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랑스 챔피언이야” 신난 이강인, 트로피 자랑…손흥민도 ‘좋아요’

76 0 0 2024-05-15 06:53:5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강인.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의 기쁨을 드러냈다. 

PSG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리그 종료를 3경기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툴루즈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펼쳤다. 

동료들과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만끽한 이강인은 14일 인스타그램에 “CHAMPION DE FRANCE(프랑스의 챔피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히 웃고 있었다. 

축구대표팀 동료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여러 동료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주전과 후보를 오가며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9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26일에는 올림피크 리옹과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을 치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3567
연패는 없다...'이강인 71분 소화' PSG, 니스에 2-1 승 닥터최
24-05-16 06:13
23566
[오피셜] '황희찬 친정팀' 잘츠부르크, 신임 사령탑에 클롭 오른팔 선임…"리버풀 시대 이끈 조력자" 와꾸대장봉준
24-05-16 06:07
23565
[라리가 회장피셜]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UCL 우승 기회 5번 주어질 것!" 철구
24-05-16 05:28
23564
아쉽게 기회 날린 손… 그래도 팬들은 즐거워 남자성기사요
24-05-16 04:48
23563
KCC 안방서 우승 뒤풀이…“내년에도 팬들 성원 보답” 킁킁
24-05-16 03:29
23562
다이어는 팀 내 2등인데…김민재 시즌 평점 최하위 "올여름 뮌헨 판매 1순위" 릅갈통
24-05-16 02:43
23561
'방출 1순위설' 김민재, 절망 NO…투헬 애정 아직은 남았다, 마지막 승부 가능하다 손예진
24-05-16 02:34
23560
포스텍 열받았다 '16명 자른다, 피의 숙청' 예고…'손흥민 클래스' 대거 새판짜기 애플
24-05-16 01:56
23559
‘대장 호랑이’ 깨어났다…나성범, 연이틀 홈런쇼 갓커리
24-05-16 01:22
23558
[MSI] 'LCK 2번 시드' T1, '페이커' 살아나며 패자조 3R 진출...'북미 맹주' TL 탈락 날강두
24-05-16 00:27
23557
이정후 시즌 OUT 되나, 충격 전망…美 매체 "최대 6개월 이상 소요될 수도" 롤다이아
24-05-15 23:42
23556
"아스널 팬들 실망시켜"...일대일 놓친 손흥민, 챔스 실패 원흉으로 내몰려! 최저 평점 혹평 픽샤워
24-05-15 09:08
23555
손흥민, 통한의 빅 찬스 미스 2회…토트넘, 맨시티에 0-2 패하며 UCL 진출 좌절 질주머신
24-05-15 08:04
23554
'日열도 대흥분' 일본인 최초 사이영상 주인공 탄생할 수 있다 '미친 ERA 0점대+무패 질주' 닥터최
24-05-15 07:34
VIEW
“내가 프랑스 챔피언이야” 신난 이강인, 트로피 자랑…손흥민도 ‘좋아요’ 해골
24-05-15 06:53
23552
필라델피아,피츠버그,신시네티,캔자스시티 앞에서 5안타-2도루 탈KBO급 활약. 김하성→이정후 다음 순번 확인. 그러나 굳은 얼굴 "마지막에 실책을 해서..."[ 6시내고환
24-05-15 06:34
23551
[오피셜] '한때 월드클래스 DF' 바란, 3년 만에 맨유와 결별 확정..."여름에 떠나기로 결정" 소주반샷
24-05-15 05:07
23550
바란은 가는데, 파트너는 이제야 복귀...텐 하흐 감독 "마르티네스, 스쿼드 복귀 전망" 곰비서
24-05-15 04:35
23549
거침없는 두산, 선두 KIA 잡고 9연승 치타
24-05-15 04:35
23548
'대체 왜 이정후한테 돌을 던지나' 수술 최악은 피했다, 찬사 보낸 SF 사령탑 뉴스보이
24-05-15 03:40
23547
‘충격! 김민재에겐 최악’ 뮌헨 떠난다던 투헬, 연임 가능성 생겼다→노이어+케인+다이어 등 핵심 선수들 잔류 지지 와꾸대장봉준
24-05-15 02:49
23546
류현진과 한화의 동반 1승이 이렇게 힘들 줄 누가 알았을까…패승패승패패승패무, 운도 안 따른다 불쌍한영자
24-05-15 02:34
23545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꼭 무리뉴 영입하겠습니다!"…역대급 공약, "무리뉴 만나 2시간 대화, 협상 진행 중" 철구
24-05-15 01:55
23544
24세 중고 신인의 데뷔 첫 승, 예비 빅리거 5안타 폭발..."김인범이 타이밍을 뺏는 영리한 피칭을 했다" 간빠이
24-05-15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