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7골 8도움' 필 포든, 생애 최초 PL 올해의 선수상 받았다! 홀란드-왓킨스 등 모두 제쳐

214 0 0 2024-05-18 20:10: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포든 ⓒ프리미어리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생애 최초로 올해의 선수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필 포든을 선정했음을 전했다. 포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7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성골 유스인 포든은 2017년 1군 진입에 성공했다. 이후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덧 잉글랜드 최강팀인 맨시티의 주전이 됐다. 화려한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 날카로운 킥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함께 후보에 오른 선수들은 엘링 홀란드와 마르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알렉산더 이삭, 콜 파머, 페어질 반 다이크, 올리 왓킨스 등 쟁쟁한 후보들이 즐비했다.

하지만 포든은 이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생애 최초의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 맨시티의 포든



한편 포든의 소속팀인 맨시티는 사상 최초 프리미어리그 4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현재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아스날에 승점 2점 차로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오는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초대하는데,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아스날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확정한다.

맨시티의 이러한 질주 속에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포든이 함께하고 있었다. 포든은 중요한 순간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맨시티가 선두를 달리는 데 일등 공신 중 한 명이다.
 

▲ 필 포든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VIEW
[오피셜] '17골 8도움' 필 포든, 생애 최초 PL 올해의 선수상 받았다! 홀란드-왓킨스 등 모두 제쳐 홍보도배
24-05-18 20:10
23605
'투헬도 언급' 김민재, 시즌 조기 마감?→'호펜하임전 센터백 옵션 아니다' 장사꾼
24-05-18 20:09
23604
'손흥민 억까' 그만! 하다못해 적장이 감싸다니 "마이클 조던도 실수해" 작심 발언, 갑자기 왜? 순대국
24-05-18 20:09
23603
시속 37.38㎞→토트넘 최고의 영입, '충격' 맨시티로 이적하나 "맨시티에 어울릴 것" 원빈해설위원
24-05-18 20:08
23602
하루 쉰 김하성, 애틀랜타 원정경기서 4타수 1안타…팀도 3-1 승리 군주
24-05-18 11:46
23601
[공식발표] "귀 찢고 얼굴 팰 거야" 기자에게 충격 협박, 유벤투스는 우승 이틀 만에 알레그리 전격 경질 소주반샷
24-05-18 11:08
23600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부천탕수육
24-05-18 08:40
23599
“맨시티전에 그냥 유스 선수들 내보내자” 토트넘 스태프의 농담→포스테코글루 극대노 남자성기사요
24-05-18 07:24
23598
'대왕 호랑이'가 지킨 KIA, 1위 안 내줬다!…잇몸으로 버틴 KIA, NC 제압하며 단독 1위 사수 킁킁
24-05-18 06:44
23597
‘반전의 반전!’, 김민재 웃는다!···투헬 감독, 뮌헨과 협상 결렬, “이번 여름 결별 확정했다” 곰비서
24-05-18 06:21
23596
'시급 무려 4000만원' 호날두, 2024 스포츠 스타 수입 1위…라이벌 메시 3위 스킬쩐내
24-05-18 05:54
23595
"저는 5년 동안 '이 선수'를 정말로 싫어했습니다"...클롭의 고백, 도대체 왜? 철구
24-05-18 05:50
23594
[MSI] T1, '유럽 맹주' G2 또 잡았다...패자 결승서 中 BLG와 격돌(종합) 릅갈통
24-05-18 04:15
23593
랭킹 1위 셰플러, 경찰 폭행 혐의로 체포...PGA 챔피언십 2라운드는 참가 날강두
24-05-18 04:14
23592
'나성범 맹타' KIA, NC 꺾고 선두 수성…롯데, 최하위 탈출 눈앞 롤다이아
24-05-18 02:28
23591
경기 전부터 분노했던 포스테코글루, 결국 터졌다... "내 인생 최악의 경험" 손예진
24-05-18 01:51
23590
'한 경기 깜짝 영웅이었을 뿐'…그렇게 맨시티 떠날 준비를 한다, "더 이상 2인자로 살기 싫습니다" 애플
24-05-18 00:14
23589
김성근 "한화, '내가 살겠다'는 사람 너무 많았다" 장그래
24-05-17 16:35
23588
"김민재 만나 행복해" 투헬 잔류는 분명해졌다…설마 방출 명단 5인에 들어갈까? 불도저
24-05-17 11:43
23587
토트넘 최악의 영입, 또 우승하겠네...2시즌 연속 우승 '유력' 소주반샷
24-05-17 09:38
23586
새 출발 나선 여자배구, 브라질전 완패…계속되는 연패 앗살라
24-05-17 08:39
23585
'셋째 탄생→방출→단장에게 구직 문자' 전 KIA 외인, 감격의 ML 복귀史 "내게는 세 아이가 있다" 찌끄레기
24-05-17 07:22
23584
"KIM은 웨이트룸에서 자전거 탔다"…김민재, 마지막 경기 대비 훈련 불참→결장 가능성 UP 와꾸대장봉준
24-05-17 06:14
23583
‘물병 투척’ 인천에 홈 5경기 응원석 폐쇄 6시내고환
24-05-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