 FW 무조건 팔 계획→"이적료 절반 회수 못해도 감수" 손나은
24-02-28 04:14
22522
롯데 나균안 아내 A씨 “장인 사준 차량서 불륜” 라이브로 남편 외도 폭로 논란 노랑색옷사고시퐁
24-02-28 01:49
22521
연봉 216억+보너스 2168억 "음바페 레알 합의 99%"...‘이적료 0원’ 세기의 이적 애플
24-02-28 00:11
22520
지아-메가 원투펀치 막을 수 없다! 지는 법 잊은 정관장, 5연승 쾌속 질주→3위 굳히기…도로공사 3연패 떨어진원숭이
24-02-27 22:03
22519
'후배 인권침해+폭언+괴롭힘' 오지영, 배구계에 설 자리 있을까... 자격 정지 1년→소속팀 계약 해지, 국대 리베로의 몰락 순대국
24-02-27 20:12
22518
맨유 게 섰거라! '보웬 해트트릭+에메르송 원더골' 웨스트햄, 브렌트포드에 4-2 승리...맨유와 승점 5점 차 소주반샷
24-02-27 07:48
22517
체인지업 장인이 '107억 무기' 전수했다…'KKK' 10승 사이드암 부활 프로젝트 아이언맨
24-02-27 06:19
22516
조규성 동점골, 이한범 데뷔골… ‘코리안 듀오’ 펄펄 조현
24-02-27 04:23
22515
사우디·파리도 원한다…“손흥민, 얼마면 돼” 이영자
24-02-27 03:04
22514
'아픈거 맞아?' 부상이라 뺐는데 빛의 속도로 세리머니, 클롭의 농담 "의료팀 집합!" 타짜신정환
24-02-27 01:01
22513
강혁 감독, 정식 감독 됐다... 신임 감독 최고 대우 장그래
24-02-26 23:32
VIEW
신한은행, 6연패 뒤 승리로 5위 굳혀…여자농구 전체 순위표도 확정 박과장
24-02-26 21:55
22511
'드디어 류현진 볼을 받았다' 19년 만에 재회한 이재원 감탄 또 감탄 "지금이 전성기네" 가츠동
24-02-26 20:05
22510
리버풀에 안겨주는 마지막 선물…떠나는 클롭 감독 “20년 동안 가장 특별한 트로피” 타짜신정환
24-02-26 07:44
22509
‘97분 라모스 PK 동점골’ PSG, 홈에서 졸전 끝에 스타드 렌과 1-1 무···이강인 선발→45분 소화 정해인
24-02-26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