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 28일날 무신사 부티크가 임시(?)로 먼저 열렸을때 지갑을 잃어버린 타이밍이다 이거다 하고 바로 집은 마르지엘라의 카드지갑입니다. 사실 크기는 몰랐는데 개인적으로 반지갑? 정도 일줄 알았어요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더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할거같다는 느낌과 동시에.. 더 끼순이스럽겠구나 싶었네요
색자체도 좀 끼순이스럽긴한데 제가 원래 하늘색이런거 좋아해서 ㄱㅊ긴한데 생각보다 더 작아서 좀 놀람 ㅋㅋㅋㅋ
예시를 위해 제 손이랑 충전기 어댑터를 놨는데 작..죠? 제가 남자중에선 손이 엄청 작은편이라 손대보기 좀 했었는데 제 손보다도 작음 기존에 쓰던 머니클립류랑 별 차이없는정도
일본여행갈때 동전지갑으로도 쓸수 있을듯 마르지엘라 자수가 박음질되어있고요
카드 4개 다 넣으면 요런 볼륨이네요
마데인 이태리
감사흡니다